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내일전략] "日 장기상승 따라간다...다시 삼성전자의 시간" 2025-09-11 15:46:14
● 핵심 포인트 [송재경 디멘전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344포인트로 마감함. 45년 만에 출범 이후 역사적인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향후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 과거 일본의 장기 상승 트렌드 경험이 한국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있음. 아베노믹스의 세 가지 화살인 통화완화책, 재정 자극, 지배구조 개혁이 일본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음. - 한국도 재정자극책과 주주친화적인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일본과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됨. 코스피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일본보다 높아 더 높은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음.
유료 [전략적투자] "3억 이상 배당에 세율 27.5%로 대주주 유인 필요" 2025-09-11 15:50:26
● 핵심 포인트 [이준석 우리자산운용 상품전략실장]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10억 원으로 강화하지 않고 국회 논의에 맡기기로 함. 코스피 지수가 4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3300선을 돌파함. 이번 랠리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와 글로벌 완화 기대감이 공통점이며 차이점은 주도 업종과 펀더멘탈 측면임. - 국내에서는 정책 모멘텀이 가장 큰 역할을 했으며 정부가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현행 50억 원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커짐. 글로벌 환경도 코스피 상승을 돕고 있으며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속에 외국인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 - 대부분 리서치 센터장들은 올 연말까지 신기록 경신이 이어질 것이라 내다보고 있고 일부는 경기 불확실성으로 일시적 가격 조정 발생 가능성을 제기하며 방어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유료 환율 상승 1,390원 마감...강달러 압력 영향 2025-09-11 15:43:43
● 핵심 포인트 - 오늘 환율은 1389원에 출발했고, 장중 최저가는 1386원이었다. 그러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후에는 1390원대를 회복했다. - 어젯밤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유로화와 엔화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강달러를 견제할 후보군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대외 강달러 압력으로 오늘 환율은 상승했다. - 국내 수급 측면에서는 수입업체들의 달러 매수세가 지속되어 원화는 약세 압력을 받았다. - 현재 환율은 1391원에서 92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오늘 밤 발표되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 대비 0.3%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 오늘 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에 부합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회원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 경신...3341선에 마감 2025-09-11 15:38:16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341포인트로 마감. 2015년 이후 열 번째 기록. - 외인, 기관의 동시 순매수로 오전에 상승세였으나 취임 100일 기자회견 후 정책주들이 밀리며 변동성 확대. - 삼성전자 4거래일 연속 상승, SK하이닉스 8거래일 연속 상승. LG에너지솔루션은 구금 이슈 진정되며 2%대 상승. - 오픈AI와 오라클의 대규모 컴퓨팅 파워 계약 체결로 SOFC 섹터 상승. 한선엔지니어링 상한가, 범한퓨얼셀 19%대 오름세. - 증권 섹터는 대주주 양도세 기준 발표 후 약세. 상상인증권 5%대, 미래에셋증권, 현대차증권, 부국증권 3~4%대 약세. - 일론 머스크의 스타십 V3 프로젝트 언급으로 우주항공 섹터 상승. 쎄트렉아이 13%대, 퍼스텍 11%대, 한국항공우주 5%대 상승. - 이재명 대통령의 신재생에너지 중요성 강조와 투자 의지 표명으로 신재생에너지 섹터 상승. SK오션플랜트 22%대, 서암기계공업 16%대 상승.
유료 베트남 증시 조정 후 반등...고속철 사업에 뛰어든 현대로템 2025-09-11 14:45:40
● 핵심 포인트 - 베트남 증시 : 이번 주 VN지수는 월요일 급락 후 화요일 회복, 수요일 소폭 상승함. 월요일에는 2.55% 하락했지만 외국인 자금이 들어와 낙폭을 줄임. 화요일에는 대형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며 반등했으며 수요일에는 석유 및 가스 업종의 강세로 소폭 상승함. - 베트남 고속철 사업 : 현대로템이 베트남 고속철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힘. 베트남 정부 또한 철도 사업 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 한국 기업 참여 가능성이 높아짐. 해당 프로젝트는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약 1500km를 연결하는 2035년 완공 목표의 초대형 사업임. 현재 베트남 물류망이 도로와 항만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어 철도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며 북남고속철 완공 시 물류 효율성 증가와 함께 정부의 아세안 내 물류 허브 도약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됨. 이로 인해 건설, 철강, 시멘트 등 관련 업종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업종의 매력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유료 아시아 증시 사상 최고치 랠리...반도체가 주도주 2025-09-11 14:24:50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대부분 사상 최고치 경신 중 - 중화권 증시에선 바이오주 하락, 기술주 상승 - 폭스콘 2거래일 연속 상한가 기록하며 기술주 상승 이끌어 - 일본 니케이 지수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 - 소프트뱅크 10% 내외 상승세, 이시바 총리 사임 후 신정부 기대감 영향 - 토픽스 지수도 강세, 해당 지수 추종하는 ETF도 동반 상승 - 대만 가권 지수 및 대표 기업 TSMC도 역대 최고가 경신
회원 李대통령, 대주주 양도세 강화안 철회 시사...국민연금 국내 투자 비중 확대 주문 2025-09-11 14:18:21
● 핵심 포인트 - 이재명 대통령이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종목당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방안의 철회를 시사하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도 기업들이 최대한 배당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원전을 새로 가동하는 데까지는 15년이 걸린다며 신규 원전이 아닌 재생에너지와 SMR 중심으로 정책을 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주식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국민연금이 국내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 미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에 대해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 입장에서 매우 당황스럽고 현지 투자를 매우 망설일 수 있다고 말하며, 대미 투자와 관련된 인물들의 비자 발급 정상화를 촉구했다. -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서 신규 원전을 짓기보다는 재생에너지에 무게를 두며, 당장 전력 수요에 대응하거나 탄소 중립 실현을 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원전보다 재생에너지가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유료 [리포트 비하인드] "바닥 다지는 건설주...최선호는 HDC현대산업개발" 2025-09-11 13:58:49
● 핵심 포인트 [박영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 건설주가 최근 다시 반등의 기미를 보이며, 정부가 내놓은 9.7 부동산 공급 대책이 업종 전반의 흐름에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됨 - 대책 관련해서는 기존에 정해져 있던 26년 이후 수익성 개선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나, 착공 물량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 우려 존재. 이번 대책은 지방이 제외되어 전체 파이 증가 여부가 불확실하며, 막대한 공공 물량에 대한 재원 마련 문제도 존재함 - 대책으로 공공주택 건설 비중이 높은 중소형 건설사나 시멘트사들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일부 반영됨. 단기는 중소형 건설사가 유리하나, 장기적으로는 대형 건설사들의 공공 부문 참여로 경쟁 강도가 강화될 가능성 있음 - 대형 건설주 투자 포인트는 이익 증가와 매출원가율 개선 및 매출 증가임.
유료 [섹터 인사이트] "방산주 고평가 우려는 기우...조정시 매수" 2025-09-11 13:38:43
● 핵심 포인트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 - K-방산은 전 세계 분쟁과 가성비 등 여러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시장을 주도한 섹터 중 하나임. -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인한 고평가 우려가 있으나,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방위비 지출 증가와 국내 업체들의 수주 지속으로 인해 고평가 우려는 시기상조이며 조정 시 매수 접근을 추천함. EU가 내년부터 총 244조 원어치의 무기를 공동 구매하기로 하면서, 유럽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동남아 시장에서도 국내 무기 체계에 대한 수출 및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항공기나 해양 무기 체계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 내년도 말레이시아 FA-50 2차 사업, 필리핀 수상함, 잠수함 사업 등이 구체화되면서 국내 업체들의 수출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유료 [마켓진단] 박스권 갇힌 현대차..."로봇으로 재평가 기대" 2025-09-11 13:16:03
● 핵심 포인트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위원] - 국내 자동차 업종이 시장 대비 수익률이 하회하는 원인은 관세와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 관세는 25%에서 15%로 인하되는 것으로 타결되었지만 정확한 반영 시점은 미확인되어 불확실성 존재.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중국을 제외하고는 예상보다 빠르지 않아 전기차 캐즘 영향이 자동차 산업의 주가 반등을 제한하고 있음. -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시장 지배력이 12.3%까지 상승했지만 유럽에서는 아직 8%에 불과해 추가 상승 필요. 한국의 자동차 수출 증가액이 미국 대신 유럽이나 제3국으로 향하는 것이 풍선효과인지 브랜드 요구 증가인지 시장의 확신이 부족함. - 미국향 관세가 15%로 내려온 후에도 수출 금액이 유지된다면 자동차 주식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 한국은 8월 초에 이미 15%로 인하하기로 타결되었으므로 행정적인 조치가 취해지면 일본과 같은 수준의 자동차 관세율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간문제로 판단됨
유료 오라클發 훈풍에 AI·전력기기 관련주 수혜 기대 2025-09-11 11:31:21
● 핵심 포인트 - AI 관련주: 뉴욕 증시에서 오라클의 35% 급등으로 인한 수혜 기대감 속에 AI 관련주 전반에 강한 수급 유입 중. 특히 오라클이 오픈AI와 3천억 달러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AI 클라우드 매출 급증이 전망되며, 인공지능, AI 반도체, 클라우드 등 관련 밸류체인 내 종목들에 주목 필요. - 전력기기 관련주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예상됨에 따라 전력기기 및 전선 업체들 부각중. 해당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미국 내 공장 증설 모멘텀 존재하며, 전선과 전력기기 관련주들의 가격 메리트가 발생된 구간. - AI 추천주 : 에스피소프트.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솔루션 사업을 영위중이며, 올초 대비 가격 조정 및 기간 조정을 거쳐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 존재. 생성형 AI 관련 수혜주로 알려짐.
유료 [베스트 애널리스트 전략] "알테오젠, 셀트리온 시총 추월 가능" 2025-09-11 10:36:23
● 핵심 포인트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제작-바이오 1위/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 제약바이오 업종의 강점은 글로벌 빅파마와 신규 계약 및 임상 순항이며, 비만, ADC, 이중항체 등 각 영역별로도 성과가 나오고 있음. 약점으로는 기술이전 중심의 구조로 자체 성장성에 한계가 있을 수 있으며, 임상 지속에 따른 자금 조달 부담이 있음. 기회 요인으로는 낮은 업종 신뢰도로 인한 저평가 국면이 이어지고 있으나 추가 성과로 주주가치 상승 여력이 있음. 위험 요인으로는 중국 기업의 원천기술 추격과 미국의 관세 및 약가 압박으로 인한 빅파마의 R&D 축소임. 미국의 나스닥 바이오 테크놀로지 인덱스인 NBI 지수가 최근 6개월 동안 4800선을 회복했으며, 국내 바이오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알테오젠이 개발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은 작년 한 해 42조 원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으로, 머크는 이를 전체 매출액의 30~40%를 2년 안에 교체할 것으로 발표함.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의 FDA 승인은 제약바이오 전체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며, 알테오젠의 실적에도 상승 여력을 줄 것으로 전망함. 알테오젠의 기술로 판매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의 첫 판매 마일스톤은 올해 4분기 실적으로 인식될 예정이며, 내년 3월 사업보고서에서 정산 금액을 확인할 수 있음. 영업이익 2천억원이 확인되면 1조원 수준인 셀트리온의 시가총액 추월 가능성 존재. 알테오젠은 빅파마와의 추가 계약이 이어질 것이며, 다이이찌산쿄, 아스트라제네카, 산도즈 등과의 임상을 지속하면서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전망
무료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닥은 제자리.. 향후 전망은? 2025-09-11 09:36:28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0.9%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반면 코스닥은 7거래일 연속 오름세이나 2021년 1000선을 돌파하지 못함. - 전문가는 대형주 중심의 주도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종목들이 시총 상위 종목으로 올라온 반면 2차 전지 종목들은 빠진 상태임을 지적함. - 또한, 코스닥 중심의 거래대금이 줄어들어 다음 과제는 코스닥이라 판단하며, 기존 보유자는 홀딩하되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조언함. - 9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입 데이터 결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으나 대미 수출은 8월에 이어 9월 초에도 8.2% 감소했으며, 일평균 수출 역시 8.4% 감소함.
유료 환율 상승 출발...중동·러시아 정세 불안 영향 2025-09-11 09:35:05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2.5원 오른 1389.1원으로 출발해 현재 1388원 수준. - 전일 미국 달러 지수는 0.07% 상승했으나, 미국의 8월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0.1% 하락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임. - 하지만 중동의 지역적 불안과 러시아의 폴란드 영공 침범 등으로 인해 달러는 낙폭을 줄이고 다시 반등함. - 전일 미 국채금리는 단기, 장기에서 소폭 하락했으며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임. - 뉴욕 NDF 역외 환율은 2.6원 상승한 1386.7원이며, 금요일 환율은 1380원대 등락이 예상됨. - 금요일 저녁에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달러 매수가 계속되면서 환율의 하방을 제약하고 있음. - 그러나 물가지표 및 다음 주 FOMC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된다면 환율은 상방보다는 하방이 우위일 것으로 전망되며, 금일 환율 레인지는 1384원에서 1394원으로 8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유료 방산주 강세...종전 실망감에서 분위기 반전 2025-09-11 09:33:36
● 핵심 포인트 - 방산주 대부분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긍정적으로 들어오는 중 -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뀐 후에도 분위기 확산되는 모습 포착 - 폴란드의 러시아 드론 격추로 EU 참전 가능성 제기되며 관련주 급등 - 한국항공우주, 소외되었던 종목들도 빠르게 키 맞추기 하며 신고가 돌파 목표 - PER 기준으로 LIG넥스원이 가장 비싸 쉬어가는 모습이나 항공, 우주, 드론 부분 중요성 커지며 상승 예상 -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매수 추천
유료 [특징주] 삼성전기, AI 칩 생산 확대로 신고가 경신 2025-09-11 09:32:19
● 핵심 포인트 - 삼성전기가 오늘 4.27%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함. - 8월 말부터 외국인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순매수 중이며, 이로 인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옴. - 현재 증권사들의 평균 목표가는 22만 원대로 상승 여력이 여전히 남아 있음. - 삼성전기는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해 기존 IT 중심에서 AI 칩 및 전장용 부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객사도 다변화되고 있음. - 특히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AI6칩 공급 계약 체결로 인한 수혜가 기대됨. - 이번 3분기에는 매출 면에서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재평가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 - 기판과 MLCC 부문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전장 및 산업용 MLCC 수요 증가가 예상됨. - 기판 관련주인 대덕전자, 심텍, 코리아써키트 등도 동반 상승 추세를 보임. - 신규 종목보다는 최근 2~3개월간 스터디가 된 종목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할 때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됨.
유료 [특징주] 삼양컴텍, 방산주 재평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2025-09-11 09:31:20
● 핵심 포인트 - 삼양컴텍은 장갑차 및 전차 내외부 보호용 특수 구조물과 방탄판 제조 기업으로, 올해 실적 기준 PER은 36배이며, 내년 예상치는 25배임. - 현재 주가는 신규 상장 후 수급 요인에 의해 상승 중이며, 한 달 보호예수 해제까지 일주일 가량 남아 있음. - 작년 12월 상장한 엠앤씨솔루션이 지속적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재평가 받은 사례를 볼 때, 삼양컴텍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
유료 증권가, 올해 코스피 3500선까지 상승 전망 2025-09-11 09:30:49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연말까지 3500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세제 개편안과 상법 개정안 등 정책적인 모멘텀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이 크게 높아졌으며, 이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조선주 등이 코스피 지수를 탄탄하게 받쳐내고 있다. - 시장 지수의 레벨업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의 주도주인 조선, 방산, 원전과 더불어 반도체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 트렌드를 타고 있는 반도체, 전력 설비, 연료 전지, SMR 관련 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한편,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외인의 현선물 동시 순매수 되돌림 여부가 오늘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원 [프리마켓] 코스피·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강세 2025-09-11 08:46:10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시장에서는 한세실업, 포스코스틸리온, HS효성, NHN, 신영증권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증권주들이 연일 상승 중임. -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선엔지니어링, 범한퓨얼셀, 샌즈랩, 헥토이노베이션, 하나마이크론 등이 상승 중이며, 특히 캐나다 잠수함 수혜주인 범한퓨얼셀이 5% 가까이 상승하고 있음. -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간밤 미 증시에서 나스닥과 S&P500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간 영향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오라클이 AI 인프라 매출 확대 기대감에 36% 가까이 폭등함. - 정부가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앞으로 5년간 AI와 반도체 바이오 등 10대 첨단 전략 사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힘.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유료 [11일 공략주] 쿠콘·한전산업 2025-09-11 08:44:06
● 핵심 포인트 - 쿠콘: 국내 대표 B2B 핀테크 기업으로 STO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 기대감 존재. 마이데이터, 간편결제, 오픈뱅킹 등 신사업 영역 확장 중이며 지역화폐 시스템 구축에도 참여. 차트상 거래량 증가하며 쉬어주는 자리가 매수 포인트로 판단되며 목표가는 4만 1천원, 손절가는 3만 2천원 제시. - 한전산업: 발전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로 글로벌 원전 확대 및 국내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차트상 낙폭 메리트 보유했으며 상승 가능성 있는 자리로 판단되어 목표가는 1만 3500원, 손절가는 1만 500원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