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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2023-06-26 17:45:19
상가 시행이익 등 200억원 상당의 이익과 단독주택 2채를 약속받은 혐의를 받는다. 박 전 특검의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현금 3억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에게서 우리은행 여신의향서 발급 청탁을 대가로 2015년 4월 5억원을 받고, 50억원 상당의...
[속보]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청구 2023-06-26 17:42:56
2015년 4월 3일 화천대유 계좌로 입금한 5억원도 대장동 일당의 유착관계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돈은 토목업자 나모씨에게서 나와 박 전 특검의 인척이자 대장동 분양대행업자인 이기성씨, 박 전 특검을 거쳐 김만배씨에게 전달돼 대장동 사업 협약체결 보증금으로 사용됐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檢, 박영수 前 특검 영장청구 검토 2023-06-22 18:45:06
특히 박 전 특검이 화천대유 고문으로 있던 2015년 7월~2016년 11월 급여로 받은 2억5500만원과 그의 딸이 화천대유로부터 빌린 11억원의 성격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 전 특검의 딸이 2021년 6월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아 8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도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권용훈/김진성 기자...
[단독] 檢, '50억클럽' 박영수 前 특검 15일 소환조사 2023-06-14 11:27:01
50억 클럽은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 등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인물들을 말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50억 클럽으로 지목받는 박 전 특검을 15일 오전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대장동 사업과 관련된 인물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속보] 검찰, 천화동인7호 '실소유자' 압수수색 2023-06-13 11:02:36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7호 실소유주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13일 오전부터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로 천화동인7호 실소유자 배 모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천화동인 7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씨는 화천대유 대주주...
법원, 대장동 일당 공소장 변경 허가…배임액 651억→4895억 2023-06-05 12:51:01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남욱 변호사·정영학 회계사 등 공판에서 이런 내용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당초 검찰은 2021년 유동규씨 등을 재판에 넘기면서 배임액을 ‘최소 651억원’으로 기재했다. 김만배·남욱·정영학씨가 유동규씨와 결탁해 대장동 사업 관련...
'곽상도 50억 의혹' 하나은행 본점 압수수색 2023-05-26 09:28:11
의원이 2015년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와해 위기를 막아주고 그 대가로 아들 퇴직금 등 명목으로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50억원(세후 25억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한다.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에서 호반건설이 하나은행에 성남의뜰 컨소시엄에서 나와 산업은행 컨소시엄으로 옮길 것을 압박하자,...
[속보] 검찰, '곽상도 50억 클럽 의혹' 하나은행 본점 압수수색 2023-05-26 09:24:16
의원과 화천대유 전 직원이자 곽 전 의원의 아들인 곽병채 씨 등에 대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특가법위반(뇌물)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2015년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와해 위기를 막아주고 그 대가로 아들 퇴직금 등 명목으로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50억원(세후 25억원)을...
[속보] 檢 '곽상도 50억 의혹' 하나은행 본점 압수수색 2023-05-26 09:14:46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와해 위기를 막아주고 그 대가로 아들 퇴직금 등 명목으로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50억원(세후 25억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2015년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에는 성남의뜰 컨소시엄뿐 아니라 '산업은행 컨소시엄', '메리츠증권...
檢, 하나금융·우리은행 前 수장 동시 압수수색 2023-05-17 00:36:23
의원이 2015년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와해 위기를 막아주고 그 대가로 아들 퇴직금 등 명목으로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50억원(세후 25억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산업은행 컨소시엄 소속이던 호반건설이 하나은행에 ‘성남의뜰에서 이탈하자’고 압박했지만 김씨 부탁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