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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사태 장기화에…무협·HMM, 중소기업 해상 운송 지원 2024-03-24 11:00:02
이 같은 선박 순환 지연으로 인해 기업의 화물 선적도 지연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김고현 전무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물류 리스크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기업들이 안정적인 수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내 선사와 수출 기업 간 장기 운송 계약 모델이 활성화돼 국내 해운 시장 변동성을 축소하는 데...
유럽노선 품은 티웨이항공 "올해 LCC 1위 오를 것" 2024-03-22 17:41:22
노선을 늘리고, 대형항공기의 하부를 활용해 화물사업에서도 성과를 내면서 티웨이는 지난해 진에어를 제치고 LCC 2위로 도약했습니다. 티웨이는 오는 5월 LCC 최초로 크로아티아 취항을 앞두고 있으며 6월말부터는 파리와 로마 등 대한항공으로부터 이관받은 유럽 알짜노선도 운항할 예정입니다 . [정홍근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화물·호텔 등 고루 성장.."사업 다각화 성공" 2024-03-21 16:36:54
제주항공은 연결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사업다각화 외에도 화물, 부가사업과 같은 비여객 매출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 다각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2022년 6월 화물전용기 1호기를 도입하며 본격적인 사업다각화 작업에 돌입했다. 화물기 도입 1년만에 1만8211톤을 수송해 2690톤을 수송했던 전년동기대비 약...
조원태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큰 성장 동력 될 것" 2024-03-21 11:20:30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여객 사업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항공화물 시장은 코로나 특수 영향이 줄고, 전세계적으로 운임이 빠르게 하향됐다. 이에 대한항공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중심의 고정 수요를 적극 유치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했다. 이에 대한항공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14조 5,751억 원,...
창립 60주년 롯데정밀화학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로" 2024-03-21 10:59:02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수소 및 수소에너지사업, 선박연료공급업, 외항화물운송사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는 암모니아 운송 선박 구매 및 재수출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기대되는 수소는 운송·저장 과정에서 부피를 줄이고자 액화 온도인 영하 253도 이하를...
쌓이는 북러무기거래 의심사례…러 발뺌에 제재위반 결론 '아직' 2024-03-21 04:38:14
상태다. 패널은 "위성사진이 컨테이너 속 화물을 드러내지는 않는다"면서도 컨테이너가 우크라이나 접경지의 탄약고로 이송된 것으로 보인다는 회원국 보고가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한 러시아 장교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할 북한산 탄약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실이 있다는 회원국 보고 내용도 전했다. 또...
LS이링크,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작년 순이익 23억원 2024-03-20 17:58:23
충전 인프라 사업 계열사 LS이링크(E-Link)는 지난해 매출 277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설립 2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규모 전력 수요가 필요한 대형 운수, 물류, 화물 등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단계적 성장 전략을 구체화한 결과라고 LS이링크는...
인천 항공테크기업 숨비, UAM 강자로 우뚝 2024-03-20 15:52:38
기체인 PAV(개인항공비행체, 일명 에어택시)와 화물 무인기(CAV)를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숨비는 2022년 12월 PAV 1세대 기체 시험비행을 성공시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평가를 통과하면서 드론 업계에 신예 강자로 급부상했다. 현재 2세대 기체 제작을 완료하고 시험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르면 내후년에 PAV를...
현대자동차, 목적 따라 '무한 변신' 현대차 ST1 공개 2024-03-18 16:04:00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ST1을 먼저 만들어 올 상반기에 국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ST1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은 섀시캡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배송 사업에 특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ST1 개발 초기부터 국내 주요 유통 기업과 긴밀히 소통해 실제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점이...
"25년간 37조 매출 기대"...인천공항, 필리핀 마닐라공항 개발?운영권 계약 2024-03-18 08:46:02
일정 지분율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컨소시엄은 사업수행을 위해 현지 특수목적법인(NNIC)을 이미 설립, 올해 9월 마닐라공항을 본격 인수해 운영에 들어간다. NNIC는 앞으로 25년 간(2024~2049년) 약 37조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필리핀 마닐라국제공항 터미널의 개발?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마닐라국제공항은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