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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로펌 빅7' 모두 베트남行… 한국 기업들의 '방어막'으로 2018-04-25 17:53:29
화우 등 국내 대형로펌 6곳은 모두 호찌민과 하노이에 사무소를 구축했다.지평은 2006년 주요 로펌 중 가장 먼저 베트남에 진출해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경제중심지인 호찌민 사무소는 기업들을 근거리에서 지원하고, 하노이 사무소는 베트남 정부와 연관된 업무를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한 로펌의 대표변호사는...
[법조 톡톡] 화우 이준상 변호사, 법무부 장관 표창 받아 2018-04-24 18:34:09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국제중재소송팀의 이준상 변호사(사진)가 국내 중재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변호사는 국제중재 분야 전문가로 2014년 외국 법률매체에서 한국의 국제중재 분야 ‘라이징 스타(rising star)’로 선정했다. 지난해 리걸타임스가 국제분쟁해결...
"한국기업 잡아라"…베트남 진출 한국 로펌들 '불꽃 경쟁' 2018-04-24 13:47:00
또 화우는 2016년 호찌민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하노이 지사를 개설했다. 이 밖에도 2006년 한국 로펌 가운데 가장 먼저 베트남에 진출한 로고스를 비롯해 지평, JP가 현지 법률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8개 한국 로펌이 베트남에 진출한 상태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도 조만간 호찌민에...
[Law & Biz] 커지는 '공동소송' 시장… 새 먹거리 늘어 로펌들 '화색' 2018-04-17 19:05:05
법률 대리는 법무법인 화우다.대형 로펌이 공동소송에서 소비자 측에 서는 것을 꺼리는 이유는 ‘컨플릭트(수임 이해관계 충돌)’ 때문이다. 한 대형 로펌의 파트너변호사는 “자문·송무를 불문하고 대형 로펌의 주요 고객은 대기업과 정부”라며 “이들을 공격하는 소송에 참여하는 것은...
[Law & Biz] 화우, 공정거래 부문 '최고 로펌상' 2018-04-17 19:00:13
] 법무법인 화우가 세계적인 권위의 공정거래법 전문지 글로벌 컴페티션 리뷰(gcr)가 선정하는 공정거래 부문 ‘최고의 로펌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거래 분야 ‘전통의 강자’라는 위상을 대외적으로 재확인한 결과라는 게 화우의 평가다.gcr은 2011년부터 해마다 공정거래 분야의 우수...
화우, GCR '최고의 로펌상' 수상… 공정거래 분야 '전통의 강자' 재확인 2018-04-17 17:22:54
법무법인 화우가 세계적인 권위의 공정거래법 전문지 글로벌 컴페티션 리뷰(gcr)가 선정하는 공정거래 부문 ‘최고의 로펌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거래 분야 ‘전통의 강자’라는 위상을 대외적으로 재확인한 결과라는 게 화우의 평가다.gcr은 2011년부터 해마다 공정거래 분야의 우수...
바이오헬스는 '블루오션'… 의사·약사 모셔가는 로펌들 2018-04-12 18:15:36
세종에선 주광수 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상근부회장이, 화우에선 이희성 전 식약청장이 각각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율촌도 최근 유영학 전 복지부 차관, 최희주 전 복지부 실장, 최철수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등을 고문으로 영입했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Law&Biz] 로펌 정치色은 '양날의 검'… "사세 확장 기회지만 화무십일홍" 2018-04-10 18:40:08
이상으로 늘었다.화우는 10년간의 보수정권 정치색 빼기에 열을 올렸다. 정치 사건 수임 등을 맡지 않고 오직 전문성만 키우겠다는 전략을 취했다.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들어가려는 채명성 변호사를 화우에서 내보낸 것도 이 같은 기류가 반영됐다. 광장, 세종, 율촌 등도 정치적으로 예민한 사건...
[Law&Biz] "수임한 사건, 팀 단위로 대응… 업무조직도 10개 전문 그룹으로 재편" 2018-04-10 17:45:18
고객을 위한 법률 서비스.’지난해 12월 법무법인 화우의 수장으로 취임한 정진수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사진)는 ‘고객’을 끊임없이 강조했다. 정 대표의 다양한 경영 아이디어 끝에는 항상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이라는 큰 그림이 그려져 있다.그가 목표로 하는 화우의 모습은 ‘...
'방산비리' 무죄율 44%… 일반 형사사건의 20배 2018-04-06 18:13:35
정부가 부담한 이자비용이 7년간 320억원이다.김앤장, 율촌, 광장, 화우, 세종 등 대형 로펌들은 방산 관련 검찰수사와 정부의 행정처분으로 ‘대목’을 만났다. 7년간 소송가액 9560억원의 2~5%인 200억~500억원의 수수료수입을 거뒀을 것이란 게 법조계의 추산이다.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소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