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르헨 르포] 아르헨 대학가 대규모 반정부 시위…"국립대 지켜야" 2024-04-24 17:06:23
꽉 차 있었다. 경제학 4학년이라는 후안은 "밀레이 정권이 재정 균형화를 외치면서 각종 보조금을 삭감하는 것에 찬성하지만, 국립대처럼 국민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잘 운영되고 있는데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모든 이에게 평등한 고등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불리한 기사 매수해 트럼프 지원"…타블로이드紙 前발행인 증언 2024-04-24 05:12:00
23일(현지시간) 증언했다.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이날 배심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속개한 이틀째 공판에서 타블로이드신문 '내셔널인콰이어러'의 모회사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페커(72)를 상대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내셔널인콰이어러...
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본격 심리…"범죄계획 조율" vs "무죄" 2024-04-23 04:31:38
맨해튼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지난주까지 검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측이 배심원단 선정을 마침에 따라 이날 배심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첫 공판을 열고 검찰측과 변호인측의 진술을 들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첫 심리에서 검찰은 트럼프 전대통령이...
"범죄계획 조율" vs "무죄"…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본격 심리 2024-04-23 04:12:00
본격 시작됐다.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지난주까지 검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측이 배심원단 선정을 마침에 따라 이날 배심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첫 공판을 열고 검찰측과 변호인측의 진술을 들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첫 심리에서 검찰은...
트럼프 재판 사흘째 배심원 12명 모두 선정…내주 본재판 전망 2024-04-19 07:24:10
여성으로 구성됐다. 재판을 주관하는 후안 머천 판사는 앞서 배심원으로 선정된 2명을 배심원 명단에서 제외했다. 그중 한 명은 자신의 신상에 관한 정보가 언론을 통해 대중에 공개되는 것에 우려를 제기하면서 재판에 공정하게 임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재판정을 떠나기 전 "내가 공정하고 치우침 없을 수 있다고...
트럼프 운명 쥔 배심원들…"과거 SNS 게시물까지 샅샅이 검증" 2024-04-17 16:26:16
나온 예비 배심원은 96명이다. 재판을 맡은 후안 머천 판사는 이들에게 사건 개요를 설명한 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자신이 공정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손을 들라고 요청했다. 이에 50명 이상이 손을 들었고 이들은 즉시 배심원 선정에서 제외됐다. 남은 예비 배심원들은 사전에 작성된 42개 질문에 답했는데 주소, 직업,...
트럼프 형사재판 이틀째…배심원·대체후보 18명 중 7명 선정 2024-04-17 07:42:08
진행됐다. 배심원 선정 과정에서 담당 판사인 후안 머천 판사는 트럼프 측 변호인을 향해 "이 법정에서 어떤 배심원도 위협받지 않게 하겠다. 이 점을 아주 명확하게 하고 싶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머천 판사는 "(예비) 배심원이 당신의 의뢰인(트럼프 전 대통령)에게서 4m밖에 안 떨어졌는데, 당신 의뢰인은 그녀에게...
형사법정에 선 첫 美대통령…트럼프 "정치적 박해" 2024-04-16 18:22:10
수 없다는 이유로 배제됐다. 후안 머천 판사는 96명의 예비 배심원에게 정치적 성향을 포함해 피고인이나 사건에 대한 편견이나 개인적인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중 약 60명은 공정한 판단이 어렵다는 이유로 자진 사퇴했고, 9명은 다른 이유로 배심원 자격을 포기했다. 배심원 후보는 30명 정도로 추려졌지만...
트럼프 재판 시작됐다…"美국민은 정치적 판단 개입 불가피" 2024-04-16 16:36:38
수 없다는 이유로 배제됐다. 앞서 후안 머천 판사는 96명의 예비 배심원들에게 “정치적 성향”을 포함해 피고인이나 사건에 대한 편견이나 개인적인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중 약 60명은 공정한 판단이 어렵다는 이유로 자진 사퇴했고, 9명은 다른 이유로 배심원 자격을 포기했다. 배심원 후보는 약 30명 정도로...
"고액 자산가를 위한 사모시장 더 커질 것" 해밀턴레인 공동대표 2024-04-16 14:46:04
해밀턴레인(Hamilton Lane)의 공동대표 (Co-CEO) 후안 델가도-모레이라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고액 자산가들의 사모시장 유입세는 당사가 2019년 개방형(open-end·중도 환매 청구가 가능한 구조) 펀드를 출시한 이후 더욱 뚜렷해졌다”고 말했다. 고액 자산가는 최소 100만달러 (약 13억4000만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