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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정부 지원 받는다" 자랑하는 대통령 아들 2021-06-20 16:53:53
말할 수가 없다”며 혀를 찼다.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와 서민 단국대 교수도 나란히 문씨 비판에 나섰다. 김 대표는 문씨를 향해 “그 ‘평가’를 시장에서 받아보라”며 “왜 꼭 ‘영예’와 ‘평가’를 지원사업 선정위원회에서만 받는지 심히 궁금하다”고 따져 물었다. 서 교수는 “...
"네덜란드 공주는 21억도 마다했는데…" 문준용 향한 비판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6-20 15:55:11
할수가 없다”고 혀를 찼습니다.《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와 서민 단국대 교수도 나란히 문 씨 비판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문 씨를 향해 “그 ‘평가’를 시장에서 받아보라”며 “왜 꼭 ‘영예’와 ‘평가’를 지원사업 선정 위원회에서만 받는지 심히 궁금하다”고 따져 물었습니다. ...
'이용구 폭행 동영상' 본 경찰 "안 본 걸로 하자" 회유 정황 2021-06-03 13:48:13
사건을 내사종결했다. 이른바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김경율 회계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러니 검찰개혁 검찰개혁 했군요"라며 "오랜 시간 검찰개혁의 참뜻을 알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비꼬았다. 이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부실수사 의혹을 조사 중인 서울경찰청 청문·수사 합동 진상조사단에 따르면 작년 11월...
강제착륙 여객기서 체포된 벨라루스 야권인사 여친도 2개월 구속 2021-05-26 18:19:13
'벨라루스 흑서'(黑書)의 편집자로 일했다고 진술했다. 벨라루스 흑서 텔레그램 채널은 현지 당국에 의해 극단주의 조직으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사페가의 어머니 안나 두디치는 딸이 강요에 의해 허위 진술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벨라루스 당국은 외국 여객기 강제착륙이란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체포한...
검찰 수사권 뺏기에 집착하는 與…김경율 "범죄 집단 시인" 2021-05-25 09:06:20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른바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김경율 회계사는 "이렇게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집착하는 건 본인들 스스로 범죄 집단이라는 시인이겠죠"라고 비꼬았다. 한 변호사는 "검사가 중요범죄 수사를 개시하는데 총장의 허락을 받고 하라는 이런 깜찍한 발상을 할 때에는 형사소송법...
여야 갈등, 김오수 청문회서 폭발할까 2021-05-23 18:06:43
흑서’의 저자 서민 교수·권경애 변호사 등 참고인 4명을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서 교수 한 명만 채택했다. 김 변호사는 ‘검찰개혁’ 성향의 친여 인사로 분류된다. 이 같은 여야 갈등 이면엔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대립이 있다. 민주당은 현 법사위원장인 윤호중 원내대표의 자리를 박광온 의원으로...
[책마을] 시장 망치는 '국가주의의 망령' 2021-05-20 17:04:58
쓴 《정책의 배신》과 이른바 ‘조국 흑서’로 불리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이 집필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서가에 비치하지 않기로 하면서다. 그 배경에는 두 책의 막강한 파급력이 있다. 이 책들은 현 정부와 여권에 대한 단순한 정파적·이념적 비난에 그치지 않고 소득주도성장과 검찰개혁 등 주요...
'문재인 정부 4년' 비판 쏟아지자 탁현민 "현재로만 평가 안돼" 2021-05-09 17:01:54
1년은 더 어렵다”며 글을 마쳤다. 탁 비서관이 이번 글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본인을 향해 제기되는 비판에 대해 공개 해명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부 4년에 대해 “정의, 평등, 공정 이런 것들이 4년 동안 많이 희화화됐다”며...
조국, 부인 수감 중인데 "합법이지만 도의적으로 사과" [전문] 2021-05-07 10:15:01
못 차렸다"고 비판했다. 이른바 '조국 흑서'의 공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도 "구체적인 거짓말에 대한 사과와 반성도 없는 사람한테는 회초리 때릴 애정도 없으니, 그만 입이나 다무시는 게 정무적, 도의적 책임을 그나마 지고, 민주당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앞서 조국 전...
'1억 수표 유죄' 한명숙 "난 결백"…진중권 "파렴치하다" 2021-05-02 10:47:22
건넨 1억원짜리 수표가 한 전 총리 친동생의 전세 자금에 쓰였고, 한 전 총리가 2억원을 업자에게 돌려준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진 전 교수는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서민 단국대 교수 등과 함께 쓴 이른바 조국흑서로 불리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에서도 한 전 총리의 무죄를 주장하는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