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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동성애 처벌한다…최대 징역 15년 2024-04-28 10:33:18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라샤 유네스는 이번 법안에 대해 "성소수자(LGBT)에 대한 이라크의 끔찍한 인권 침해 기록을 자동으로 허용하고 기본적 인권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고 우려했다. 미국 국무부도 성명을 내고 이라크의 동성애 처벌법에 대해 "이라크에서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협한다"며 "이라크...
이라크, 동성애 처벌법 통과…최대 징역 15년 2024-04-28 09:25:21
불법으로 규정하지는 않았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라샤 유네스는 이번 법안에 대해 "성소수자(LGBT)에 대한 이라크의 끔찍한 인권 침해 기록을 자동으로 허용하고 기본적 인권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고 우려했다. 또 앰네스티인터내셔널의 연구원 라자우 살리히는 "이라크가 수년 동안 전혀 처벌받지 않은...
"이스라엘, 가자지구 내 의료시설 체계적 파괴…붕괴 직전" 2024-04-27 09:27:53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밝혔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지난해 11월 의료시설과 관련 인력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전쟁 범죄로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의료 시스템이 타격을 받으면서 마취 없이 수술하고, 암 환자들에 대한 화학요법을 중단하고, 신부전 환자들이 투석을 받지 못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
부르키나파소 군정, BBC·미국의소리 방송 2주 중단 2024-04-26 18:15:40
편향된 주장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부르키나파소 군대가 지난 2월 25일 북부의 두 개 마을을 공격해 어린이 56명을 포함한 주민 223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부르키나파소 군정 대변인은 이 보고서에 대해 아무런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서아프리카 사헬(사...
"부르키나파소 정부군, 어린이 포함 주민 223명 학살" 2024-04-25 19:05:40
223명을 학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부르키나파소 정부군이 지난 2월 25일 북부 논딘과 소로 마을에서 최소 56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23명의 민간인을 즉결 처형했다고 밝혔다. HRW는 "2015년 이후 군이 저지른 최악의 학살 중 하나인 이번 대량 학살은...
"美, '이스라엘이 인권 유린' 내부보고 무시하고 지원 이어가" 2024-04-19 10:53:44
제출해야 한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워싱턴 국장 사라 예거는 미 정부가 이스라엘군의 국제법 위반 혐의에 대한 여러 주장에도 불구하고 해당 검토 결과에서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을 피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며 "국무부는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HRW 등 인권 단체들을 신뢰하면서, 우리가 이스라엘에...
'잊힌 전쟁' 수단 내전 1년…국제사회 3조원 지원 약속(종합) 2024-04-16 01:48:16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꼬집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아프리카 담당 래티시아 바더는 이날 국제회의에서 "교전 당사자들에 대한 제재 위협 등 매우 강력한 메시지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의가 상황을 모면하고 수단을 다시 잊는 핑곗거리가 돼선 안 된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잊힌 전쟁' 수단 내전 1년…국제사회 1조원 지원 약속 2024-04-15 23:22:43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꼬집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아프리카 담당 래티시아 바더는 이날 국제회의에서 "교전 당사자들에 대한 제재 위협 등 매우 강력한 메시지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의가 상황을 모면하고 수단을 다시 잊는 핑곗거리가 돼선 안 된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유엔인권이사회, 남녀 구분할수 없는 '인터섹스' 권리 첫 결의안 2024-04-05 10:01:22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도 획기적인 결의안이라며 "다양한 성적 특성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이 겪는 인권 침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결의가 커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국제레즈비언게이협회(ILGA) 소속 35개 단체는 "이 결의안은 국제기구들이 간성인의 권리를 바라보는 방식에...
"미·이스라엘 정보공유 확대, 가자지구 민간인 피해 키웠다" 2024-03-31 18:40:26
해당 협정의 구체적인 내용을 요청한 바 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정보 공유 협정에 규정과 제한사항이 거의 없다며 "본질적으로 (수집해 놓은 정보를 모아둔) 미국 금고 전체를 다 열어 내보이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