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친환경 선도 기업·임직원에게 특별 할인 혜택 2024-05-01 08:30:00
특별 프로모션은 정부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부터 7월31일까지 진행된다. K-EV100 가입 기업은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차로 전환할 것을 선언하고 환경부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한 민간 기업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약 370개사가 해당한다. gogo213@yna.co.kr (끝)...
브라질 광산회사, 댐 붕괴 사고 보상금 34조원 지불키로 2024-04-30 23:03:41
죽고 열대 우림 보호 지역이 황폐화했다. 브라질 환경부는 이 사고를 국가 역사상 가장 큰 환경 재앙으로 선언한 바 있다. 피해 지역은 현재까지 유령도시로 남아 있으며 수천 명이 보상을 기다리고 있다. 붕괴한 댐은 브라질 기업 발리와 영국-호주 광산 기업 BHP의 합작 투자사인 사마르쿠(Samarco) 소유였다. 지난...
'250조' ESG채권 시장…"민간기업 참여 늘어날 것" 2024-04-30 16:45:01
위해 자금이 쓰이는 녹색채권에 대해선 환경부가 금리를 일부 지원하고 있다. 그간 SRI채권은 주로 공기업이나 은행·캐피털사 등 금융기업이 주로 발행했다. 채권을 통한 자금 조달 목적 등이 ESG 취지에 맞아야 하고, 이에 대해 외부평가를 받아야 하는 등 발행과정이 일반 채권보다 까다로워서다. 금융사의 경우 ESG...
SK에코플랜트,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성장 가속화 나선다 2024-04-30 15:49:57
3월에는 환경부와 ‘폐배터리 재생 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혁신 기술을 발굴해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링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성장 가속화까지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GS차지비, 5월 한달간 전기차 충전 요금 22% 할인 2024-04-30 14:00:01
규모로 평가된다. 한편, GS차지비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에서 8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환경부에서 2017년부터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임철 대표는 “이번 홈앤서비스 충전사업 인수를 통해 ‘충전,...
"G7, 2035년까지 석탄 발전 폐쇄 합의"…日?독일 긴장 2024-04-30 13:08:17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G7은 이틀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회의를 끝낸 후 30일 최종 선언문을 발표할 전망이다. 미국 국무부는 G7 합의문에 대한 논평에 답하지 않았다. G7이 석탄 발전 퇴출의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시판] 최연혜 가스공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2024-04-30 09:16:06
밝혔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담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을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G7, 늦어도 2035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합의 2024-04-30 00:58:00
G7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회의가 끝난 뒤 30일에 발표될 공동 성명에 포함될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해 말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석탄 화력발전의 단계적 축소를 가속하기로 합의한 이후 중요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이탈리아의 기후변화 싱크탱크 ECCO의 공동 창립 멤버인...
"부모님 모시고 '1박 30만원' 호캉스 갔다가…당황스럽네요" [이슈+] 2024-04-29 19:31:01
제공하고 있었는데, 지난달 29일부터 달라진 환경부의 '자원절약 재활용촉진법'에 따라 욕실용품을 대용량 다회용품으로 바꾸면서 브랜드까지 변경한 것이다. 원래 제공되던 L 브랜드 어메니티를 사용하려면 1만2000원을 따로 내야 했다. 이외 무료로 제공하던 슬리퍼는 구매를 원할 경우 1000원을 내야 했다....
양종희 KB 회장 '플라스틱 저감 챌린지' 2024-04-29 19:11:08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사진)이 2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양 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상 속 작은 행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