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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고임금 대기업 올 임금인상 최소화해야" 2024-03-24 18:43:57
국내 약 4200개 기업을 회원사로 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고임금 근로자의 임금 인상을 최소화해달라고 권고했다. 대신 청년 고용을 늘리고 중소 협력사의 경영여건 개선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경총은 이런 내용을 담은 임금정책 권고안을 회원사에 전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경총은 특히 실적이 좋지 않아도...
경총 "고임금 근로자 임금 인상 대신 청년고용 확대를" 2024-03-24 12:00:06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회원사들에 '고임금 근로자의 임금 인상보다는 청년 신규 채용 및 중소협력사 경영 여건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권고했다. 경총은 최근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한 4가지 임금정책 권고안을 마련해 지난 22일 회원사들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경총은 고임금 대기업 근로자들의 임금...
방송협회장에 방문신 SBS 사장 2024-03-22 20:37:02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차기 협회장에 방문신 SBS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부회장은 박민 KBS 사장, 안형준 MBC 사장, 김유열 EBS 사장, 김진오 CBS 사장이 맡게 됐다. 임기는 오는 8월부터다. 현 협회장인 박민 사장은 이날 “회원사의 방송 제작 재원 확충을 위해 광고 협찬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고척돔 MLB 개막전서 쿠팡 강한승 대표, CJ 손경식 회장 만나 2024-03-20 20:38:27
지난해 경총에 가입해 지난달 정식으로 회원사가 됐다. 이에 강 대표가 재계 원로에 대한 예우의 의미를 담아 초청하고, 손 회장은 화답 차원에서 이날 중국 출장에서 귀국하자마자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롯데자이언츠 점퍼를 입고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TV 화면에 잡혔다. 배우 차은우도 MLB...
조달청, 중소 가구업계와 민생현장 규제개선 소통 2024-03-20 16:00:05
회원사가 참석해 중소 가구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인천 서구 소재 아모아인스가구의 생산공장을 찾아 제작 과정과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가구 업계는 간담회에서 물가 변동 반영 및 물품 신규 등록 시 절차 간소화, 최소 납품금액 상향(50만→100만), 인증(KS, 단체) 보유업체 우수제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운영위, 회원사 참여 확대 방안 논의 2024-03-20 14:00:04
제도·인재 양성·기술 표준 등)에 회원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해 업계의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또 회원사 간 자율 비즈니스 협의체인 프로젝트 그룹을 조기에 가동해 이달부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활동 기간 프로젝트 그룹에 서비스 기획 방향,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외부...
팀쿡은 간다는데…중국발전포럼 '미중 냉기류'에 흥행 '글쎄' 2024-03-20 11:26:03
2월 내놓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원사의 57%가 중국이 외국 기업에 시장을 추가 개방할 것으로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많은 회원사가 중국에 대한 투자를 제한하고 있다며 그 이유로 미·중 긴장, 중국의 일관성 없는 규제, 비용 상승을 꼽았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중대재해법, 결국 헌재 간다 2024-03-19 18:50:18
있다. 기존 신청 마감일은 18일이었지만 회원사의 요청으로 22일로 시한을 연장했다. 청구 신청 자격 요건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법인과 대표자 또는 개인사업자다. 건설업의 경우 위 조건을 충족하면서 연간 총 공사금액이 50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일단 다음달 1일을 목표로 잡았고, 늦어도...
中과 대화, 기업인이 뚫는다…회원사 이끌고 베이징 간 경총 2024-03-19 18:47:12
소속 11개 회원사 임원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류진 중국은행 행장 등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 소속 14개사 경영진이 함께했다. 손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30년 넘게 경제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동반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수교 당시 63억달러(약...
[취재수첩] 오죽하면 암참이 나섰겠나 2024-03-19 18:34:21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이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본부를 두고 싶은 국가’ 2위에 올랐다. 그런 만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정비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주면 많은 글로벌 기업이 아태 본부를 한국으로 옮길 가능성이 크다고 암참은 내다봤다.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본부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