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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료대란'은 없었다…"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하루" 2020-08-07 16:42:13
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전공의 집단휴진 관련 응급실, 중환자실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필수진료까지 포함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전공의 휴업이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전공의협회(대전협)는 이날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전면...
정 총리, 의료계에 "집단행동 보단 대화 나와달라" [종합] 2020-08-07 16:29:58
7일 오전부터 집단 휴진에 들어간 전공의들에게 "환자 입장을 헤아려 집단행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서의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의료계가...
정부 "전공의 69.1%, 9383명 집단 휴진 참여" 2020-08-07 15:59:38
등 전공의들이 24시간 동안 집단 휴진에 들어갔지만 우려했던 진료 차질은 없었다. 임상강사(펠로), 교수 등 대체인력이 이들의 공백을 메웠기 때문이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8일 오전 7시까지 예정된 집단 휴진에 참여한 전공의는 69.1%다. 224개 의료기관 등에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 1만3571명 중...
파업 전공의들 여의도 집결…"의대 정원 확대 재논의하라" 2020-08-07 14:47:35
김잔디 계승현 기자 = 7일 하루 집단휴진에 나선 전공의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을 전면 재논의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야외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6천명 이상이 참여했다. 인턴, 레지던트 등으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1차 단체행동 결의문을 통해 "(정부가) 제대로...
[속보] 의협 “의료인은 을, 도구처럼 활용되고 있다” 2020-08-07 14:32:06
7일 집단휴진과 집회 등 단체행동에 나선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냈다. 의협은 "국가의 의사 양성 과정이 오직 의료인을 도구처럼 활용하는 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정부가 내놓은 정책은 수십년간 이어져 온 모순을 강화하고 고착화할 것"이라고...
경기도, 오는 14일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진료명령' 등 비상대책 마련 2020-08-07 14:18:25
된다. 도는 오는 14일 집단휴진 당일 불법휴진 여부 등을 파악해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한 후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현행 의료법은 행정명령 위반시 의료기관에 대해 업무정지 15일, 의료인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행정명령과 별도로 도는 집단휴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의협 "전공의 파업 격려, 의료 공백 없도록 책임질 것" 2020-08-07 14:02:30
7일 집단휴진과 집회 등 단체행동에 나선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냈다. 의협은 "국가의 의사 양성 과정이 오직 의료인을 도구처럼 활용하는 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정부가 내놓은 정책은 수십년간 이어져 온 모순을 강화하고 고착화할 것"이라고...
의협 "젊은 의사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 2020-08-07 13:38:48
7일 집단휴진과 집회 등 단체행동에 나선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냈다. 의협은 "국가의 의사 양성 과정이 오직 의료인을 도구처럼 활용하는 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정부가 내놓은 정책은 수십년간 이어져 온 모순을 강화하고 고착화할 것"이라고...
정부 "전공의 집단 휴진 대응 대체인력 확보…진료 공백 감시" 2020-08-07 12:01:02
협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늘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에 나선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1총괄조정관은 이날 집단 휴진(파업)에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진료 인력까지 포함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안전에 직결되는 필수 진료까지 포함해 진료를 중단하는 점에 대해 정부는 매우 유감스럽게 보고 있다...
전공의·필수인력 파업 중…"오늘 병원 가도 될까?" 2020-08-07 11:33:20
오전7시 사실상 파업행위인 '집단휴진'에 들어갔다. 2014년 파업 당시 제외됐던 응급실과 중환자실·혈액투석실 등 필수의료 부문 인력도 동참했다. 다행히 대전협은 파업 열흘 전인 지난달 28일 대전협의 집단행동 계획을 공개해 병원 측이 이에 대응할 시간이 충분했기에 우려했던 '의료 대란' 현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