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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착각해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직원 뇌사…동료는 '집유' 2024-04-21 10:52:54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정서현 판사)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또 A씨의 상사인 B씨에게는 벌금 800만원,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벌금 2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A씨는 ...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직원 뇌사…동료는 '집유' 2024-04-21 07:27:43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정서현 판사)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의 상사인 B씨에게는 벌금 800만원,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벌금 2천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2대 국회에선 첨단산업 발목 잡는 의원 입법 사라져야[사설] 2024-04-07 17:55:31
전기·전자, 화학, 재료 분야 기술이 총결집된 종합산업이다. 그만큼 각 단계에서 온갖 규제와 맞닥뜨려야 한다. 통상 반도체 소재 개발 과정에는 신규 물질이 들어가는데, 테스트 과정에서 용량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수개월 이상의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 및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홈트 하려고 샀는데…유해물질 덩어리 2024-04-02 12:17:27
등을 권고했고 해당 업체는 이를 받아들여 품질 개선 계획을 회신했다. 소비자원은 관계 부처에 합성수지제품의 단쇄염화파라핀 관련 안전기준 마련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잔류성오염물질관리법'에 따라 생활화학제품과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는 단쇄염화파라핀 사용을 금지하고...
주방매트·슬리퍼 등 제품서 환경 '유해물질' 과다 검출 2024-04-02 12:00:00
품질 개선 계획을 회신했다. 소비자원은 관계 부처에 합성수지제품의 단쇄염화파라핀 관련 안전기준 마련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잔류성오염물질관리법'에 따라 생활화학제품과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는 단쇄염화파라핀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나 합성수지제품을 포함한 생활용품...
"미국산 사과 수입 허용하라"…7년째 요구한 USTR 2024-04-01 19:02:16
사업자에 이른바 ‘망 사용료’를 부과하려는 국회 입법안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국회엔 콘텐츠 사업자의 망 이용료 지급을 의무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계류돼 있다. USTR은 화학물질등록 및 평가법, 화학물질관리법도 기술 무역장벽으로 지목했다. 영업상 기밀에 대한 보호가 미흡하고, 대상 화학물질...
화우, 켐토피아 손잡고…"화학물질 규제 대응" 2024-03-31 18:13:21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켐토피아는 화학물질 관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대재해 예방 등을 컨설팅하고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업재해 예방 사업에도 공들이고 있다. 화우는 앞으로 켐토피아와 함께 기업 대상 환경규제 대응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할 계획이다. 화학물질...
천연재료로 만든 세제도 어려운 '친환경인증' 2024-03-29 06:51:50
이날 간담회 참여 기업들은 △신규물질 등록 관련 과도한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산업단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유시설 설치 △일시적 경영애로 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연장 제도개선 등의 건의를 쏟아냈다. 박 본부장은 “중진공도 앞으로 옴부즈만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현장의 애로사항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식약처 "문신용 염료, 인체 사용 가능…내년 위생용품으로 관리" 2024-03-28 17:02:09
생활 화학제품으로 분류돼 관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환경부 소관 법률에 따라 '안전확인 대상 생활 화학제품'은 함유 금지 물질 색소, 함량 제한 물질을 지정해 관리하는 제품으로, 인체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신용 염료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식약처 소관의 '위생용품...
의정부 맑은물사업소서 염소가스 누출 사고…"인명 피해 없어" 2024-03-15 09:51:15
대기하라"고 안전 문자를 보냈다. 염소가스는 화학물질 관리법상 유해화학물질로 분류되며, 그중에서도 사고 위험성이 높은 물질인 '사고 대비 물질'에 속한다. 흡입 시 고통과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독성이 있어서 피부에 닿으면 화상과 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