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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어 유럽에도 한국전쟁·역사 체계적으로 알린다 2024-04-28 00:19:40
이어 유럽의 역사교사 단체와도 손을 잡았다. 유업재단은 2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유럽역사교육자협회(유로클리오) 연례 총회에서 유업재단의 신입 회원단체 가입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유로클리오는 유럽 전체의 역사교육자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단체로 1992년 설립돼 현재 47개국 80개 이상의 단체가...
관광공사, 'VK 얼라이언스 데이' 개최…25개 회원사와 협업 2024-04-26 17:57:23
관광공사, 'VK 얼라이언스 데이' 개최…25개 회원사와 협업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비짓코리아(VK)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참여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VK 얼라이언스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K를 활용해 다양한 ...
'알리·테무' 이용약관 열었더니 황당…"中에 다 털린다" 경고 2024-04-26 16:04:03
알리 회원가입 절차를 확인해본 결과 회원가입 전 이용자가 확인해볼 수 있는 이용약관 규정 영어로 표기돼 있었다. 지난 3월 기준 집계된 국내 알리 이용자 약 887만명이 알리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이용약관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알리 측은 "해당 영문...
펫보험 시장 공략하는 보험사들…보장 늘린다 2024-04-26 14:32:30
반려동물의 복지 강화를 위해 수의사단체와 손을 잡았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 반려동물 건강문화 개선에 힘을 모으고, 펫보험 가입 장려를 통해 아픈 동물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료비 부담 없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
한강 위에서 일하고, 호캉스까지 즐긴다 2024-04-24 18:24:02
‘케이블 수상스키장’을 운영하고, 일부 단체 회원만 이용하던 ‘뚝섬 윈드서핑장’을 모든 시민에게 개방한다.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4차원(4D) 체험현실 기술을 활용해 수상 재난 대응법을 배우는 ‘수상 재난안전체험관’도 내년부터 조성에 들어간다. 보트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축제를 기획하고 국제 수상 스...
"테무·알리 불법 개인정보 수집" 시민단체 고발 2024-04-24 17:52:26
네이버·카카오 등을 통한 제3자 로그인과 회원가입 시 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 활용 등에 대한 선택 동의를 받아야 함에도 강제적으로 일괄 동의를 받아왔다"며 "이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집한 개인정보가 제3자 제공을 통해 중국 당국에 넘어갈 수 있다"며 "중국 국가정보법...
시민단체, 알리·테무 경찰 고발…"불법 개인정보 수집·활용" 2024-04-24 17:42:23
로그인과 회원가입 시 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 활용 등에 대한 선택 동의를 받아야 함에도 강제적으로 일괄 동의를 받아왔다"며 "이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수집한 개인정보가 제3자 제공을 통해 중국 당국에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이라며 "중국 국가정보법...
한강에 '수상호텔·수상오피스' 조성…5천억원 투입 2024-04-24 11:15:09
조성된다. 일부 단체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던 뚝섬 윈드서핑장은 일반 시민에게 개방한다. 서울항은 여의도한강공원에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국내선여객터미널로 2026년까지 조성한다. 5000t급 이하 여객선이 정박할 수 있는 규모로 향후 국제 크루즈 여행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바라보는...
헌재 심판대 오른 '정부 기후정책'…"탄소감축 미흡" vs "산업구조 고려" 2024-04-23 18:33:27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변론은 청소년 환경단체인 청소년기후행동 회원 19명이 2020년 3월 헌법소원을 내면서 시작됐다. 이후 시민 123명이 제기한 시민기후소송, 영유아 62명이 낸 아기기후소송, 시민 51명이 제기한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등이 헌재에 접수돼 하나로 병합됐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정부 기후위기 부실 대응은 기본권 침해" 기후소송 첫 변론 2024-04-23 16:36:06
설명했다. 이날 변론은 청소년 환경단체인 청소년기후행동 회원 19명이 2020년 3월 헌법소원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시민 123명이 제기한 시민기후소송, 영유아 62명이 제기한 아기기후소송, 시민 51명이 낸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등이 헌재에 접수돼 하나로 병합됐다. 아시아에서 기후소송 관련 공개 변론이 열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