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침] 경제(식량·에너지·소재 3각 성장동력…포스코인…) 2023-10-04 17:35:39
힘쓰고 있다. 기름진 흑토로 유명한 우크라이나는 미래 식량 시장의 중요한 공급처로 꼽힌다. 공병선 식량사업개발실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터미널을 갖고 있어 원곡만 확보하면 수익을 강하게 낼 수 있고, 이미 50만㏊의 영농과 곡물 생산 계획을 갖고 있다"며 "전후 현지 영농기업과 협업하기 위한...
식량·에너지·소재 3각 성장동력…포스코인터 '상사의 진화' 2023-10-04 17:10:56
힘쓰고 있다. 기름진 흑토로 유명한 우크라이나는 미래 식량 시장의 중요한 공급처로 꼽힌다. 공병선 식량사업개발실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터미널을 갖고 있어 원곡만 확보하면 수익을 강하게 낼 수 있고, 이미 50만㏊의 영농과 곡물 생산 계획을 갖고 있다"며 "전후 현지 영농기업과 협업하기 위한...
미 싱크탱크 ISW "서방, 우크라 방식 전쟁 믿고 지지해야" 2023-09-26 11:47:13
우크라이나에 적절한 지원을 계속한다면 내년 봄 흑토지대가 진흙탕으로 변하는 이른바 '라스푸티차' 현상이 끝나면 다시 진격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러시아가 겨우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작전 유예를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방은 작년에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와 헤르손에서 반격에 성공한 ...
또 다가오는 진창의 계절…우크라 반격 고비 앞뒀다 2023-09-18 16:16:08
오면서 흑토지대가 진흙탕으로 변하는 이른바 '라스푸티차' 현상이 찾아온다. 이때 보병은 물론 탱크와 같은 중무장 장갑차가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11월이나 12월 초가 우크라이나군에게 진흙탕 때문에 가장 위험한 시기가 된다고 WSJ이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작년 가을에도 진흙탕 때문에 전투에...
기상이변에 中 곡창지대 잇단 타격…식량생산 목표 달성 '위태' 2023-08-07 12:06:51
쌓이는데 200∼40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비옥한 흑토(黑土) 지대를 형성, 중국에서 가장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폭우 피해가 컸던 헤이룽장의 대두(콩) 생산량은 중국에서 생산하는 한 해 생산량 2천만t(톤)의 40%를 차지한다. 대두 소비량의 80%를 수입에 의존하는 중국에서 헤이룽장은 대...
中 '최고의 쌀' 생산기지 우창도 폭우 피해…수확 차질 예상 2023-08-06 22:20:09
생산지다. 비옥한 토지인 흑토(黑土)에 벼 생육에 최적인 기후 조건을 갖춘 데다 청나라 때인 1835년 북간도로 이주한 조선인들의 벼 재배 기술이 접목돼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해왔다. 쌀이 찰지고 윤기가 나며 밥맛이 좋아 청나라 때 조정과 황궁에 진상했고, 지금도 일반 쌀보다 7~8배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수요에...
우크라 '조용한 대반격' 시작…獨전차·美장갑차 앞장선다 2023-06-05 18:26:36
끝나고 땅이 말랐다. 전 국토의 80%가 흑토(黑土)이고 비포장도로가 대부분인 우크라이나에서는 이 시기 병력을 이동하기 어렵다. 러시아군도 지난해 2월 침공 당시 라스푸티차로 인해 전차·장갑차 등의 이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5월 내내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자포리자와 헤르손 지역의 땅이 바싹...
'진격의 우크라' 러 앞마당까지 전선 확대…전환점 맞이한 전쟁 2023-06-05 16:35:16
'체르노젬'이라 불리는 흑토로 뒤덮여있는데, 이 검은색 흙은 봄과 가을 진창으로 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개전 초인 작년 2∼3월 러시아군의 전차 부대가 진흙탕에 빠지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함락되지 않은 것도 이 흑토의 덕이 컸다는 평가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4월까지만 해도 예년보다...
히틀러 발목도 잡은 '진흙탕 시즌' 끝…우크라 대반격 때가 왔다 2023-05-27 15:56:43
3대 곡창지대로 꼽히는 우크라이나의 비옥한 흑토는 배수가 잘되지 않는 탓에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눈이 녹거나 비가 오면 진창이 된다. 러시아어로 '라스푸티차', 우크라이나어로는 '베즈도리자'로 불리는 이 현상은 1812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러시아 원정과 1941년 아돌프 히틀러의 소련 침공을...
진흙탕에 빠진 서방 자주포…올봄엔 우크라군 '대반격' 발목 2023-05-02 10:48:02
불리는 우크라이나의 비옥한 땅은 체르노젬이라 불리는 흑토로 뒤덮여있는데, 이 검은색 흙은 봄과 가을 진창으로 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눈이 녹거나 비가 오면서 땅이 진창으로 변하는 시기를 가리키는 말이 러시아어로 '라스푸티차', 우크라이나어로 '베즈도리자'라고 따로 있을 만큼 이 지역의 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