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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임원' 소환 재가동…신동빈 향하는 검찰 칼끝 2016-09-04 16:38:34
조사 당시 그룹 차원의 배임·횡령 의혹 단서를 잡은 검찰이 소 사장을 피의자로 입건한 뒤 재소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신 회장 조사에 앞서 소 사장을 상대로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재직 때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에 참여한 경위와 신 회장의 지시...
KRX100 지수 정기변경서 대우조선해양 등 12종목 탈락 2016-09-04 07:31:06
탈락될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은 회계부정과 전직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가 드러나 상장 적격성 심의대상이 되면서 지난 7월 15일부터 주권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9일 이전에 대우조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
신동주·황각규 내주 재소환 2016-09-02 18:09:55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고 있다. 그는 조사에서 급여가 지급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부회장의 재소환 조사에서 검찰은 지난해 동생 신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불거진 계열사 간 부당 자산거래, 일감 몰아주기, 비자금 조성 및 탈 ?등의 의혹을 캐물을...
신한 사태 6주년...여전히 진행형이다 2016-09-02 16:29:04
신한은행(행장 이백순)은 당시 신 사장을 배임 및 횡령혐의로 고소했다. 950억원의 대출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손실을 끼쳤으며 은행돈을 횡령했다는 혐의였다. 신한은행은 이후 신 사장에 대해 고소를 취하했지만, 검찰수사는 계속됐다.결국 신 사장은 2010년 12월 불구속 기소됐다.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
검찰, '롯데 비리' 신동주 내주 재소환…신동빈 소환 다음주 결정 2016-09-02 15:33:08
올려놓고 400억원대 급여를 받은 사실과 관련해 횡령 범죄 고의성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신 전 부회장은 급여를 수령한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등기이사로 등재되고 급여가 지급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고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등기이사로 별다른 역...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일) 주요 공시> 2016-09-02 06:05:07
▲ 마제스타[035480] "경영진 횡령혐의 피소설은 사실무근" ▲ 에스에프씨[112240], 165억원 규모 유상증자 ▲ 큐로컴[040350], 지엔코[065060] 주식 210만주 취득 결정 ▲ 한진해운[117930] "법원, 재산 보전처분 신청 받아들여" ▲ 보령제약[003850] "고혈압 치료제 투베로정 제조판매 허가받아" ▲...
[코스닥 기업공시] (1일) 마제스타 등 2016-09-02 05:44:55
▲마제스타=현 경영진이 횡령 혐의로 피소된 사실 없음.▲서희건설=1258억원 규모 경기 시흥시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에스맥=오성엘에스티 지분 인수를 위한 본입찰 참가.▲한솔인티큐브=최대주주가 한솔피엔에스에서 한솔홀딩스로 변경.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롯데가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 '400억대 급여 수령' 일부 시인 2016-09-01 18:14:09
신 전 부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불러 조사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 전 부회장은 2006년부터 작년까지 10년 동안 호텔롯데 롯데건설 롯데상사 등 그룹 주요 계열사 7~8곳에 등기이사로 등록한 뒤 별다른 일을 하지 않고 약 400억원의 급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검찰에 출두한 롯데가 장남 2016-09-01 18:13:14
1일 서울중앙지검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신 전 부회장은 롯데 주요 계열사에 등기이사로 등재됐으나 별다른 경영 활동 없이 거액의 급여를 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이매진아시아, 전 대표이사 횡령혐의로 고소(종합) 2016-09-01 17:59:32
측은 "이번 횡령 사건은 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안은 아니나 도덕성과 투명성을 기본가치로 여기는 경영방침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후 5시 34분부터 이매진아시아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거래소는 "이번 횡령 사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