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강세로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해 2670선에 안착했다. - 삼성전자의 경우 자사주 매입 소식과 K-칩스법 통과 가능성이 호재로 작용했으며, 레거시 반도체 회복 기대감도 존재한다. - 삼성전자는 자사주 10조 원 매입을 발표했으나,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 등의 요인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 SK하이닉스는 HBM의 엔비디아 납품 등으로 매출과 주가가 상승세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영향은 삼성전자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의 중국 반도체 제재 추가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3사의 D램 생산 및 수출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핵심 포인트 - 김동엽 전문가는 금일 방송에서 GPU와 한한령 해제 관련 이슈를 주목함. - 이오테크닉스 :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분야 레이저 장비 관련 매출 발생 기업으로 GPU와 연관성 있음. - 폴라리스오피스 : 일론 머스크의 xAI와 관련된 연동 제품 보유. - 제이씨현시스템 : 엔비디아의 국내 파트너사로 국내 GPU 유통의 90% 담당. - 에스엠 : 작년 4분기 실적 호조 및 중국 내 인기 그룹 보유. - 스튜디오드래곤 : 올해 콘텐츠 생산량 50%이상 증가 예정. - 쇼박스 : '퇴마록' 애니메이션 공개 예정 및 영화 제작 능력 우수.

● 핵심 포인트 -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특사 키스 켈로그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긍정적인 이슈로 평가되며, 해당 이슈로 인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및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 기대감이 형성됨. - 대표적인 관련주로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진성티이씨, 동일고무벨트 등이 있음. - 미국 기업인 캐터필러, 존디어 등 농기 관련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좋은 상황이며, 한국 기업들도 이에 대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다만,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이에 정치적 노이즈가 존재해 종전 협상이 길어질 가능성도 있으나, 이는 협상의 과정일 뿐 판 자체가 깨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함. - 개인 투자자는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에서 향후 기대감을 갖고 매집하거나 모아가는 전략을 취하고, 종전이 된 후 주가 상승 시 수익을 보는 때를 기다리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K-칩스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반도체주 투자 확대 기대감 상승 및 레거시 반도체 회복 기대감 확산 - 트렌드포스, 키옥시아, 미즈호, 웰스파고, 씨티, 가트너 등 다양한 기관들이 일제히 하반기 낸드 가격 회복을 전망 - 동진쎄미켐이 반도체 소재 국산화 성공 및 JP모간이 한미반도체의 본더 독주 지속을 언급하며 개별 기업에도 긍정적 이슈 발생 - 반도체주 전반 상승 속 하나머티리얼즈, 유진테크 등 그간 소외되었던 소부장주의 상승이 특징적 - 삼성증권은 상반기 가동률 저하로 인한 설비투자 환경 악화에 따라 선별적 종목 선정 필요성 강조, 특히 낙폭 과대 종목 주목 추천

-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7%, 0.9% 상승하며 7거래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 외국인 투자자가 1만 계약 이상의 선물을 순매수하며 국내 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보여줌. - 조선 섹터에서는 미국의 LNG 수출 확대와 오만의 대규모 발주 계획으로 인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함. 특히 HD현대미포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됨. - 냉각 시스템 섹터에서는 한국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건설이 추진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함. 워터와 한중엔시에스가 5%대 강세를 보임. - 애플 관련주들은 아이폰 SE 시리즈 공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함. 다만 애플은 해당 모델의 명칭을 아이폰 16e로 변경함. 아이티엠반도체와 덕우전자가 5%대 강세를 보임.

-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강보합권으로 마감했으며, 미 연준의 지난 FOMC 회의록에는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명시됨. - 중국의 한한령이 5월에 전면 해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 문화산업 및 중국 진출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 삼성중공업은 FLNG 시장 세계점유율 1위 기업으로 미국의 LNG 수출 정책에 수혜가 예상되며, 10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함. - 중동 오만에서 아사드 해운이 3조 7천억 원 규모의 신규 발주 계획을 밝혀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짐. - 한편, 한 증권사는 우리 주요 조선사들의 투자 의견을 낮춰 잡으며, 지금이 고평가 지점일 수 있다고 주장함. - 미국이 자국 기업과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무역 장벽에 미국의 대표 기업이 흔들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함.

- 뉴욕증시, 트럼프의 관세 발언과 FOMC 의사록 발표 앞두고 관망세 다우 0.16%, 나스닥 0.07% 상승, S&P500지수 0.24%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 업종별로는 헬스케어 섹터 1.26%대 강세, 산업재 섹터와 원자재 1.16%대 약세 - M7 종목 중 마이크로소프트 1.25% 상승, 애플은 새 저가형 아이폰 공개에도 가격 부담으로 주가 반응 제한적 - 인텔, TSMC와 브로드컴의 지분 인수설 부인 후 6% 하락 - 아날로그 디바이시스, 호실적 및 성장 복귀 언급에 9.7% 상승,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온 세미콘덕터도 동반 상승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회계 부정 이슈 완화되며 8% 가까이 상승 - 니콜라, 미국 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 후 39% 하락 - 테슬라, 1.8% 상승 - 팔란티어, 내부자 매도 및 국방 예산 삭감 소식에 10%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의 양자컴퓨팅칩 개발 소식에 퀀텀 컴퓨팅 관련주 강세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지수 상승 기대감 증가 :한화투자증권이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2800선에서 3천 선으로 상향 조정 및 3월 강세장 예측함. - 뉴욕 증시 상황 :큰 방향성 없이 강보합권으로 마감했으며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급등함. - 우리 시장 관심사 :오늘 우리 시장은 중국 정부의 한한령 해제 전망에 주목할 가능성이 높음. 약 8년 만에 해제되는 한한령이 K 콘텐츠 산업에 미칠 영향 분석 필요. - 추가 주목 사항 :코스피 강세 지속을 위한 반도체 주 역시 집중 조명될 예정임. 반도체 강세 배경과 향후 전망 점검 필요.

- 옥시덴털 페트롤리움: 4분기 EPS는 80센트로 예상치였던 73센트를 웃돌았으며, 매출은 68억 4천만 달러로 예상치였던 69억 8천만 달러를 밑돌았음.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4분기 주식 매입을 확대하면서 월가 IB들이 전망을 밝게 보고 있음. - M7 묶음: 1월 FOMC 회의록 공개를 대기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전일 발표했던 자동차와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신규 관세의 영향을 주시하며 M7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상방 압력 받음. - 테슬라: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한해 100%로 자국 생산을 지침으로 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지침이 공개된 이후 2% 넘게 상승함. - 엔비디아: UBS가 추후에 발표될 엔비디아의 4분기 실적이 강력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유지함. - 메타: 지난 14일까지 20거래일째 상승하며 나스닥 역사상 최장 기간 상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어제는 2.7%대 하락 마감에 이어 오늘도 2% 내외로 빠지고 있음. - 테리픽 텐: 로이터통신은 M7 대신 테리픽 텐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10대 기술주들이 차지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 역시 중국 시장에 대한 관점이 거래 가능해서 투자 가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함. - 애플: 저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16e를 공개하였으며, 가격은 599달러 한화로는 약 87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됨. - 마이크로소프트: 최초로 양자컴퓨터칩 마요라나 1을 발표하였으며, 위상적 큐비트 칩은 그간 이론적으로만 존재해 왔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에 실제로 칩 형태로 제작하고 제어가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시킴. - 인텔: TSMC에는 반도체 공장 운영권을 브로드컴에는 칩 설계와 마케팅 사업 부문 등을 분할해 매각할 것이라고 전해지면서 전일 16% 넘게 크게 뛰었지만 오늘은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며 장중 최대 6%까지 낙폭을 키움.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연간 매출 전망을 대폭 높인 이후 지난 5거래일간 총 40%가 넘는 상승률로 집계됨. - 니콜라: 법원의 챕터11, 즉 파산 보호를 신청하였으며, 즉각 주가도 40%대 폭락하며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짐. - 엣시: 4분기 EPS는 1달러 3센트로 예상을 웃돌았지만 같은 기간 매출이 8억 5200만 달러로 예상을 밑돌았으며, 주가는 7.8% 가깝게 밀려남. - 솔라엣지: 4분기 EPS는 마이너스 3달러 52센트로 예상을 하회했지만 매출이 1억 9600만 달러로 예상을 상회하였으며, 주가는 장중 30% 가깝게 크게 상승하기도 함.

- 애플, 아이폰 16e 공개...AI 구동 가능, 가격 599달러, 한국에선 99만 원에 판매 예정이며 저렴한 SE 모델이나 저렴하지 않다는 평가도 있음. 제품은 2월 21일부터 미국과 한국 등 59개국에서 사전 주문 가능하며 배송은 28일부터 시작될 예정. 외신들은 이번 SE 모델 출시를 두고 중국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과 중국 화웨이를 겨냥한 것이라 보도. - 한때 제2의 테슬라로 불렸던 니콜라, 챕터11 파산 보호 신청. 전날 주가가 41% 급등했던 것과 비교해 오늘은 프리마켓에서부터 47% 급락함. 이유는 다른 전기차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거시경제적 요인에 직면했기 때문.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챕터11이 회사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선의 길이라 판단했다고 설명. - 팔란티어, 국방부 쪽에서 예산을 삭감하면서 상당한 악재로 작용, 오늘장 기준으로 10% 넘게 빠짐. 그동안 많이 올랐던 만큼 차익 실현 매물도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장 초반 하락 후 장 후반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인 상승폭은 크지 않음. 다우 지수 0.1%, 나스닥 0.03% 상승, S&P500 0.24% 상승하며 S&P500은 사상 최고치 경신. - 트럼프 대통령이 Fed의 통제권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하였으며, 1센트 동전 폐지 의사를 밝힘. 이로 인해 미국의 화폐 개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됨. -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 말부터 미국 주식보다는 한국 주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 이달 들어 연기금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주식을 매수하고 있음.

● 핵심 포인트 - 글로벌 IB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중에도 일부 종목들은 과도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하락을 예상한 매도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고 평가됨. - 16개 공매도 전략 스크리닝 지표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종목들을 모은 쇼티드 리스트에는 게임스탑, US스틸, 알래스카항공이 포함됨. - 게임스탑은 변동성이 크고 공매도 잔고가 유통주식의 7.9% 수준이며, 주가 상승이 펀더멘탈이나 실적과 무관함. - US스틸의 공매도 잔고는 유통 주식의 12.8%에 달하며,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을 예상함. - 알래스카항공의 밸류에이션이 경쟁 기업에 비해 비싸고 최근 실적의 퀄리티가 좋지 않음. - 2월 20일 목요일 오전 6시 기준 글로벌 마감 시황 :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다우 지수 0.16%, 나스닥 지수 0.07%, S&P500 지수 0.24% 상승, 특히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 - 헬스케어주 1% 넘게 상승, 국제유가 오름세로 에너지주 0.7%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 넘게 상승하며 기술주 0.15% 상승. - 주택 건설 기업인 톨 브라더스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 미국의 1월 주택착공 건수가 예상을 하회하며 주택 건설 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냄. - 애플은 아이폰 16e를 공개, 오는 28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599달러로 결정, 주가는 보합권에 마무리. - 마이크로소프트는 양자컴퓨터 칩인 마요라나 1을 공개 후 1.25% 상승. - 테슬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25% 이상 부과 발언에도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100%를 미국에서 생산한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해 1%대 반등 성공.

● 핵심 포인트 - 1월 FOMC 의사록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는 의견이 나와 전체적으로 매파적인 분위기가 감지됨. - 그러나 10년물 기준 금리는 2bp 하락한 4.54%로 마감함. 이는 연준 의사록에서 정부의 부채 한도 문제 해결 전까지 양적 축소를 중단하거나 속도를 늦추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내용이 있어 채권 시장의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기 때문임. - 이러한 상황에서 금리 하락은 빅테크 기업에게 유리하나, 작년과 재작년과는 달리 활발한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됨. -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 이상 상승했으며, 특히 레거시 반도체 주식 및 장비주들이 크게 오름. - 반면, 팔란티어는 미국 국방비 축소와 CEO 알렉스 카프의 대규모 주식 매각 계획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함.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우크라이나 러시아 석유 파이프라인 타격 및 폭풍으로 인한 러시아 노브로시스크 항구 적재 중단으로 상승세. WTI 72달러 중반대, 브렌트유 76달러 초반대. - 천연가스 선물, 저장량 감소 우려로 7%대 급등. - 밀 선물, 4개월 내 최고치 기록 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2%대 하락. 대두 또한 주간 수출량 감소로 0.6% 하락. - 설탕 선물, 브라질 헤알화 강세로 4거래일째 상승세이며 2개월 내 최고치 기록. - 코코아, 재고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1%대 하락. - 주요 금속 선물, 달러 인덱스 상승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 특히 구리는 관세 부과 시 가격 하락 예측 의견 존재. - 금 선물,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하나 여전히 고점 부근인 2948달러 선에서 거래.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비트코인 가격,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암호화폐 관련 소송 철회 보도로 9만 6천 달러 선 회복. 이더리움도 270달러 선에서 거래. -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혼조세. 섹터별로는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이나 XLY 임의소비재 ETF가 약보합권 움직임으로 부진. - 금 관련 ETF로는 SPDR 골드 ETF(GLD), 아이셰어즈 골드 트러스트 ETF(IAU), SPDR 골드 미니셰어즈 트러스트 ETF(GLDM) 등이 있으며, 이들 ETF는 금 현물을 추종. 전문가들은 올해도 금 투자가 유망하다고 판단하며, JP모건은 올해 말까지 온스당 3150달러 돌파도 가능하다고 전망. - 은 또한 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구간이라고 판단되며, 인베스코 DB 귀금속 ETF(DBP)는 금과 은 선물을 추종하며 금 80%, 은 20%로 구성.

● 핵심 포인트 - 시간외 특징주 TOP3 : 동진쎄미켐(3위), 램테크놀러지(2위), 폴라리스오피스(1위) - '레거시' 반도체 주목 :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최근 주가 흐름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피엔티 : 2차전지 장비 기업으로 24년도 실적 1조 원대 이상, 작년대비 10%이상 증가했으며 국내 배터리 3사에 납품중임. 수주잔고 2년 연속 2조 원대이며 건식공정 도입 시 양산속도 향상 및 생산량 증가 예상됨. 또한 자회사 피엔티머티리얼즈를 통해 LFP사업 진행중이며 올해 하반기 실적 기대됨. 현주가 5만원대 이하라면 접근 추천드리며 트레이딩 영역으로는 4만원대 중반 제시함. - 두산에너빌리티 : 트럼프 2기 에너지 정책 수혜주로 천연가스와 원전 관련 종목임. 가스터빈 발전기, 대형원전, SMR등 모든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이틀 전 콘퍼런스 콜에서 회사측은 실적과 향후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냄. 폴란드 이슈관련해서는 계약 불발시에도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계약에서 시공을 담당할 가능성이 큼. 과거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대상승장을 보여줄 가능성 있음.

● 핵심 포인트 - 두산그룹 중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차그룹주 중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주시 필요 - 중국 상해종합과 선전성분 지수는 AI 기업 상승 영향으로 강세, 홍콩항셍은 약보합세 - 나스닥 선물지수는 0.11% 상승한 2만 2250선 - 미국 시장은 FOMC 의사록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 한국시간 목요일 새벽 4시 1월 FOMC 의사록 공개 예정 - 1월 기준금리 동결 이후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 단서 여부 주목 - 1월 주택착공 건수 및 건축 허가, 2월 뉴욕 연준 서비스업 경기 활동 지표 발표 예정 - 유로존 12월 경상수지 발표, 글로벌 대형 광산업체 리오 틴토 실적 발표 예정

● 핵심 포인트 - 그룹주 전성시대: 트럼프 2기 대표 수혜 섹터인 조선과 방산을 확보한 한화그룹, 시총 12조 원 증가한 두산그룹, 머스크의 새로운 AI 모델에 주목받는 LS그룹, 우크라이나 재건과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한 포스코그룹주 등 그룹주 순환매 훈풍이 불고 있음. - LS그룹주와 포스코그룹주: LS그룹은 전력 인프라와 테슬라의 xAI와의 연관성, 포스코그룹은 2차 전지 업황 회복 여부가 중요함. - ETF 투자: 그룹주와 연동되는 ETF 종목들도 인기. 작년에는 HD그룹주, 올해는 한화그룹주 상승으로 국내 한화플러스 ETF 종목들이 관심을 받음. 장기적으로는 HD그룹에 초점, 한화그룹주는 개별 종목으로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LG엔솔, 삼성 SDI, SK그룹 등이 미국에서 ESS 사업 확장 중이며,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의 행보가 주목됨. -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지역에 GM과의 합작 공장 3곳, 스텔란티스와의 합작 공장, 단독 법인 등을 보유하고 있음. - 최근 GM의 전기차 판매량 전망 하향으로 인해 얼티엄셀즈 3공장의 지분 매입 후 토요타에 배터리 납품 가능성이 제기됨. - 이러한 상황에서 ESS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트럼프 정부의 중국산 ESS 관세 부과 정책으로 인해 북미 지역에서의 ESS 수요 증가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코스닥에서 에코프로, 코스피에서 포스코 그룹주가 선방 중이며 특히 포스코엠텍과 포스코DX가 급등함. - 코스닥은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며, 오전 11시 기점으로 상승세이나 외국인은 매도 중임. - 에코프로그룹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임원 급여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한다는 소식에 에코프로비엠이 5% 넘게 급등함. - 21일 첨생법 개정안 시행 앞두고 바이오주는 전반적으로 하락세 보임. - 개별주로는 실리콘투와 데브시스터즈의 상승이 눈에 띄며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오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