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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日 치과의사 130여명 본사 방문" 2023-09-26 14:46:28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 2021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치과의사는 약 11만명, 치과는 6만8천여개다. 한국 치과의사는 2만여명, 치과 수는 1만 8천여개인 것을 고려하면 일본은 한국보다 5배 가량 큰 치과 시장이다.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치과 임플란트 시장이 형성된 일본은 전국 치과대학 입학 정원이 한국의...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일본 판매허가 획득 2023-09-26 10:37:58
셀트리온은 지난 25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휴미라(Humira, 성분명 :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개발명: CT-P17)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일본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유플라이마의...
오스템임플란트, 日 치과의사 130여명 본사 초청 행사 개최 2023-09-26 10:06:03
후생노동성이 2021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치과의사는 약 11만명, 치과는 6만8000개로, 한국 치과의사 2만여명, 치과 1만8000개보다 다섯 배가량 규모가 큰 시장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일본법인은 일본 관동, 관서 지역에 4개 영업본부·21개 영업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일본 현지 시장조사기관의 리포트에...
셀트리온, 휴미라 시밀러 ‘유플라이마’ 日 판매허가 획득 2023-09-26 09:09:23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CT-P17)’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류머티즘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일본에서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유플라이마는 일본을...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일본 판매 허가 획득 2023-09-26 09:07:47
셀트리온[068270]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유플라이마'를 판매 허가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플라이마는 류머티즘 관절염, 염증성 장 질환, 건선 등 휴미라가 일본에서 보유한 주요 적응증(치료 범위)에 쓰일 수 있게...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 미국 이어 일본서도 정식 승인 2023-09-25 15:15:18
= 일본 후생노동성이 25일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인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 제조·판매를 정식 승인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레켐비는 일본 기업 에자이와 미국 기업 바이오젠이 유전자 조작 기술을 이용해 함께 개발한 제품이다.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 속에 축적되는 비정상적인 단백질...
"일본 신약 개발 정책 강화…총리 관저 직할 사령탑" 2023-09-23 14:08:54
사령탑을 짜려는 이유는 관련 정책이 후생노동성, 경제산업성 등 여러 부처에 걸쳐있는 데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새로운 국가 프로젝트라고 평가하는 치매 대책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일본 제약사인 에자이와 미국의 바이오젠이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는 지난 7월...
[특파원 시선] 日, 초고령사회 16년 지났지만 시행착오 여전…반면교사 삼아야 2023-09-23 07:05:00
소관 부처인 후생노동성에 조사 결과를 통보하면서 지자체에 연고자 정보를 미리 파악해두게 하고 무연고 묘의 이장을 둘러싼 묘석 처리 등 미비한 규정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국은 일본 총무성의 조사에서 지난 7월 현재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8.4%로 추계됐다. 역시 10위권 밖인 프랑스(22.0%)나...
인구 감소로 IT 인재 80만명 부족?…日, '중년층 인턴십' 도입 2023-09-21 14:20:18
전망했다. 직업 훈련은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위탁받은 업체 4곳 정도가 진행한다. 중년 인턴이 최장 6개월간 파견돼 근무할 기업 수는 약 60곳으로 예상된다. 닛케이는 "기존 직업 훈련에도 기업 실습은 있었지만, 기간이 2주에서 1개월 정도로 짧고 급여도 없었다"며 "새 인턴십 제도는 급여를 제공하고, 취업에도 도움이...
日에 등장한 '치매 카페'…직원 실수에도 불평 No 2023-09-19 17:52:59
고령화가 심각하다. 이와 함께 치매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국민 600만 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추정했으며, 2025년에는 그 수가 73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치매 카페'는 치매 환자가 병원이나 집에 고립되지 않고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