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7월 주식시장, 바이오와 증권주에 주목" 2025-07-01 07:36:23
● 핵심 포인트 - 7월 투자 전략은 6월까지와는 다른 국면으로 변화할 전망임. - 실적 시즌으로 진입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은 상황이며, 이는 관세와 환율 하락 등의 요인 때문임. - 삼성전자의 실적이 컨센서스인 6조 원대 후반 정도 나온다면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음. - 금리 인하 수혜 업종과 실적 연관성이 작은 업종에 주목해야 함. - 바이오 업종과 증권사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보임. - 7월은 조심해야 하지만 긍정적인 기운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됨.
유료 JP모건, "AI시대 최대 수혜주는 MS, 엔비디아" 2025-07-01 06:28:20
● 핵심 포인트 - JP모건이 세계 CIO들의 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에는 기업의 IT 예산 중 AI 관련 기술에 대한 투자 비중이 현재 5.9%에서 15.9%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AI 반도체를 사들이는 데 집중될 것이며, 응답한 CIO 중 68%가 3년 안에 IT 예산의 5% 이상을 AI 컴퓨팅 하드웨어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 연평균 41%에 달하는 기업들의 AI 투자 증가율은 같은 기간 AI 반도체 시장의 예상 매출 성장률인 30~35%를 넘어섬. - JP모건은 AI 시대의 최대 수혜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를 꼽음. - 기술주 분석으로 명성이 높은 웨드부시 증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사업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600달러로 상향 조정함. - 투자은행 루프캐피탈은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월가 최고 수준인 250달러로 제시하며, 2028년까지 약 2조 달러에 이르는 AI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현재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회원 14년 만의 달러 약세…원화 강세 지속 2025-06-30 15:53:27
● 핵심 포인트 - 달러 지수가 14년 만에 가장 큰 약세를 보이며, 향후 상당 기간 동안 약달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이는 한국 같은 신흥국이나 유럽 주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고 SLR 보충 레버리지 비율을 낮추기로 결정함에 따라 글로벌 유동성이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국 소비와 유럽 투자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판단됨. - 미국이 기술적으로 강세장에 진입했으며, 한국은 저평가 매력과 상법 개정, 재정 확대 등 다양한 호재를 앞두고 있음. - 그러나 캐나다와 미국의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6, 7, 8월의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소비 둔화와 실업률 증가, 재정 적자로 인한 장기금리 상승 등이 하반기에 큰 변동성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이러한 위험 변수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함.
유료 국내 증시, 상반기 주요국 중 상승률 1위 2025-06-30 15:43:49
● 핵심 포인트 - 상반기 동안 국내 증시가 주요국 증시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함 - 자산군 중 1등은 금, 꼴찌는 미국 달러로 안전자산 내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림 -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와 부채 부담이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이러한 기조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지역별로는 한국 시장이 독보적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원화 강세 효과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환차익 덕분임 - 미국 시장은 연초 이후 V자 반등하였으나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아직 고점을 뚫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
회원 정부 정책 업고 날개 단 로봇주..."기술 격차로 주가 변동 가능성" 2025-06-30 13:38:20
● 핵심 포인트 - 로봇주는 작년 연말부터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인수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로봇 AI 진출로 인해 상승세를 보임. - 연초에는 로봇 기업들의 시총 합계가 80%까지 상승하였으나 이후 조정을 받음. - 최근 정부의 정책 기대감으로 주가가 다시 상승 추세에 있음. - 한국 로봇 기업들은 대부분 영세하여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 - 정부는 AI와 로봇 등 첨단 전략기술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약속함. - 협동 로봇보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장규모가 훨씬 크고,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큼. - 하지만, 아직 시장규모가 크지 않아 로봇 기업들이 실적을 내기 어렵고, 기술적인 격차로 인해 주가가 크게 변동성을 보일 수 있음. - 투자 포인트는 부품주 중심으로 잡는 것이 좋음. 한국이 중국과 미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이기기 어려우므로 부품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의 부품으로 채용되는 것을 기대해볼 만함.
유료 K-뷰티의 힘, 6월 화장품 수출 데이터 급증 2025-06-30 13:30:18
- 6월 화장품 수출 데이터에서 기초 및 색조 화장품의 수출 급증세 확인됨. 미국, 유럽, 중동 뿐만 아니라 한동안 부진했던 일본 시장에서의 판매도 50% 이상 증가했음. - 인바운드 증가로 인해 국내 수요 및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화장품 소비도 증가 추세임. -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의 에스티로더는 최근 3개월간 20% 가량 상승했으며, 이는 S&P500 지수의 7.5% 상승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임. - 국내 기업 중에서는 상반기에 주목받은 코스맥스 외에도 하반기에는 한국콜마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특히 한국콜마는 미국 생산 공장 가동으로 관세 영향을 피할 수 있는 모멘텀 보유중임. -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실리콘투의 주가 상승세도 강함. 한국콜마는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음.
유료 삼성전자, 3분기부터 HBM 비중 상승예상 2025-06-30 12:55:32
- 삼성전자 DS 부문의 실적 회복을 위해서는 HBM이 중요하며, 현재 하이닉스는 전체 D램 매출액의 45%가 HBM이며, 삼성전자도 AMD의 신제품에 HBM3E 12단 제품이 들어가는 등 3분기부터 HBM 비중이 탄력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자 안팎에서 파운드리 분사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으나, 기술적인 경쟁력을 회복한 이후에 분사를 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중기적으로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체질 개선이 필요함. - HBM 시장은 2028년까지 약 3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기업을 제외하면 하이닉스, 마이크론, 삼성 3개 기업만이 HBM을 공급할 수 있어 삼성전자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시점은 내년 정도로 전망됨.
유료 "엔비디아, 中전용 AI 칩 출시 가능성"...하이닉스에 기회될까 2025-06-30 12:49:28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중국 박람회에서 중국 전용 신형 AI 칩 출시 가능성 제기 - 해당 칩이 출시될 경우, 하이닉스의 매입 물량이 엔비디아의 중국을 제외한 기타 시장에 집중되어 삼성 HBM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 미국, 반도체 업체에 대한 투자 세액 공제 일시 확대 제안 - 이는 정치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 - 상반기 D램 업황은 HBM 수요 증가로 회복하였으나, 낸드 업황은 개선 속도가 더딤 - 하반기에는 범용 D램 가격 조정 가능성과 낸드 수요 감소 우려 존재 - 그러나 엔터프라이즈 섹터에서의 수요는 여전히 뜨거우며, 한국 기업들은 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하반기 반도체 섹터 투자 전략으로는 HBM 수요 증가와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기대감 등을 고려하여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추천
유료 마이크론 호실적에 삼성전자도 웃을까...잠정실적 발표 예정 2025-06-30 12:48:33
● 핵심 포인트 - 글로벌 D램 3대장인 마이크론이 지난주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실적 기대도 커지고 있음. - 상대적으로 삼성전자는 부진한 상승률을 보여줌. -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는 7월 8일로 전망되며, 매출은 76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은 6조 8천억 원이 전망됨. - 다만 집계 시기에 따라서는 영업이익 6조 2천억 원을 전망하는 목소리도 있음. -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10조 원을 돌파한 후 3분기에는 9조 원, 4분기에는 6조 원대로 내려온 뒤 계속 6조 원대에 머무름. - 만약 이번에 6조 2천억 원대의 영업이익이 발표되면 지난해 2분기 대비 40% 감소한 것임. - 1분기에는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영업이익 1조 원대를 기록했으나 모바일 사업부에서 갤럭시 S25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림. - 2분기는 전통적으로 모바일 사업부의 비수기이나, 삼성전자가 이를 돌파하기 위해 갤럭시 엣지 시리즈를 공개함. - 증권가는 갤럭시 엣지 시리즈 출시로 이번 MS 부문 영업이익을 2조 6천억 원대로 전망함. - 2분기 실적에 대해 우려스러운 부분은 반도체 분야의 부진, 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 모바일 사업부의 비수기이나, 기대되는 요소로는 관세 부과 전 미리 구매하는 반도체 수요, 갤럭시 엣지 시리즈의 출시가 있음. - 증권가는 이번 삼성전자의 실적을 바닥으로 보고 전약후강의 실적을 기대함.
유료 관세 불확실성 여전...코스피 상단은 어디까지? 2025-06-30 11:19:26
● 핵심 포인트 - 7월 8일 상호관세 유예 마감 시한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국가에 서한을 보낼 것이라 밝혔으며, 이에 대한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 제시됨. - 증권사들은 앞다투어 코스피 상단을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전문가는 올해 3월 바닥이었던 코스피 지수가 대세 상승 국면으로 가고 있어 15배까지 갈 것으로 예상하며, 지수 기준으로는 거의 5000 가까이 나오는 지수가 나올 것이나 당장은 아니며 시간이 걸릴 것이라 언급함. - 현재 코스피 시장은 적정한 수준까지 왔으며, 외국인들의 복귀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정책 기대감 등으로 PER 기준으로는 13배까지 가서 지수로 따지면 한 4800까지는 갈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함. - 반도체 산업 중 SK하이닉스는 하반기에도 계속 실적이 좋게 나올 것이나, 삼성전자는 휴대폰 등 복합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주가는 내년 실적 기대감으로 선반영되어 오를 것으로 전망함.
유료 2분기 실적 시즌, 반도체·조선·방산·화장품 업종 주목 2025-06-30 10:35:57
- 2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반도체, 조선, 방산, 화장품 등 업종의 실적에 집중되고 있음. -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며, 마이크론의 실적에서도 확인했듯이 AI 시장의 확장에 따른 HBM 시장의 확장이 예상됨. 삼성전자는 3분기 때 HBM3 12단에 대한 퀄 테스트 통과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조선 업종은 노동력 안정화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함. 방산 업종은 실적으로 증명해내고 있으며, 중동에 대한 수주 모멘텀도 기대됨. - 중국의 한한령 해제로 화장품, 엔터 업종도 주목받고 있음. 특히 화장품 업종은 미국의 수출액을 넘어섬과 동시에 일본에서 유행하는 미니 소형 화장품 시장을 이끌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음. - 이러한 업종들의 대장격 종목들이 시세를 유지하고 탄력을 받으면 후발주 성격을 가진 종목군들도 실적 시즌에 대비하여 시세를 기대해볼만 함. 따라서 해당 종목군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성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음.
유료 스테이블코인주 급락..."카카오뱅크·페이 보수적 접근 필요" 2025-06-30 09:40:30
● 핵심 포인트 -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들이 지난주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해외 증시의 써클이라는 업체의 주가 하락과 연관되어 있음. - 써클의 주가는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하였으며, 아크펀드의 매도 물량 출회 소식 이후 차익 실현이 확대되고 있음. - 국내에서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가 관련주로 언급되며, 각각 9%, 4% 급락함. - 해당 종목들은 테마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적정 가치를 산정하기 어려우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 - 특히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는 본업에서의 성과가 중요한데, 아직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한 상황이므로 보수적인 매매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유료 "전력 설비 관련주...향후 10년간 호황 전망" 2025-06-30 09:32:53
● 핵심 포인트 - 전력 설비 관련주 동반 상승 중이며, LS ELECTRIC이 가장 큰 상승 탄력 보임 - 전력 인프라는 현재 풀 가동 중이며, 전력 3사는 최근 유럽 등 여러 국가로부터 수주 받음 - 유럽은 노후화된 설비 교체 주기이며, AI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로 전력 기기 수요 증가 예상 - HD현대일렉트릭은 주말에 노르웨이에서 수주 받아 유럽 시장 공략 예정 - 미국도 공장 추가 건설 및 추가 수주 받는 상황 - 향후 10년간 전력 기기 산업 호황 예상되며, 현시점에서 매수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한 종목 정도 포트폴리오에 편입 추천 - 꾸준한 우상향 가능성 있으며, 장중 5~6% 조정 시 물량 확대 기회로 활용 권장
유료 화장품주 동반 상승, 2분기 실적 확인 필요 2025-06-30 09:27:52
● 핵심 포인트 - 화장품주가 동반 상승 중이며, 6월 수출입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수출 동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지난 1분기에는 일부 업체들이 서프라이즈 또는 쇼크를 기록했기 때문에, 실적 시즌이 임박하면 보수적으로 매매하되 실적을 확인하고 따라가는 것을 권장한다. - 작년 하반기에도 화장품주들이 상반기와는 달리 주가가 반토막 난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분기별로 등락이 분명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컨센서스에 맞는 주가가 형성되어 있더라도 2분기 실적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반면, 긍정적인 실적 위스퍼들이 나오는 업체들(실리콘투 등)은 주목할 만하며, 이들 업체들 정도는 충분히 매수할 만한 부분이 있다. - 화장품 수출 측면에서는 한국이 지난해 독일을 꺾고 3위로 올라왔으며, 1월부터 4월까지의 데이터에서는 미국을 꺾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이 2분기에도 계속될지는 기업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투자 전략 측면에서 실적 확인이 필요하다.
유료 외국인 관광객 2천만 시대..."2분기 실적 확인후 매수" 2025-06-30 09:07:15
● 핵심 포인트 -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돌파 전망, 내수 및 수출 기업 수혜 예상 - 현대경제연구원, 연간 관광 수입 29조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 - K-문화 경험한 외국인들, 한국 수출 기업 제품 소비로 이어져 - 내수 성공한 기업들, 팝업 스토어 통해 해외 진출 사례 증가 - 관련주: 실리콘투, 에이피알, 파마리서치, 삼양식품, 달바글로벌 - 투자 전략: 2분기 실적 확인 후 매수 추천
유료 [공략주 분석] K-컬처·에너지 섹터·두산에너빌리티 2025-06-30 08:11:56
● 핵심 포인트 - K-컬처 관련주: 스튜디오드래곤은 하반기에 제작비를 줄이고 편수를 조정하면서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고, 미스터블루는 웹툰, 웹소설, 게임 쪽에 관련되는 매출이 골고루 나오고 있으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로 3000억 대 이상의 매출이 예상됨. - 에너지 섹터 관련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에너지 믹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비에이치아이는 미국의 4세대 SMR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고, 우진엔텍은 SMR 쪽의 운영 관련된 능력을 갖고 있으며, 에스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 - 전략주: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 원전, SMR, 가스터빈 쪽에서 우리나라 굴지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미국의 대형 원전 10기 건설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고, SMR 쪽으로도 상용화 가능성과 지분 투자 가치가 올라갈 수 있음. 목표가는 9만 원, 손절가는 5만 8천 원 제시함.
유료 6월 마지막 거래일, DDR4 와 유리기판 섹터 움직임 2025-06-30 08:05:24
- 지난주 추천했던 DDR4 및 유리기판 섹터는 소소한 움직임을 보이며 마감됨. - DDR4는 가격 인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유리기판은 미래 게임 체인저로 인식되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눌림목 대응이 필요함. - 최근 시장 추이는 주 초 상승 후 주 후반 차익 실현성 매물이 나오는 모습이며, 이번 주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다만, 주 후반 추경 및 상법 개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차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나올 것으로 기대됨. - 따라서, 주 초반 밀릴 때 저가 매수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며, 특히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로봇, 통신 업종 등 소외 업종에 비중을 실어보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유료 구리 가격, 8월에 톤당 50달러로 피크 찍는다 2025-06-30 08:04:31
- 골드만삭스는 구리 가격이 2025년 8월에 톤당 50달러, 한화 약 1360만 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이는 AI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와 관세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됨. - 주요 생산지의 생산 악화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예고로 공급이 타이트해졌으며, 이로 인해 단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재고가 감소함. - LME 기준으로는 연초 대비 재고량이 80% 이상 감소하였으며, 현재 현물 가격이 선물 가격을 상회하는 백워데이션 흐름이 나타남. - 이러한 상황에서는 구리주와 전선주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구산업, 대창, LS그룹 등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됨. - 풍산은 방산주로 분류되지만 구리 관련주이기도 하며, 기본적으로는 방산 부문을 중심으로 하되 구리 부문의 성장 가능성도 고려해야 함.
유료 다음달 8일 상호관계 유예기간 종료..."증시 영향력 제한적" 2025-06-30 07:18:54
● 핵심 포인트 - 7월 8일 상호관세 유예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율을 곧 통보할 것이라 발언하고,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9월 1일까지 12개 국가 이상과 협상 타결을 목표로 한다고 발언해 엇갈린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각자의 역할에 따른 발언이며, 미국 정치 행정부의 불안함과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또한, 여러 국가에서 협상 마무리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상호관세 유예 시한과 관련된 노이즈들이 증시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캐나다가 미국 기업을 상대로 디지털세를 부과한다고 하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와 진행 중이던 모든 무역협상을 증시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는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한 액션으로 보이며, 두 국가가 협상이 엎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결국 협상은 마무리되겠지만, 디지털세 관련된 미국 기업들은 투자 관점에서 지켜볼 만 하다.
유료 상반기에만 달러 가치 10% 급락..."원화 강세로 외국인 유입" 2025-06-30 07:02:12
● 핵심 포인트 - 상반기 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대부분의 예측 기관들은 관세에 따른 영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함. - OECD, IMF, 월드뱅크 등은 세계 경제 성장률과 미국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였으며, 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 Fed는 6월 SEP에서 성장률을 1.4%로 낮추고, PCE 물가를 3% 이상으로 전망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시사함.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에 따른 영향이 적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금리 인하를 요구함. -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달러 가치가 10% 이상 급락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달러 가치 급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이로 인해 원달러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환차익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