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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배송 준비 중' 무심코 눌렀다간…"다 털려요" 2024-02-09 15:01:44
웹 주소(URL)을 클릭하면 휴대전화 원격조종 앱, 개인정보 탈취 프로그램 등 악성 앱이 설치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이용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메시지나 메신저 대화를 수신했을 때는 메시지 속에 포함된 웹 주소나 전화번호를 절대 클릭하지 말고 메시지를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고...
'연휴기간 시급 두배 알바' 소개 문자…무심코 눌렀다간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2-09 09:44:53
누르면 휴대전화 원격조종 앱, 개인정보 탈취 프로그램 등 악성 앱이 설치된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기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 신년 인사처럼 보이도록 한 문자는 스미싱 기본 유형에 해당한다. 최근엔 연휴 기간 시급 두 배, 세 배를 주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스미싱이 진화했다. 모바일 상품권이나...
쏟아지는 선거 전화에 피로감 호소…'스팸 신고'까지 2024-02-09 06:03:44
탓에 유권자는 해당 예비 후보자 사무실에 전화해 항의하거나 연락처를 수신 거부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일부 유권자는 연락처 수신 거부를 넘어 휴대전화 발신 번호 정보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스팸 등록을 하는 방식을 택하기도 한다. 제주 서귀포시 지역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최근 명절 ...
"애플 매장서 도난 카드로 1250만원 결제됐는데"…직장인 분통 2024-02-08 08:03:03
지난 뒤에야 경기 하남시의 한 쇼핑몰 매장에서 휴대전화 4대와 태블릿 1대, 노트북 1대가 결제됐다고 알려줬다. 하지만 CCTV 영상을 확인하겠다는 경찰의 요청은 거부했다. 윤씨는 "카드를 분실했고 누군가 불법적으로 사용한 것 같고 그게 애플 매장이었다고 얘길 하는데, 왜 그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는 건지 납득할 수...
훔쳐본 비밀번호로 이웃 여성집 '들락날락'…"성욕 때문에" 2024-02-07 17:52:25
A씨는 과거 B씨가 도어록을 누르는 것을 몰래 지켜봐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적인 욕구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하는 한편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새벽 대통령 관저에 몰린 콜택시…'허위 호출'한 30대 여성 검거 2024-02-07 15:59:05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자신의 연락처라며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번호로 드러났다. 경찰은 택시들을 돌려보내는 한편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대통령 관저 경계를 강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대통령 관저로 택시 허위 호출, 범인 잡혔다 2024-02-07 15:57:04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자신의 연락처라고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도 존재하지 않는 번호였다. 당시 택시 기사들은 대통령 관저 경비를 맡은 경찰에게 '호출을 받고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왔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들을 돌려보낸 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대통령 관저 경계를 강화했다. ...
통신 3사, 설 맞아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문자 메시지 2024-02-05 16:26:48
발신 번호' 인증마크를 표시하고 있다. 해외 발신 전화와 문자 메시지에는 '국제전화입니다', '국외 발신'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민생사기 범죄에 이용된 전화번호와 휴대전화 등을 다시 개통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설날 선물 배송인줄 알았더니…수백만원 빠져나가 2024-02-05 15:52:55
클릭하면 휴대전화 원격조종 앱, 개인정보 탈취 프로그램 등 악성 앱이 설치돼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기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메시지나 메신저 대화를 수신했을 때는 메시지 속에 포함된 웹 주소나 전화번호를 절대 클릭하지 말고 메시지를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당국...
5년간 사망자 명의 예금 인출 7천억…비대면 대출 실행도 49건 2024-02-04 12:00:04
수 있다는 것이다. 대출 실행 역시 사망자 휴대전화와 해당 은행의 등록된 인증서 비밀번호 등만 확보할 경우 불가능하지 않다. 금감원은 사망자 명의의 금융 거래는 금융 질서를 문란케 하며 금융 소비자와 은행 모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특히 적법 위임 절차 없이 사망자 명의의 예금을 인출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