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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개에 별도 서버까지"…中방첩법 맞서 '디커플링' 나선 기업들 2023-07-17 11:30:01
‘빅4’ 회계 법인들은 앞서 중국이 데이터 관련 제재 법안을 줄줄이 쏟아냈던 2021년부터 IT 시스템 재구성에 나섰던 바 있다. 이 작업에 너무 큰 비용이 들어가는 바람에 EY 본사와 중국 지사 간 수수료 분쟁이 벌어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대형 은행들도 마찬가지다. JP모간은 중국에서 자체 증권 투자 업무를 수행하기...
KDB생명 품는 하나금융…非은행 강화, 금융시장 판 흔든다 2023-07-13 18:15:06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덕분에 대부분 보험사의 실적이 개선됐지만 하나생명의 실적은 뒷걸음질쳤다. 반면 KDB생명은 작년 481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376억원을 올리는 등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다. 자산도 17조1433억원으로 하나생명의 세 배에 달한다. 하나금융이 KDB생명을 인수해 하나생명과...
산은, KDB생명 M&A 우선협상자에 하나금융지주 선정 2023-07-13 16:24:42
칸서스자산운용은 작년 말부터 삼일PwC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매각 작업을 진행했다. EY한영회계법인이 재무 자문을, 법무법인 광장이 법률 자문을 각각 맡았다. 이번 매각이 예비입찰 없이 바로 본입찰이 진행된 만큼 산업은행은 하나금융지주에 약 6~7주 동안 본실사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본실사 이후...
금감원, 'IPO 증권신고서' 투자자 보호 해결시까지 중점 심사 2023-07-06 09:52:33
밝혔다. 중요한 투자자 보호 이슈는 횡령·배임, 회계 처리 위반 등 향후 상장 및 상장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거나 근거 없는 과도한 영업·매출 전망 기재 등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IPO 증권신고서는 주식 상장을 위해 최초로 제출되는 공시서류로 기업과 투자자 간에 매우 높...
내가 컨설팅을 쓰지 않는 이유 [PEF썰전] 2023-07-05 15:38:02
Value Creation Plan(VCP)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물론 재무, 회계, 법률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에 그 부분이야말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그때그때마다 적절하게 아웃소싱이 가능한 분야입니다. 투자 검토 단계의 사업실사(Commercial Due Diligence: CDD)부터 투자 후 경영 진단과 개선 방안 수립 업무를...
알쏭달쏭 가상자산 회계…위메이드·두나무는 어떻게 처리할까 [긱스] 2023-07-04 14:03:51
회계기준원 등 유관기관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따라서 각 기업의 관계자들은 가상자산에 대한 회계 이슈와 기준의 변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신정호 브릿지파트너스 대표회계사 △브릿지코드 파트너 CPA △KB 국민은행 중소기업컨설팅부 △삼정 KPMG △한국금융연수원 기업가치...
JP모간 M&A 자문 1위…DCM NH증권, ECM은 KB증권 2023-07-02 17:40:00
자문해 선두에 올랐다. 회계실사 부문에선 삼정KPMG가 21건, 9조5776억원의 자문 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DCM에선 NH투자증권과 KB증권의 선두 다툼이 이어졌다. NH투자증권은 대표주관(일반 회사채) 부문에서 150건, 8조3817억원어치 거래를 주선해 DCM 1위를 지켰다. 일반 회사채뿐 아니라 여신전문금융회사채 부문에서...
회계사들 "상반기 체감경기 개선…경기 저점 기대감" 2023-06-30 10:17:27
회계사회, 상반기 경기실사지수 발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공인회계사들이 올해 상반기 체감경기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30일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가 발표한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황 BSI는 68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 BSI가 60을 기록했던 것에서...
KDB생명 인수전, 캑터스PE·파운틴헤드PE·WWG운용 등 '3파전' 양상 2023-06-19 16:45:46
삼일회계법인에 파운틴헤드PE와 WWG자산운용, 캑터스PE 등 3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관심을 보인 다른 후보도 있었지만, 본입찰 전까지 실사 등 입찰 전 작업을 진행하기엔 시간이 부족해 사실상 이들 3곳이 KDB생명 인수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KDB생명의 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은 오는 6월...
사업에 '내 돈' 함부로 쓰면 투자 유치 어렵다?…'가수금'의 함정 [긱스] 2023-06-19 14:36:48
게재된 기사입니다. 스타트업에 회계는 생소합니다.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재무제표의 중요성은 커지지만, 인력은 적고 사업은 바빠 뒷순위로 밀리기 일쑤입니다. 외면한 문제는 투자 유치 과정에서 불거집니다. 운용자금이 모자라 쉽게 쓰는 ‘가수금’, 대표자가 회사로부터 돈을 빌린 것으로 처리되는 ‘가지급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