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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불청객 '건초염'…6~8월 무더위에 환자 집중 2013-06-12 17:02:32
손가락, 손목 등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힘줄을 둘러싼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붓고 통증이 느껴지며 마찰에 의해 ‘뚝뚝’ 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건초염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136만명으로, 2008년 101만2949명보다 35.1% 늘어난 것으로...
국내 건초염 환자수 '쑥' …5년새 35%↑ 2013-06-12 13:49:20
싼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기압이 낮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6~8월에 환자가 몰린다. 최근 5년간 월평균 진료인원은 14만6218명이지만 6~8월에는 한 달 평균 16만1018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았다. 겨울철인 1~2월에는 13만5400여명이 건초염으로 진료를 받았다. 연령별로는 50대...
AUON그룹, 관절염 치료기 2종 출시 2013-06-01 11:35:19
초음파 관절염 치료기로써, 전용 젤을 사용해 체내에 흡수 시켜 관절치료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1초당 100만번 진동하는 저강도 초음파를 발생시켜 관절을 자극해 연골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또한, 활액(관절막에 분비되는 액)속의 염증 유발 물질을 감소시켜 염증과 통증 완화 뿐만 아니라, 무릎에 찬 물 제거 효과로...
기흉 재발 억제하는 `수술 후 사후 관리법` 2013-04-12 09:50:22
활액이 부족해 마찰이 심해지게 되며, 여기에 공기가 차면 폐에 압력이 가해져 심한 통증이나 호흡곤란 증세를 겪게 된다. 기흉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재발이다. C군의 경우처럼 기흉은 처음 발생 후 6개월 내에 재발할 확률이 40%나 되며, 한 번 찢어지기 시작한 흉막은 여기저기서 마찰이 약해져...
한국형 인공관절수술, 한국인 신체조건에 맞춰 2013-02-15 14:29:52
윤활액 주사, 물리치료, 침술치료 등 비수술적 요법만으로도 충분히 치료 할 수도 있지만, 증세가 심각할 경우 인공관절이식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한국인 신체조건에 맞춘 한국형 인공관절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서울나우병원도 한국형인공관절 b.r.q knee를 개발, 인공관절센터를 운영하고...
레이디가가, 못걸어 '공연 연기' 2013-02-14 07:37:12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전 공연 중 부상이 악화돼 생긴 활액막염으로 걸을 수가 없다는 것. 지난 12일 오후 레이디가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부상과 만성 통증을 숨겨왔다'며 '낫길 기도하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그녀는 '우리 스태프들에게도 숨겼고 내 멋진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