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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지어 먹고 샤워까지 한 간 큰 20대 절도범 2017-03-03 11:57:13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빈집을 돌면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20)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2시께 옥천군 옥천읍 대천리 B(47)씨가 집을 비운 사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시가 190만원 나가는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 달 26일...
느긋하게 밥 해먹고 샤워까지…간 큰 20대 절도범 구속 2017-03-03 11:26:30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빈집을 돌면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20)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2시께 옥천군 옥천읍 대천리 B(47)씨가 집을 비운 사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시가 190만원 나가는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 달 26일 오전...
주택 20곳 돌며 여성속옷 200만원어치 훔쳐 보관 2017-03-03 07:49:46
20곳을 돌며 마당 등에 널어둔 200만원 상당의 여성 속옷 64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속옷을 비닐봉지와 쇼핑백 등에 밀봉해 가족들 모르게 집에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약 10년 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아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pitbull@yna.co.kr (끝)...
동성연애 사이트서 만나 마약투약 남성 2명 구속 2017-03-03 07:23:13
강씨는 김씨의 소지품을 뒤져 필로폰 0.04g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강씨는 훔친 필로폰으로 지인들에게 마약투약을 권유하다가 경찰에 신고가 접수돼 검거됐다. 경찰은 김씨에게 마약을 판매한 대리운전 기사 한모(59)씨도 붙잡아 구속했다. 검거 당시 한씨가 보관하고 있던 필로폰 30인분(1.03g)은 경찰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02 15:00:09
15억원어치 훔쳐 팔아 원정도박으로 탕진 170302-0273 지방-0036 09:25 [인사] 한국철도시설공단 170302-0275 지방-0037 09:25 청주시 통합 기록물 보존소 연말 문 열어 170302-0279 지방-0038 09:28 경기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533→700곳 확대 170302-0283 지방-0039 09:31 [인사] 호서대학교 170302-028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02 15:00:08
쌀 15억원어치 훔쳐 팔아 원정도박으로 탕진 170302-0267 지방-0036 09:25 [인사] 한국철도시설공단 170302-0275 지방-0039 09:31 [인사] 호서대학교 170302-0281 지방-0040 09:35 마약 수배자 6중 추돌 후 도주…차량 내 필로폰 발견(종합) 170302-0288 지방-0041 09:40 신임총장 선출 무산 경기대, 당분간 '직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02 15:00:03
15억원어치 훔쳐 팔아 원정도박으로 탕진 170302-0267 사회-0021 09:25 [인사] 한국철도시설공단 170302-0275 사회-0022 09:31 [인사] 호서대학교 170302-0276 사회-0023 09:31 특검, '주사 아줌마'의 '靑방문·불법시술' 의혹 못밝혀 170302-0285 사회-0024 09:38 성낙인 서울대총장 "머릿속 서울대이름...
농협 직원이 필리핀 원정도박에 빠져…쌀 15억어치 훔쳐 탕진 2017-03-02 14:55:17
원정도박에 빠져…쌀 15억어치 훔쳐 탕진 (보성=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보성의 한 농협 창고에서 15억원어치 쌀을 빼돌려 해외 원정도박을 한 직원이 구속됐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2일 자신이 일하던 농협 쌀 건조·저장시설에서 15억원 상당의 쌀을 훔친 혐의(특경법상 업무상 횡령)로 직원 A(36)씨를 구속했다....
"너무 화나서"…승용차 창문 망치로 깨고 금품 훔쳐 2017-03-02 11:48:36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차량 유리창을 파손을 해 주인에게 37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보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셨더니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생각났고, 열이 받아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에 가방이나 노트북...
"돈 있을 것 같아…" 주차장서 2주간 택시 18대 턴 20대 2017-03-02 10:00:05
주차된 택시 문을 열고 돈과 옷 등 45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차량 18대를 털어 총 78만6천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주차장 폐쇄회로(CC)TV와 차 안의 블랙박스에 얼굴이 찍히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는 일정한 주거나 직업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