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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여성에 더 치명적…방광암 유발" 2023-06-27 07:03:27
현재 흡연자의 방광암 발생 위험은 비흡연자에 견줘 각각 1.30배, 1.66배 높았다. 주목되는 건 흡연이 남성보다 여성의 방광암 발병에 더 큰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 점이다. 연구팀은 지속해서 담배를 피우는 20세 이상 여성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은 같은 또래의 비흡연 여성보다 2.15배 높은 것으로 추산했다. 같은 비교...
"담배꽁초 수거보상도 안 통해"…두손 든 지자체 2023-06-19 18:29:48
다시 원상 복구돼 허탈하다”고 했다. 흡연자들은 꽁초 버릴 쓰레기통이 너무 없는 게 문제라고 지적한다. 직장인 진모씨(37)는 “재떨이나 쓰레기통을 만나기가 어렵다 보니 손쉽게 무단 투기를 하는 것”이라며 “버릴 곳이 근처에 있다면 굳이 바닥에 버리고 가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주워오면 돈도 주는데"…청소해도 끊임없이 생기는 담배꽁초 2023-06-19 16:38:13
다시 원상 복구돼 허탈하다”고 했다. 흡연자들은 꽁초 버릴 쓰레기통이 너무 없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대학생 때부터 담배를 피웠다는 직장인 진모씨(37)는 “재떨이나 쓰레기통을 만나기가 어렵다 보니 손쉽게 무단 투기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버릴 곳이 근처에 있다면 굳이 바닥에 버리고 가지 않을 것 같다”고...
"다른 곳에서 흡연해달라" 요구에…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2023-06-07 09:49:17
씨는 B 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는 등 위협했으며, B 씨가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베이는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식당 문이 열려 있어 담배 연기가 안쪽으로 들어오다 보니 식당 손님과 흡연자 사이에 시비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담배 한 개비마다 경고문 표기한 '이 나라'…세계 최초 2023-06-01 20:43:02
흡연자를 니코틴 중독으로부터 보호하며, 나아가 담배의 매력을 줄이려는 캐나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담배 경고 문구는 갑 겉면에 쓰여 있어서 담배를 꺼내 문 흡연자는 문구를 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캐나다의 새로운 방침은 담배를 입에 대는 필터 부분에 경고를 표시해, 흡연...
"독이 들어있습니다"…담배 한 개비마다 경고문 2023-06-01 08:53:41
문 흡연자는 이 문구를 보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새로운 방침은 담배를 입에 대는 필터 부분에 경고를 표시하는 것이므로 흡연시 지나칠 수 없다는 게 캐나다의 설명이다. 롭 커닝엄 캐나다 암협회 선임 정책분석가는 "흡연자가 담배를 피울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방식으로 세계적인 선례를 만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담배 한모금마다 독이…" 캐나다, 한개비씩 경고문 표기 2023-06-01 08:44:38
꺼내 문 흡연자는 이 문구를 보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새로운 방침은 담배를 입에 대는 필터 부분에 경고를 표시하는 것이므로 흡연시 지나칠 수 없다는 게 캐나다의 설명이다. 롭 커닝엄 캐나다 암협회 선임 정책분석가는 "흡연자가 담배를 피울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방식으로 세계적인 선례를 만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흡연자의 알 권리'가 낳을 변화 2023-05-23 18:09:39
전환을 방해하는 제약이 여전하다. 흡연자들의 알 권리가 제약돼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연초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 전자담배는 과연 덜 해로운지를 정확히 알 방법이 없다. 제조사들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서다. 일각에선 전자담배가 혹여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얘기가 퍼지면 청소년들이 쉽게 담배에 손을 댈...
대전시, 금연 캠페인 실시 ‘대전은 노담도시’ 2023-05-22 13:19:14
비흡연자 보호 및 흡연자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금연 클리닉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사회관계망(SNS)과 전광판 등을 통해 금연 주제 카드 뉴스와 포스터 등을 게재하기로 했다. 안옥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대전시 현재 흡연율은 17.4%로 전국 대비(19.1%) 낮은...
세계 1위 담배社 '연기 안나는 궐련' 혁신…"말보로, 박물관 보낼 것" 2023-05-21 17:53:43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유럽에서도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은 흡연자의 100%가 연초를 피운다.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올차크 회장과 PMI의 행보에는 주저함이 없다. 지금까지의 결과는 그들의 선택이 올바른 길임을 입증하고 있다. 비연소 제품의 순매출 비중은 2021년 29.7%에서 올 1분기 약 35%로 확대됐다. 일본,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