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만에 숨고르기...현대차그룹주 초강세 2025-01-10 16:13:00
● 핵심 포인트 - 금요일 장은 과열 구간에서의 건강한 숨 고르기 현상을 보였다. - 달러 인덱스가 트럼프 재임을 앞두고 최고치인 109를 돌파하며 우려감이 증폭되었다. -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중국 증시는 중국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 잠정 중단 뉴스로 강한 영향을 받았다. -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현대차가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힘입어 6% 강세를 보이며 22만 6000원으로 마감했다. - 한편 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2차 전지 및 에코프로 그룹주는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 - 외국인 투자자들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끝내고 매도세로 전환하였으며 개인들의 매수세가 돋보였다. - 코스피는 0.2% 하락하여 2,515포인트, 코스닥은 0.7% 하락하여 717포인트로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 AI시대 성장잠재력...SMR 기대감" 2025-01-10 16:01:08
●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는 인공지능 시대의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라 SMR, 소형 원자로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현재 미국이 이 분야에서 앞서 나가고 있지만 표준이 정해져 있지 않아 두산에너빌리티에게도 기회가 있다. - 올해도 SMR 관련 수주 공시가 예상되며,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금요일에는 종가 베팅이 다소 위험하며, 주말 리스크와 미국 실업률 발표 등을 고려해야 한다. - 2차 전지주는 올해 중국 전기차의 글로벌 진출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기술력으로 이를 극복해야 한다. 자율주행 상용화로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 2차 전지주의 반등이 기대된다.
'사상 최고가' HD현대중공업·기아, 추가 랠리 이어질까? 2025-01-10 15:59:33
● 핵심 포인트 - 수급 종목으로 김성훈 이사는 HD현대중공업, 송민철 차장은 기아를 추천함. - HD현대중공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으며, 추가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기아는 작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미국, 유럽, 인도 시장에서 연간 최대 판매량을 경신함.
외국인 변심에 지수 약세...자동차·원전은 선전 2025-01-10 15:58:04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0.23% 하락한 2516선, 코스닥은 0.7% 하락한 718선에서 마감. - 2차 전지 관련주는 급락했으나 자동차와 원전 관련주가 선전함. -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을 매도하던 추세에서 벗어나 강한 순매수를 보이고 있음. - 일본과 영국의 국채 금리 상승이 관찰됨에 따라 미국채 10년물 금리 4.75% 재돌파 가능성 존재. - 매크로 이슈로 인한 조정 발생 시, 작년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 - 현재 국내 증시는 개인들의 수급에 의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업종들이 주목받고 있음. - HD현대일렉트릭의 경우, 글로벌 동종 기업들의 주가 흐름에 따라 쉬어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매수 타이밍을 조절할 필요가 있음.
현대차그룹주 약진, 슈어소프트테크 주목할 이유 2025-01-10 15:57:08
● 핵심 포인트 - 현대차그룹이 역대 최대 국내 규모의 투자 단행. 기아가 중국에서 잘 팔리는 상황 속, 현대차그룹주들이 일제히 약진함. 이러한 흐름은 전장화 과정에서 도태되는 업체들 사이에서 현대차와 같이 준비된 업체가 충분한 기회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며, 또한 보스턴 다이내믹스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가지고 있어 승계 구도에서도 중요한 주가 상승의 모멘텀을 가지고 있음. - 미국의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와 최초로 소프트웨어 검증 자동화 기술을 국산화한 이슈로 슈어소프트테크가 주목됨. 슈어소프트테크는 국내 유일의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 시험 검증 기업으로, 특히 자동차에 탑재되는 모든 소프트웨어의 오류를 잡아내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테스팅 도구를 개발했고, 이 제품이 현대차가 직접 투자하여 공식 제품으로도 사용되고 있음. 더불어 우주항공, 조선, 로봇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미래 먹거리를 구상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을 2배 이상 키우겠다는 회사 전략을 보았을 때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됨.
현대차, IT 성장주 재평가 가능성은? 2025-01-10 14:53:25
● 핵심 포인트 - 현대차가 꾸준한 전장 진행과 친환경차에 진심이었던 것들이 미국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수소차와 전기차 모두 세계 최고 수준임. - 그러나 시장에서의 평가는 올해 말 기준 현대차의 예상 영업이익 추정치가 대략 15조 원으로 작년 대비 비슷하거나 약간 감소한다고 봄. - 이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현시점에서 4.3배로 거래되고 있으나, 기술적으로 평가받으려면 최소 10배에서 20배가 넘어야 함. -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커넥티드 차량 금지 규제 최종안을 발표해 자율주행차에 중국산 부품을 사용하면 미국에서 판매하지 못하게 됨. - 이 조치로 한국과 일본의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됨. - 현대차가 지분을 약 7% 갖고 있는 슈어소프트테크라는 기업도 오늘 28%까지 상승함.
금요일장 특징주..반도체, 자동차, 원전, 재건, 재해, 엔터 섹터 움직임 2025-01-10 14:52:38
- SK하이닉스 : 오전 3%대 강세 후 오후 상승분 반납,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 - SKC : 오전 급등 후 오후 2% 약세 - 디아이 : HBM 장비주, 어제 대비 오늘 시세 내며 반도체 섹터 지지 - 현대차 : 엔비디아와 AI 동맹 소식에 5% 급등, 현대오토에버 6% 강세 - 슈어소프트테크 : 현대차 2대 주주, 20%대 급등 - 원전 관련주 : 한미 정부의 원자력 수출 협력 약정 MOU 체결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및 비에이치아이 상승 - 가자전쟁 휴전 기대감에 재건 건설기계주 상승 : 전진건설로봇 연중 신고가 경신, 현대에버다임 8% 상승 - 미국 자연재해 관련주 : 미국 LA 대규모 산불, 위닉스 상한가 직행, 제일일렉트릭 테마주로 소폭 상승 - 엔터주 : 하이브 6%대 강세 등 엔터 4사 일제히 상승
수출 확대로 날개 단 경동나비엔 2025-01-10 14:52:18
● 핵심 포인트 - 경동나비엔 : 경동나비엔은 국내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해외 수출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였으며, 2013년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여 현재 전체 매출의 61%가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수출 증가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됨. - 비에이치아이 : 비에이치아이는 원전 수출 및 SMR 개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 중이며, 특히 최근 수주 1조 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함. 기관의 매수세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중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에스오에스랩 : 에스오에스랩은 현대차와 엔비디아의 협업 소식에 자율주행 테마주로 동반 상승 중이나, 일시적인 상승으로 판단되어 비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조언함.
"CES 인기 검색어에 삼성·LG"...다음주 금통위 촉각 2025-01-10 14:44:58
● 핵심 포인트 - 한국은행의 올해 첫 기준금리 결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내수 진작을 위한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지만, 환율 상승으로 인해 금융통화위원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시장에서는 한은이 상반기 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 예상하지만,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기준금리 결정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 올해 CES 인기 검색어에 삼성과 LG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검색한 인기 키워드는 엔비디아였다. - 삼정은 이번 CES의 핵심 키워드를 '스네이크'로 정리했는데, 이는 각각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네트워킹, 인공지능, 키네틱 그리고 에너지를 의미한다. - 한편, 현대차는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을 최초 공개했고, 엠씨넥스는 CES 2025에서 차세대 자율주행차 카메라를 공개했다. - 남양유업은 스타벅스 커피코리아에 전용 우유 납품을 시작하는 등 B2B 사업 확대에 나섰다.
트럼프-푸틴 회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능성..관련주는? 2025-01-10 14:23:28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당선인이 푸틴과의 회담을 준비중이며,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능성이 제기됨 - 과거 트럼프 당선 시 가상 자산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함 - 현재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들은 에스와이스틸텍, SG, 삼부토건 등임 - 해당 종목들은 테마주로 분류되며, 실질 수혜 여부는 불확실하나 일정 체크가 필요함
현대차그룹-엔비디아 파트너십 체결, 원전주 동반 상승 2025-01-10 14:22:40
-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공식적으로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인 SDV와 로보틱스 등 핵심 모빌리티 설루션을 지능화하고 사업 전반에 걸쳐 AI 기술 적용을 강화할 계획임. 이로 인해 현대차 주가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했음. - 한미 양국 정부가 원자력 수출과 관련한 MOU를 체결하면서 원전 시장 공략에 미국과 한국이 협력하기로 함. 이에 따라 체코 원전 수주 관련 분쟁을 겪고 있던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협상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며, 원전주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음. - 대한전선이 영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에 참여해 1000억 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에 장중 한때 7%까지 주가가 상승했으나 이후 외국인들의 매도세로 인해 강보합권으로 내려왔음.
외국인 매수 행진 일시 중단에도 증시 안정세 2025-01-10 14:15:57
● 핵심 포인트 - 외국인 투자자들이 6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중단했지만, 큰 변화는 없음. - 지난주부터 이어진 외인의 수급이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 차익 실현이 나타남. - 아시아 증시 전반이 조정받는 상황에서도 한국 증시는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임. -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외국인의 수급 차이에 있음. -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특히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신고가를 찍음. - 주도 섹터 가능성이 높은 조선과 조선 기자재 관련 종목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신평사, 韓정치 불확실성 경고, 그래도 오르는 주가는? 2025-01-10 14:13:38
● 핵심 포인트 -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한국의 정치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했으며, 중국 투자자들은 한국의 국정 안정 시까지 투자 보류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금일 주식 시장은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소폭 상승세를 보임. 코스피는 2522선, 코스닥은 718선 부근에서 매매 공방 중 - 외국인과 기관은 현물 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나 개인은 매수세이며, 선물 시장에서는 기관이 190억 원 정도의 순매수세를 보임 - 외국인들은 주로 반도체 및 자동차 업종을 매수하였으며, 대표적으로 기아와 SK하이닉스가 높은 상승세를 보임 - 반면 2차 전지주는 약세를 보이며, 에코프로비엠은 7.8%의 낙폭을 보임 - 수출주 위주와 저가 매수 유입 종목들의 강세가 특징적이며, 만년 소외주였던 원전주와 태양광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조선주도 미국과의 협력 기대감과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를 보임
한국 경제성장률 2.2% 상승 예측…금리 추가 인하? 2025-01-10 13:59:59
● 핵심 포인트 - UN경제사회국은 2025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2.2%, 내년도 경제성장률도 2.2%로 예측함. 이는 한국 경제가 2% 미만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타 기관들의 예측보다 높은 수치임. - UN은 한국은행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나,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과 환율 안정 등을 고려할 것이라 덧붙임. - 한편, 올해 전 세계 성장률은 2.8%로 2010년대 평균인 3.2%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투자 부진, 생산성 증가 둔화, 높은 부채 수준 및 인구 압력 등 구조적 어려움을 반영함.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임박으로 뉴욕 시장에서 은과 구리의 가격이 급등 중이며, 특히 은에는 온스당 0.9달러, 구리에는 톤당 623달러의 프리미엄이 붙음. - 현대차증권은 지난 11월 결정한 2000억 원 유상증자의 효력이 금일부터 발생한다고 밝힘. - 아이씨디는 에버디스플레이 옵트로닉스와 FPD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나, 주가는 약세를 보임. - 디엠에스는 기업 가치 재고 목적으로 30억 원 규모 자사주의 소각을 결정했으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임.
월가 거물들의 경고..."美증시 방향성 상실" 2025-01-10 13:57:34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연초에 방향성을 못 잡고 있으며, 월가의 거물들은 조정을 대비하는 듯한 목소리를 내고 있음. - 나스닥 월간 차트상 지난 12월 FOMC의 충격을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 아이온큐라는 양자컴퓨터 기업의 차트 분석 결과, 한국인들의 투자 성향이 나타남. - '현금이 왕'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며, 일부 유명 인사들은 단기 급락 가능성을 경고함. - 아마존 닷컴과 메타 주식에 대한 전망이 바뀜. - 오늘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가 증시 랠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보스턴 연방은행의 수잔 콜린스는 고용시장의 취약성이 줄었다고 평가함. -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미국채 수익률임. 특히 4.7%를 넘어서는지 여부가 관건임. - 달러 역시 주목해야 할 요소로, 미 국채 수익률 상승 시 달러 가치 변화 예측이 필요함.
오후장 유망주 : 삼성바이오로직스·LS ELECTRIC 주목 2025-01-10 13:47:31
● 핵심 포인트 - 오후장 유망주로는 바이오 분야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추천함. 다음 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ADC가 주요 키워드로 예상되며, 리가켐바이오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MOU 체결 소식도 긍정적임. 또한, 생물보안법 통과 시 모멘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 LS ELECTRIC은 최근 주가 상승세이며, 북미향 모멘텀과 초고압 직류변압기에서의 빠른 성장세가 특징임.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라 변압기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 높음. 12월 수출입 데이터에서도 초고압 부분이 전년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함.
UBS, SK하이닉스 긍정적 평가...반도체주 랠리 이어지나 2025-01-10 13:41:09
- UBS가 SK하이닉스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며 외국계 순매수 1위로 집중되고 있음. - OECD 경기 선행지수와 ISM 제조업 지수의 반등 흐름 속에 제조업 회복에 따른 D램 가격 반등 기대감 상승. - 엔비디아 블랙웰에 따른 향후 HBM4에 대한 기대감 상승중이며, 리드타임상 지금부터 신규 주문이 들어갈 가능성 높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컨퍼런스콜에서 해당 내용 언급 예상되며, 이로 인해 주가 상승 여력 있을 것으로 판단. - 반도체 장비 업체 중 한미반도체 주목 필요. 마이크론 공장 증설 시 수혜주로 예상되며, 꾸준한 실적 성장 및 HBM4에 따른 장비 마진 확대 기대.
외국인·기관, 현대차·기아 동반 매수...반도체 장비주도 관심 2025-01-10 13:40:51
-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 현대차, 기아 - 외국인 매수 상위 : SK하이닉스, 테크윙, 제우스, 이오테크닉스 - 기관 매수 상위 : 두산에너빌리티, SK이노베이션, 현대로템, 알테오젠, 비에이치아이, 에코프로비엠, 클로봇
"중국산 SW·HW 사용 금지"...현대차 반사이득? 2025-01-10 13:38:59
● 핵심 포인트 - 현대차그룹이 미국의 중국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사용 금지 조치로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 주가는 이틀 연속 강세를 보임. - 현대차그룹은 어제 24조 원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존재함. - 그러나 자동차 업종 전반적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판매 대수가 꺾이면서 올해는 판매량이 쉬어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됨.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적 불확실성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자율주행차 관련주는 대체로 쉬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자동차 업종의 실적 기대감이 더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원전 관련주, 한미 수출 협력 기대감에 상승세 2025-01-10 13:23:36
- 원전 관련 기업들의 매출 증가 기대감과 웨스팅하우스와의 특허 분쟁 해결 조짐이 보이며 미국과 한국의 원전 동맹이 결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됨. - 경수로 원전의 경우 이미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며 실질적인 수주 계약이 필요하다는 의견 존재. SMR 관련 소식을 기다리는 중. - 금일 상승은 원자력 수출 협정 약정 체결 소식과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합의안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의견. - 웨스팅하우스 이슈는 단기 변동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며 향후 전력 발전을 위해 SMR 관련 수주 소식이 기대됨. - 종목 선택 시, 경수로 원전은 두산에너빌리티, SMR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 중심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