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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심형탁, 이보희에 존재 밝혀 ‘이보희 과거 들출까’ 2014-10-23 21:36:39
밝히려 한다. 백야는 아무것도 모른 채 화엄(강은탁 분)의 집에 다녀와 즐거워 하고, 자신의 방에서 엄마 사진을 찍어 보관하며 “난 엄마 안 닮았어, 그치?”라고 오빠에게 엄마가 그립다고 말한다. 영준은 “소원이 절대 불가능한 거지만, 딱 하루라도 엄마아빠 살아 돌아왔으면 좋겠다. 엄마 품에 안겨보고 싶다. 어떤...
`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첫눈에 반해 `꼬이고 꼬인 관계 시작?` 2014-10-22 22:40:09
그간 일에 파묻혀 여자에게 관심 없이 행동하던 화엄은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고, 백야를 다시 만날 생각에 싱글벙글해 했다. 화엄은 무엄에게 전화해 백야를 만났느냐, 언제 오느냐 등을 묻고, 무엄은 백야와 함께 집으로 찾아간다. 백야와 무엄은 대문 앞에서 아버지 추장(임채무 분)과 마주친다. 백야는 그간 보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송원근과 공원 데이트 `연인 느낌 제대로` 2014-10-22 22:06:23
친구에게 강아지를 데려다 줘야 한다고 말하고, 백야는 아쉬워하며 잠깐만 함께 놀자고 제안한다. 이에 두 사람은 놀이터를 찾고, 함께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사진도 찍으며 마치 연인의 데이트 같은 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백야는 무엄과 있는 중에도 계속해서 화엄(강은탁 분)의 이야기를 묻는 모습으로 눈길을...
`압구정 백야` 임채무-박하나-송원근 동상이몽, 재회에 ‘양딸, 또는 연인’ 2014-10-21 22:30:10
화엄은 각각 출근 길에 나선다. 무엄은 친구와 만나 백야와 어릴 적 함께 살았던 것을 밝히고, 더욱 더 커져 가는 마음을 보였다. 한편, 추장은 화엄과 함께 차에 오르고, 화엄 역시 백야에게 관심을 보이는 눈치였다. 그러나 추장은 “선동이를 양녀 삼고 싶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화엄은 생각에 잠기는 모습으로...
`압구정 백야` 박하나-송원근 태도 돌변, 극적 변화에 ‘어리둥절’ 2014-10-21 22:00:04
이름이 화엄 아니에요? 오빠, 나야. 선동이”라며 개명 전 이름을 밝혔다. 이에 무엄 역시 180도 돌변한 태도로 백야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두 사람은 냉랭하던 분위기를 버리고 다정스러운 남매로 변했다. 백야는 어린 시절 무엄의 집에 살았던 것과, 그간 보고 싶어 했다는 것을 선지(백옥담 분)에게 밝히고, 백야와...
`압구정 백야` 임채무, 엉덩이 집착 ‘박혜숙 마음에 들고 싶어’ 2014-10-17 22:00:04
큰 아들 화엄(강은탁 분)에게 엉덩이를 올려주는 운동이 이게 맞냐며 해보라고 한다. 큰아들은 왜 갑자기 운동을 하냐고 묻고, 추장은 “너희 엄마가 엉덩이 처진 거 보기 싫대. 나도 싫고”라며 금술을 과시했다. 이를 목격한 무엄은 엄마 정애에게 내려가 추장을 잡고 사는 비결이 뭐냐고 묻지만, 정애는 오히려 “너...
`압구정 백야` 이보희, 이해할 수 없는 행동 `강은탁 집안 조사` 2014-10-15 22:08:13
분)의 집안 조사를 하는모습이 그려졌다. 화엄은 은하의 화랑에서 그림을 고르고, 은하는 능력있어 보이는 화엄의 모습에 탐을 내기 시작한다. 며칠 후 은하는 비서를 시켜 그림 배달을 하고, 화엄은 집안에서 비서를 맞이한다. 이에 화엄의 엄마 정애(박혜숙 분) 역시 비서에게 인사를 하고, 비서는 화엄의 집안의...
`압구정 백야` 송원근-강은탁, 끔찍한 강아지 사랑 ‘장혜선 승복’ 2014-10-14 22:30:11
떼를 쓰지만, 화엄은 원칙을 말하며 무엄의 요청을 거부했다. 그때, 무엄의 방에 할머니 단실이 찾아오고 무엄과 화엄은 놀란 채 강아지를 숨긴다. 무엄은 단실에게 애교를 부리는데, 단실은 가사 도우미를 오해 한 채 귀중품 같은게 없어지지 않았나 잘 보라며 “동민이 엄마가 방에서 나오다가 아빠보고 놀랐다”고...
`압구정 백야` 이보희, 아들 김민수 책 뒤지며 여자친구 수색 ‘소름’ 2014-10-13 22:29:57
와 그림을 사가자 기뻐하고, 화엄을 배웅하고 가는 길과 차. 옷을 살피며 눈독을 들인다. 화엄이 가고 나자 은하는 아들 조나단이 사무실에 있는지 확인하고, 없다는 말에 사무실로 올라간다. 은하는 나단의 사무실을 둘러보고, 책상에 시집 한권이 놓여 있자 의아하게 생각한다. 은하는 나단의 책을 열어보고, 책 안에...
‘압구정 백야’ 박하나-송원근, 황당한 3차 재회에 ‘욕 남발’ 2014-10-10 09:30:12
화엄(강은탁 분)을 찾는 방송을 듣는다. 화엄과 재회를 애타게 기다리던 백야는 한걸음에 안내 데스크로 달려가지만 장화엄은 동명이인. 이에 실망한 백야는 다시 마트를 향해 가지만 그때 다시 무엄과 마주친다. 백야는 무엄과 부딪히며 휴대폰 액정이 깨지고, 이에 화가 난 백야는 무엄에게 따지려 하지만 얼굴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