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분위기 안좋겠네요"…상장사·행동주의펀드 모은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4-11 15:45:32
본부장이 한국기업의 지배구조 및 주주환원의 특성과 개선과제를 발표한다. 박성록 상장협 팀장이 주주행동주의 평가와 기업의 합리적 대응을 위한 정책제언에 대해 이야기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제언을 발표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행동주의 펀드의 최근 양상과 시사점...
또 다른 시한폭탄...가래 대신 호미로 막자 [기자수첩] 2024-03-28 17:30:17
있는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투자자들이 해당 채권이 적정 가격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투자자들이 참여를 안 할 것"이라며 "비용 부담을 증권사가 상당 부분 가져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도 "출혈 경쟁을 계속한다면 증권사의 신용도에도...
갈수록 심해지는 주총 몰아치기…전자투표 11% 그쳐 '유명무실' 2024-03-18 07:00:04
제자리걸음을 보이고 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 사태 때는 비대면 방식의 주총 개최가 불가피해 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면서 "그러나 기업, 특히 대주주로서는 인프라 비용을 들이면서까지 소액주주의 주주권 행사가 용이해지는 전자투표제를 도입할 유인이 부족한 게...
1억 넘은 비트코인 '불장'에 국내 게임사 코인도 덩달아 호황 2024-03-12 11:22:33
폐지되면서 폭락한 뒤 지난해 초 재상장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비트코인·이더리움과 달리 알트코인의 가격상승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위험성이 높다"며 "테마주처럼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는 수요가 유입돼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일 수 있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jujuk@yna.co.kr...
주주 행동주의 붐…작년 타깃된 韓기업 73개사 '세계 4위' 2024-02-12 06:35:00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행동주의펀드 영향에 관한 보고서에서 "전통적으로 주주행동주의 활동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서구권 국가에서 상대적으로 활발했다"며 "그런데 2019년 이후 일본, 2021년 이후 한국에서의 주주행동주의 활동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투자문턱 높이고 위험등급 매기고"…금융선진국의 해법 2024-01-16 17:34:39
[황세운 /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실질적으로 불완전판매가 이루어졌다고 판단되면 (구조화 금융상품을) 판매한 금융회사는 불완전판매에 대해서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되죠. 조 단위의 과징금이 부과된 사례도 있거든요. 과징금 부과 수준은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굉장히 무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전문매체...
[단독]펀드 순자산 1,000조 돌파…"ETF·사모펀드 성장세 주도" 2024-01-10 17:34:07
자금 순유입 620조 5,550억 원을 기록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펀드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사모펀드 그리고 공모펀드 중에서는 ETF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펀드 시장의 성장에 대해서 "개인이 직접 운용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
10~20대 노리는 불법리딩방..."교육·보호장치 시급" [우리는 잘파] 2023-12-27 17:40:20
[황세운 / 자본시장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모르는 기업에 '막연히 고수익을 낼 수 있다'라는 주변의 권유로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것이 대단히 위험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한 상태에서 기초부터 준비를 하고 기업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주식 투자 의사 결정을 내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볼 수...
'50억 이상만 과세' 바뀐 대주주 요건, 영향받을 종목은? 2023-12-21 17:19:13
받아간 영향이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과거 10년 정도 데이터를 볼 때 매년 12월에 개인 매도 물량이 늘었지만 주가수익률이 급격히 하락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며 “주가는 시장 거시 변수와 기업의 펀더멘털 등에 따라 움직이는 만큼 양도세 회피물량 자체가 주가에 유의미한 하방압력을 줬다고 보긴...
금융위, 라임·옵티머스펀드 판매 증권사 CEO 중징계 2023-11-29 18:15:59
기관 제재가 합리적이라는 지적도 내놓고 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CEO 제재를 통해선 비슷한 사태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기업 자체에 과징금 등 금전적 제재를 강하게 가하는 쪽이 훨씬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선한결/정희원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