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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로 17세 아들 잃은 엄마, 공화당 텃밭서 하원의원 당선 2018-11-09 16:36:09
꺾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고 CBS방송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흑인인 맥배스 후보는 총기류 안전 및 규제를 옹호하는 시민단체 '에브리타운 포 건 세이프티(Everytown for Gun Safety)'의 대변인 출신이다. 그의 아들 조던 데이비스는 지난 2012년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주유소에서 백인 남성인 마이클 데이비드...
미셸 오바마, 자서전서 트럼프에 맹폭…"절대 용서안할 것" 2018-11-09 16:14:24
첫 흑인 영부인으로 보낸 공인으로서의 삶 등을 두루 담았다. 백악관을 떠난 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왔던 그는 이번 책에서 작심한 듯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공격을 퍼부었다. 미셸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출생을 둘러싼 음모론, 이른바 '버서'(birther·오바마 전...
끝나지 않은 美중간선거…'초박빙' 일부 지역 재검표·결선투표(종합) 2018-11-09 15:58:41
이뤄질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흑인 최초의 플로리다 주지사를 노렸던 길럼 후보는 6일밤 패배를 인정했을 당시 표 계산을 잘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현재 상황을 지켜보면서 주 정부 권한으로 재검표가 이뤄질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주는 2000년 대선에서도 공화당 조지 W. 부시 후보와 민주당...
美항소법원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제도 폐지할 수 없어" 2018-11-09 05:01:04
판사는 미 최대 흑인 인권단체인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와 마이크로소프트, 프린스턴대학이 제기한 다카 관련 소송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은 사실상 설명이 되지 않으며 자의적이고 불규칙해 결론적으로 불법적"이라고 판시한 바 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끝나지 않은 美중간선거…'초박빙' 일부 지역 재검표·결선투표 2018-11-09 01:42:27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를 노렸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민주) 후보가 아직 패배를 선언하지 않은 상태다. 개표율 99% 현재 에이브럼스 후보는 48.7%의 득표율을 보여 50.3%를 기록한 공화당의 브라이언 켐프 후보에게 약 1.6%포인트 차로 뒤졌다. 그러나 에이브럼스 후보는 투표 결과가 아직 남아있다며 패배를...
[오춘호의 글로벌 Edge] '정체성'이 지배한 美 중간선거 2018-11-08 17:34:54
적극 참여선거에 당선된 후보들도 특이하다. 흑인 여성과 무슬림 하원의원이 처음 등장했다. 인디언 원주민도 두 명이나 나왔다. 더욱 놀랄 만한 일은 77명의 참전 용사들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것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곳을 합하면 80명을 넘는다. 이 가운데 17명은 정치에 첫 입문한 신인들이다. 퇴역 군인들이...
美, 마리화나 추가 합법화·개경주 금지·형기만료자 투표허용(종합) 2018-11-08 16:04:34
인종차별이 팽배했던 1898년부터 존재해왔다. 흑인 배심원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플로리다주는 주민발의안을 통과시켜 살인과 성범죄를 제외한 범죄자들이 형기를 마치면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권을 회복시켰다. 2020년 대선에서는 150만 명의 주내 재소자 출신들이 투표에 나설 것 같다고 AFP통신이 전했...
에이브럼스 "강한 관계는 신뢰가 바탕…특별관계 다지는데 매진"(종합) 2018-11-08 12:00:46
첫 흑인 사령관으로 부임했던 브룩스 대장은, 우리 말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를 줄 아는 친한파 인사로 통했다. 1980년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한 이후 냉전 시기 1980년대 한국과 독일에서 근무했던 그는 2013년 이후 미 태평양사령부 육군 사령관으로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을 군사적으로...
美하원 민주 223·공화 196… 상원 공화 51·민주 46…막판 개표 2018-11-08 11:38:19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를 노렸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민주) 조지아 주지사 후보도 아직 수천 표의 우편 투표와 부재자 투표가 집계되지 않았다며 개표 과정의 문제를 함께 지적하고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와 뉴저지에서 각각 하원의원에 도전한 영 김(56·공화) 후보와 앤디 김(36·민주) 후보가 20년 만의...
"美중간선거로 공화당 내분 심화…트럼프 재선전략에 균열일 듯" 2018-11-08 11:05:09
패배하긴 했으나 이례적으로 흑인 후보를 내세우면서 흑인 유권자들이 대거 선거에 참여한 사례에 주목했다. 2020년 대선에서는 백인 노동자 계층이 지지하는 공화당에 비교해 여성을 포함한 도시 교외 전문직 종사자들과 소수 민족 유권자들이 민주당 지지세력의 주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