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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훔치고 신발 빠트렸다 딱걸린 '신데렐라' 절도범 2017-02-25 14:27:06
훔친 뒤 한쪽 신발을 잃어버리고 도주한 20대 여성이 경찰 지구대에 휴대전화 분실신고를 하러 왔다가 신발 때문에 붙잡혔다. 지난 23일 오전 3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술에 취한 김모(28·여)씨는 승용차 문을 잡아당겨 열리자 차 안에 있던 100만원 상당의 태블릿 PC와 서류 가방을 훔쳤다....
‘역적’ 김상중-윤균상-채수빈-김지석-이하늬가 말하는 김진만 감독은? 2017-02-25 09:22:36
훔친 도적’(이하 역적)의 주역들이 입을 모아 김진만 감독에게 찬사를 보냈다. 아모개 역으로 깊은 부성애를 보여주는 김상중은 소속사 SSW이엔티를 통해 “김진만 감독은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지녔다. 배우의 감정선을 끌어감에 있어 무리가 없음은 물론, 배우가 감독의 디렉션에 자연스럽게 동화하게...
인형뽑기가 뭐길래…기계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2017-02-25 07:02:44
경찰에서 "잘 뽑히지 않는 인형이 너무 갖고 싶어서 훔쳤다"고 진술했다. 지난달 25일에는 광주 동구 충장로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이모(19)군이 기계의 인형 퇴출구 안으로 몸을 집어넣어 4만5천원 상당의 인형 7개를 훔쳤다. 이군은 친구 4명이 망을 보는 사이 인형뽑기 퇴출구 안으로 몸을 집어 넣었다. 경찰에서 이군 등...
"내 차가 지나가네?"…차 잃어버린 소방관-절도범 '추격전'(종합) 2017-02-24 15:12:18
차량 2대 훔친 40대…"부모님 산소 가려고 범행" (김제=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도난당한 자신의 차량이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본 소방관과 절도범 사이에 황당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김모(45)씨는 지난 22일 문득 부모님 산소에 들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울증을 앓고 있던 그는 부모님 기일이 아닌데도 무작정 산소로...
"내 차를 누가 타고 다녀요"…소방관-절도범 '황당 추격전' 2017-02-24 11:47:39
'황당 추격전' 하루 새 차량 2대 훔친 40대…"부모님 산소 가려고 범행" (김제=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도난당한 자신의 차량이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을 본 소방관과 절도범 사이 황당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김모(45)씨는 지난 22일 문득 부모님 산소에 들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울증을 앓고 있던 그는...
구글 "우버가 자율주행차 기술 훔쳤다" 제소 2017-02-24 10:47:27
구글 "우버가 자율주행차 기술 훔쳤다" 제소 전 직원이 기밀파일 1만4천개 빼돌렸다고 주장 "부주의한 이메일 한 통으로 드러나"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사업인 웨이모(Waymo)가 우버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자사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우버가 훔쳤다는 이유다. 23일(현지시간)...
강남 유명클럽서 휴대폰 '빼내기' 극성…'절도 주의보' 2017-02-24 10:11:30
부장검사)는 유명클럽에서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3)씨를 구속기소 하고 오모(2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 6일 새벽 강남의 한 유명클럽에서 춤을 추던 여성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8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몰래 빼내는 등 작년 10월부터 총 89대(시가...
`인형뽑기 기계 안에 들어가기` 유행 타나? 2017-02-24 07:32:31
집어넣어 진열된 인형을 꺼냈다. A군이 인형을 훔치는 사이 친구 4명은 기계를 둘러싸 다른 손님이 범행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고 망을 봤다. 하지만 CCTV에는 A군이 퇴출구에 상반신을 모두 집어넣고 손을 뻗어 인형을 빼내 달아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이들은 경찰에서 "잘 뽑히지 않는 인형이 너무 갖고 싶...
'대낮에도 버젓이' 주택가 절도범 잇따라 검거 2017-02-24 06:35:45
등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이들의 발자국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최근 부산 해운대구의 한 모텔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부산 중부경찰서도 같은 혐의로 남모(45)씨를 구속했다. 남씨는 지난해 9월 20일부터 올해 2월 10일까지 부산의 주택 10곳에서 현금과...
청주서 중학생 5명, 인형뽑기 기계 안에 들어가 인형 훔쳐 2017-02-24 05:49:09
7개를 훔쳤다. 마른 체형에 약 130㎝의 작은 키인 A군은 작고 유연한 신체를 이용해 가로 30㎝, 세로 30㎝ 크기 퇴출로에 머리부터 몸을 집어넣어 진열된 인형을 꺼냈다. A군이 인형을 훔치는 사이 친구 4명은 기계를 둘러싸 다른 손님이 범행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고 망을 봤다. 업소 CCTV에는 A군이 퇴출구에 상반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