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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근혜 대통령에 각세우기 나서 2013-04-07 09:11:00
역할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안 후보는 지난 4일 노원병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의 변'에서 "박근혜정부가 스스로 혁신하고 거듭나지 못하면 국민과 함께 새 정치의 이름으로 견제하고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박근혜정부의 국정운영 스타일과 인사의 면면은 국민을 걱정스럽게...
재·보선 '여당의 무덤' 공식 깨지나…김무성, 복귀땐 당대표 도전 가능성 2013-04-05 17:04:04
1곳 우세 4·24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자 등록이 5일 마감됐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 노원병에서는 야권 후보,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에서는 여당 후보가 약진을 보였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노원병에서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를 앞섰다.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24 재보선 초반 판세 분석해 보니 … 2013-04-05 13:44:18
후보자 등록은 5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부산 영도에선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 민주당 김비오 후보,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가 출마한다. kbs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무성 후보가 지지율 48.7%로 김비오 후보(14.9%)와 민병렬 후보(14.1%)보다 앞서고 있다. 문재인 의원의 김비오 후보 지지 여부가 선거의 흐름을...
허준영 '지역일꾼론' vs 안철수 '박근혜 견제론' 2013-04-04 16:51:32
나섰다. 그는 후보 등록을 한 뒤 노원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정부가 스스로 혁신하고 거듭나지 못하면 국민과 함께 새정치의 이름으로 견제하고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쇄신도, 책임총리도, 경제민주화도, 국회 존중도, 소통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고 박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안철수 재산 얼마인가 했더니 … 1171억 원 신고 2013-04-04 16:17:30
4일 오전 후보등록을 통해 1171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의 재산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대선 때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였던 안 후보는 대선후보 등록을 앞두고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양보했다.중앙선관위 등에 따르면 안 후보가 신고한 재산총액 1171억원 중...
안철수 재산 1170억원 신고…안랩 지분이 대부분 2013-04-04 13:43:15
24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는 4일 오전 후보 등록을 통해 1170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구체적인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안 후보가 보유한 안랩 지분이 전체 재산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안 후보는 안랩 주식 186만주(18.6%)를 보유하고 있으며, 재산신고일인 지난해 12월 말 기...
4·24 재보선 후보등록 시작…서울 노원병 '주목' 2013-04-04 09:01:41
4일부터 이틀간 4·24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다. 재보선이 치러지는 관할 지역 선관위별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공식 선거운동은 11일부터다.이번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국회의원 3곳 △경기 가평군, 경남 함양군 등 기초단체장 2곳...
4·24 재보선, 4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 2013-04-03 19:08:19
오전 9시20분 노원구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친 뒤 출마의 변을 발표한다. 진보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의 부인인 김지선 후보도 이날 후보로 등록한다.부산 영도에선 새누리당 김무성, 민주통합당 김비오,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 등이, 충남 부여·청양에선 새누리당 이완구, 민주당 황인석,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
안철수를 빌려드립니다 2013-04-03 19:03:01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빌려주는 ‘휴먼라이브러리’에 3일 등록했다. 휴먼라이브러리는 책 대신 사람을 대여해주는 도서관으로 지난해 3월 서울 상계10동 노원정보도서관에 만들어졌다. 안 후보는 이날 노원휴먼라이브러리를 방문해 연 3~5회 자신을 빌려주는 ‘휴먼북’으로 등록했다....
새누리당 '애매한 무공천'…"기초단체장 선거 해당지역 사정 따라…" 2013-04-01 17:12:42
포기하자는 명분론과, 야당이 후보를 내는 상황에서 무공천은 자해행위라는 반대에 부딪히며 최고위원회 결정이 미뤄져왔다. 그러나 무공천을 둘러싼 논란을 완전히 잠재우지 못한 채 임시봉합에 그쳐 향후 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이 작지않다.이에 따라 4월 재·보선에서 기초단체장ㆍ기초의원 공천은 거의 이뤄지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