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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거법 위반 혐의' 홍남표 창원시장, 1심 무죄 2024-02-08 10:32:15
경선 과정에서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8일 공직선거법 위반(매수 및 이해유도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홍 시장과 함께 기소된 홍 시장의 선거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 A씨(61)에게는 징역 6개월,...
땅에 묻어놨던 1500만원어치 지폐, 은행 가져갔더니… [강진규의 BOK워치] 2024-01-24 12:00:07
면적의 75%만 있으면 전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화폐 4장을 5장으로 만들어 교환을 시도하는 방식이다.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은행권을 변조할 경우 형법 207조에 따라 무기 또는 2년 이상 징역의 형사처벌 대상이다. 한은 관계자는 "화폐를 깨끗이 사용하면 화폐제조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돈...
'가습기살균제' 애경산업 전 대표, 2심 실형 나오자 상고 2024-01-15 12:05:49
측은 이날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5부(서승렬 안승훈 최문수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냈다. 안 전 대표는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73) 등과 함께 각 회사에서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등 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메이트'를 제조·판매해 98명에게...
SK케미칼·애경 前대표…'가습기살균제' 2심 유죄 2024-01-11 18:45:09
서울고법 형사5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항소심에서 금고 4년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관계사 직원들은 금고 2~3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이 중 2명은 금고 2년~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금고는 수형자를 교도소에 수감하지만, 징역과...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 전 대표 2심서 유죄…금고 4년 2024-01-11 16:22:45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의 항소심에서 금고 4년 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관계사 직원들은 금고 2~3년을 선고받았으나 이 중 2명의 피고인은 금고 2년~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무시무시한 마약의 늪…20년 동안 못 끊은 40대 결국 2024-01-09 10:45:46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그는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6월 27일 오후 6시께 인천시 중구 길거리에 주차한 승용차에서 필로폰 0.08g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한동훈 장관 '청년보좌역'에 서른살 범죄심리학자…이수정 제자 2023-12-12 13:22:54
범죄심리학자 이수정(59) 경기대 교수가 홍 교수의 지도를 맡았다. 2019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사업운영원, 2021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조사연구원 등을 지냈고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경기대 범죄교정심리학 전공 겸임교수로 교편을 잡았다. 홍 보좌역은 올해 초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잡월드와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첫 재판서 '심신미약' 주장 2023-12-06 17:29:09
병력에 근거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 처벌법 위반, 특수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모(42)씨의 첫 공판을 열었다. 앞서 홍씨는 지난 10월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등을 두고 간 혐의를...
말리는 시민 아령봉으로 때린 40대 2023-11-14 06:09:32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정은영 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홍모(48)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홍 씨는 지난 7월 2일 오전 1시 5분께 서울 강동구에서 A(31)씨가 운영하는 가게 앞을 지나던 중 A씨와 눈이 마주치자 "뭘 봐"라고 소리치며 욕설했다. A씨가 이에 항의하자 홍...
한동훈 법무장관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구속기소 2023-11-06 19:26:23
간 혐의를 받는 홍모(42)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석규 부장검사)는 홍씨를 특수협박, 스토킹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6일 밝혔다. 홍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3시께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