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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물폭탄에 제한수위 육박…남강댐 수문 개방 2023-06-28 22:32:18
약 202㎜ 비가 쏟아졌다. 29일에는 강원 횡성군 횡성댐도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할 예정이다. 횡성댐도 현재 수위가 해발 173m로 홍수기제한수위(해발 178.2m)에 가깝다. 환경부는 "전국 모든 다목적댐 수위가 홍수기제한수위 아래에 있다"라면서 댐 유역에 평균 425㎜ 상당의 비가 더 내려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인...
많은 장맛비에 진주 남강댐 수문 열고 방류 2023-06-28 20:23:36
남강댐 방류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29일에는 강원 횡성군 횡성댐도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할 예정이다. 횡성댐도 현재 수위가 해발 173m로 홍수기제한수위(해발 178.2m)에 가깝다. 환경부는 "전국 모든 다목적댐 수위가 홍수기제한수위 아래에 있다"라면서 댐 유역에 평균 425㎜ 상당의 비가 더 내려도 감당할 수 ...
내일 낮까지 장맛비...그친 후엔 찜통 더위 2023-06-26 17:56:43
강원 평창평지·횡성군·원주시, 전남 고흥군·여수시·광양시, 경남 남해군, 제주 산지·동부·남부·북부중산간·남부중산간 등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로 이들 지역엔 밤사이 호우특보가 발령될 전망이다. 27일에는 중부지방의 경우 정체전선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고 남부지방과 제주는 남해상까지 남하한...
KCC, 민사고 우수 학생에 영혜장학금 전달 2023-06-23 15:38:28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에서 장학증서 수여식 및 기숙사 시설 개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만위 민사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대표, KCC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 10명의 학생에게 3년 전액 장학금인 '영혜(永慧)장학증서'를 전달했다....
KCC, 민사고 학생 10명에 정상영 명예회장 '영혜장학금' 전달 2023-06-23 09:53:49
= KCC[002380]는 강원도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고교 3년 전액 장학금인 '영혜(永慧)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2021년 별세한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인재보국'(인재를 키워 나라에 보답한다) 유지에 따라 유산 100억원으로 조성했다. 민사고 학생을 위한...
411개 읍면서도 5G 서비스…통신 3사 공동망 구축 성과 2023-06-20 18:04:25
인천 강화군 일부 읍·면과 강원 평창·홍천·횡성군, 경기 안성·포천시, 경남 남해군, 경북 경산·안동시, 전남 곡성·구례군, 전북 완주군, 충남 공주·당진시, 충북 괴산·진천군 등 54개 시·군 411개 읍·면이다. 총 3단계 사업으로 이번 지역 확대는 2단계에 해당한다. 작년 7월 149개 읍·면을 대상으로 1단계 1차...
"감동했어요" 칭찬글 도배…화재 속 강아지 10마리 '극적 구조' 2023-06-13 10:45:17
앞서 지난 2일 오전 13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소방대원들은 건물 주변에서 강아지 여러 마리가 '낑낑' 대는 소리를 듣고 강아지들을 찾기 시작했고, 부모 개로 보이는 성견 2마리도 화마에 휩싸인 주택 주변을 계속 맴돌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소방대원들은 주택...
"개 묶어달라" 이웃 말 무시한 견주…결국 5세 여아 물렸다 2023-06-08 14:37:17
구속됐다. 횡성군 소재 자기 집에서 풍산개 5마리를 기르는 A씨는 지난해 5월 8일 오후 4시 30분쯤 사육장소를 뛰쳐나간 풍산개 4마리 중 한 마리가 이웃 주민의 손녀 B(5)양의 양쪽 다리를 물어 4주 이상 치료를 해야 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개 사육장소의 출입문을 시정하거나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하게...
엉덩이 검게 그을린 채 '낑낑'…강아지 10마리 '극적 구조' 2023-06-04 11:52:26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3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당시 화재가 최성기이고 건물 내부는 검은 연기로 자욱했으나, 붕괴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했다는 게 소방 당국의 설명이다. 소방 당국은 건물 주변에서 강아지 여러 마리가 '낑낑' 대는 소리를 듣고 강아지들을 찾기...
연휴 내내 많은 비...전국 침수·붕괴 피해 잇따라 2023-05-29 17:26:57
이뤄졌다. 전날 많은 비가 내린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한 도로에서는 수명 400년 된 느릅나무가 쓰러졌다. 높이 23m, 둘레 5.4m가량의 이 나무는 1982년 11월 횡성군 보호수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군청과 굴착기 등을 동원해 나무 제거 작업을 마쳤다. 지자체들은 비가 그친 이후에도 토사 유출과 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