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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요즘 판검사는 샐러리맨"…곽상도·윤미향 판결 비판 2023-02-12 15:08:29
셀러리맨으로 돼버려서 보기 참 딱하다"고 운을 뗐다. 홍 시장은 먼저 곽 전 의원의 1심 일부 무죄(뇌물) 판결을 겨냥해 "50억을 30개 초반 아들이 5년인가 일하고 퇴직금으로 받았다는데, 그 아들 보고 그 엄청난 돈을 줬겠냐"며 "초보적인 상식도 해소 못하는 수사와 재판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윤 의...
'황하나 사촌' 남양유업 3세, 마약 혐의 모두 '인정' 2022-12-23 17:59:50
인정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소속 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재판에서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10월 홍씨를 액상대마와 대마를 소지하고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했다. 대마를 1회...
`황하나 사촌` 남양유업家 3세, 대마 유통·흡연 인정 2022-12-23 15:40:32
인정했다. 홍모(40) 씨의 변호인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 1회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홍씨 역시 공소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맞는지 묻는 재판장에게 "맞다"고 답했다.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씨는 올해 10월 대마를...
김의겸 "홍준표부터 수사"…洪 "함부로 떠들면 감옥 갈 수도" 2022-12-22 17:20:25
법조인 출신이지만 그런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김 의원은 법조도 출입한 한겨레 출신 기자로서 그 정도는 알 건데, 터무니없이 나를 물고 늘어지는 건 유감"이라며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나를 잡기 위해 1년 이상 경남지사 시절 수행했던 모든 사업을 깡그리 재조사를 다 해도 돈 1원 한 장 나온 게 없어...
홍준표 "주최자 없는 행사 운운, 어처구니없는 주장" 2022-11-04 11:48:25
형사 책임의 본질은 부작위에 의한 직무유기죄가 중점이 될 것이고 그것은 질서유지 책임이 있는 자치단체, 경찰이 그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최자가 없는 행사 운운은 질서유지 최종 책임이 경찰과 자치단체에 있다는 것을 망각한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면서 "조속히 수사해서 지위고하를 가리지...
홍준표 "주최자 없는 행사? 어처구니 없어…비난 대상 정리해야" 2022-11-04 11:29:07
국민의힘 상임고문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야당과 국민들의 비난 대상이 된 인사들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홍 시장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강을 건널 때 말을 바꾸지 않는다는 건 패장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와 관련해 "국정조사는 늘...
‘자백’ 홍서준X한갑수X박미현, 명품 신스틸러 군단의 강렬한 존재감 2022-11-02 08:10:08
등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홍서준은 극중 유민호(소지섭)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변호사 장태수 역을 맡았다. 대담한 배짱과 순발력으로 궁지에 몰린 유민호를 든든하게 조력하며 사건이 더욱 깊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도록 하는 인물이다.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배우 한갑수는 밀실 살인 사건이...
경찰 "이태원 참사 대규모 인명피해 예상 못했다" 2022-10-31 15:13:36
200명 이상이라고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홍 국장은 "지역경찰 인력을 증원하고 교통·형사·외사 기능으로 합동 순찰팀을 구성했을 뿐 아니라, 시·도청 인력까지 포함한 수준으로 투입했다"며 "올해뿐 아니라 과거에도 현장 통제보다는 불법단속과 범죄예방, 교통소통에 중점을 뒀다"고 해명했다. 참사 사흘 전인 지난 2...
골칫덩이 된 '김건희 팬클럽'…"해체하라" 與 중진들도 촉구 2022-08-25 16:05:22
민간테러뿐만 아니라 군사보안의 문제로 형사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다. 거듭 강조하지만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반드시 형법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내가 집고 싶은 또 하나의 문제는 대통령실 시스템의 문제다. 대통령실 보좌진들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데 있어서 아직도 아마추어리즘 수준"이라며 "물론 탁월한...
대우조선 8000억 손실 났는데…손배소 결론 못낸 '반쪽 합의' 2022-07-22 17:42:25
대한 손해배상과 형사 책임 문제를 어떻게 할지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홍 부위원장은 “이후에 성실히 더 협의할 지점”이라며 “진지하게 노사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반 조합원에게는 책임이 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민형사상 책임 범위는 막판 최대 쟁점이었다. 노조는 처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