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기판 관련주: SKC - 자동차 섹터 관련주: 현대모비스

- 지역난방공사는 1980년대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진행된 대규모 택지 개발 과정에서 열과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1985년에 설립됨. - 현재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 중이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 핵심 포인트 - 주력 제품인 아라미드 수요 증가와 증설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 전망으로 주가 상승 중. PER과 PBR 모두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어 시장에서 매력도 상승. - 목표주가 7만 원 유지되며 긍정적인 전망 다수. 단, 최근 3거래일 동안 주가가 크게 상승해 단기적으로는 매수보다는 관망 추천. - 경쟁사인 HS효성첨단소재와 태광산업도 아라미드 관련주로 언급됨. 그러나 HS효성첨단소재는 증설 계획이 없어 주가에 큰 영향이 없으며, 태광산업은 이미 주가가 크게 상승해 부담스러운 상황. 따라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낮고 안정적인 HS효성첨단소재 매수 추천.

● 핵심 포인트 - 스맥의 최대 주주가 기존 최영섭 대표이사에서 SNT홀딩스로 변경되며 주가가 강세를 보임. - SNT그룹은 실적이 우수한 기업으로 많은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맥 인수로 경영권 안정과 사업 확장 기대감이 높아짐. - 작년 영업이익이 240억이었으며, 산업용 로봇을 만드는 업체로 현재 시가총액은 1500억임. - 장기 투자자는 주가가 내려온 후 횡보할 때 매수를 고려해볼 만함. - 회사 측은 일시적인 최대 주주 변경이며, 유상증자 후 기존 최대 주주가 다시 최대 주주로 오를 예정이라고 밝힘.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유통 전문 기업으로, 반도체 회사들의 유통 파트너 역할을 함 -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외형 성장세가 나타남 - DDR4 수요 증가로 인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사업 영역을 서버향 쪽으로 확대 중이며, 이는 향후 성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주가 상승 추세이나, 추격 매수는 위험하며 보유자들은 비중 축소 고려 필요

● 핵심 포인트 [종목: 해성디에스] - IT 수요 회복 및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6월 들어 주가 50% 이상 상승 - DS 증권, 목표주가 23,000원에서 34,000원으로 47% 이상 상향 조정 - 2분기 영업이익 9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배 이상 급증 예상 - DDR4 재고 조정 및 DDR5 수요 증가로 인한 수혜 기대 - 3분기에도 실적 성장 지속 전망 - 시장 평가 긍정적이며 상승 흐름 지속 예상

● 핵심 포인트 - 성우하이텍: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범퍼레일을 현대차에 독점 공급중이며 도어 부품 등 자동차 부품이 86% 매출을 차지함. 240선을 돌파하는 과정으로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가는 과정이며 자동차 섹터 상승 시 동반 상승 기대됨. 목표가 7500원, 손절가 5000원 제시. - 신성델타테크 : 가전제품 OEM, 전기차용, ESS용 부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퀀텀에너지연구소 지분을 갖고 있음. 초전도체 LK-99가 국내 특허 등록되고 양자컴퓨터 시장에서 긍정적 흐름 기대됨. 기술적 분석 상으로도 매수 타이밍으로 판단되며 목표가 8만 4천원, 손절가 6만 6천원 제시. - 마이크론 호실적 발표로 반도체 및 반도체 소부장주 프리마켓에서 탄력 받음. 제도권 은행들의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에도 불구하고 미국 써클의 10% 하락 영향으로 관련주 하방 압력 받음. 셀트리온은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공시함.

● 핵심 포인트 - 삼성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가 55만 7천원으로 상향 조정 -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과 빠른 수주로 실적 가시성 뛰어나며, 방산 및 엔진 사업 보유로 차별화된 성장 구조 확보 - 2024년 순현금 1조 9000억 원, 배당금 2023년부터 재개해 2025년 DPS 4500원 예상

● 핵심 포인트 - 정부의 콘텐츠 진흥 정책 기대감 속에서 애니메이션과 웹툰 관련주가 상승세를 나타냄. - K-POP 아이돌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도 주가 견인에 한몫함. - SAMG엔터는 캐치 티니핑 시리즈 및 K-POP 아이돌 그룹과의 협업 프로젝트로 인해 연일 상승세를 보임. - 선진국들은 산업 수출 후 문화 수출 패턴으로 넘어가는 추세이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는 중임. - 연계해서 볼 만한 종목으로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미르를 추천함. - 스튜디오미르는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차트 상으로도 쉬어갈 때마다 거래량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핵심 포인트 - 유럽 국가들의 전력망 40%가 40년이 넘는 노후 설비로 구성되어 있음 - AI 산업 확장으로 데이터 센터 급증하며 전력 수요 폭증 중 -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 교체 위해 전 세계적으로 투자 확대 중 - 국내 전력 기기 업체들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며 기술 인증 획득 및 수주 영역 확대 중 - 유럽연합, 전력 인프라 부분에 5,480억 유로 규모 투자 계획 - 원일티엔아이는 LNG, 원전,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부품 제조 기업으로, 전력 인프라와 관련되어 있으며 중장기 종목으로 추천됨

● 핵심 포인트 - 쿠콘 : B2B 핀테크 기업으로 은행 공공기관 AP 데이터 허브 운용중이며 스테이블코인 및 지역화폐 시스템 구축에 참여중임. - KG모빌리언스 : 빅테크, 지역화폐,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들의 순환매 속에 거래량을 기반으로 상승했으며 추가 상승여력 존재함.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 내시경용 지혈재를 메드트로닉에게 납품중이며 관절염 색전치료제 넥스피어에프에 대한 모멘텀 존재. 장기 성장성을 보고 투자 가능하며 현재 5만 5천원까지 상승 여력 있음.

-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에 여행과 카지노 관련 테마 상승세 - 작년 말부터 한한령 해제 테마가 형성되며 관련주들 크게 움직임 - 현재 카지노 업종이 한한령 해지에 대해 수혜 받을 수 있는 섹터로 판단 - 롯데관광개발은 중국인 관광객 대상이 많아 매출 증가세 뚜렷 - 제주드림타워라는 호텔과 카지노를 주 사업으로 영위, 1600 객실 보유 및 공항과 10분 거리로 접근성 좋음 - 계절성 뚜렷한 제주도에서 3분기가 성수기로, 7,8월까지 실적 성장세와 방문객 성장세 유효할 것으로 판단 - 1분기 영업이익 130억 원, 2분기에는 약 300~350억 원 가량의 영업이익 전망 - EV/EBITDA 방식으로 추정 시, 예상 시가총액은 2조에서 2.2조로 상승 여력 50%에서 60% 정도 남아있다고 판단

● 핵심 포인트 - 25일 언급한 웹툰, 원전 해체 섹터 중 대체거래소 시장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인 종목 다수 등장. 특히 미스터 블루는 장중 11%까지 상승함. - 26일 원전안전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변동성 확대 가능성 존재. - 현재 시장은 기술적인 과열 상태로 판단되어 잠시 쉬어갈 타이밍으로 분석됨. 이에 따라 그동안 소외되었던 섹터인 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 완성 업체, 로봇 등으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음. - 투자자는 일부 비중을 소외된 섹터로 이동시키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

- 한화시스템이 미국 자회사 HS USA 홀딩스의 유상증자에 846억 원을 추가 출자함. - 글로벌 방산 공급망 확장을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됨. - HS USA는 한화가 지난해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으로 현재 조선소 지분 60%를 보유중이며 나머지는 한화오션이 소유해 그룹 차원의 공동 지배 구조를 구축함. - 증자 자금은 타법인 지분 취득 즉 추가적인 M&A나 전략적 제휴로 활용될 예정임. - 미국 내 조선소 추가 확보, 방산 장비 공급 확대 현지 인프라 강화 등 한화 글로벌 방산 전략을 한층 더 구체화 하는 수단이 될 것으로 보임. - 위성과 레이더, AI 기반 항공 전자 특수 선박, 추진체 등 방산 전 분야에서 수직 계열화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로 미국 내 군함 수주 바이 아메리칸 법안 대응 해양 전략 플랫폼 확보 등에서 시너지가 기대됨. - 한화시스템의 금번 투자는 재무적 부담보다 전략적 가치의 평가가 훨씬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장기 성장성을 엿볼 수 있음.

- SK이노베이션이 SK엔무브 지분 30%를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전환함으로써 SK엔무브 IPO 절차는 중단됨. 또한 기존 SK이노베이션 ENS의 자회사였던 프리즘아메리카는 SK이노베이션아메리카에 현물 출자되고 신주 발행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약 3조 66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 한화시스템의 미국 자회사 HSUSA홀딩스가 다음달 실시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해당 증자에서의 취득 주식수는 6만 2천 주, 규모는 846억 3천만 원임. 이를 통해 한화시스템은 한화해운 지분투자를 할 계획이며 한화해운은 친환경 디지털 선박 기술 검증 등을 추진중인 회사임.

● 핵심 포인트 - 애플, EU의 규제 압박에 대응해 앱스토어 정책 변경 계획. 제3자 개발자들이 앱스토어 외부에서 소프트웨어 유도 판매 허용 방안 제출 예정. - 엔비디아, 루프캐피탈이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수요 급증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175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 클라우드 업체와 대형 기술기업들의 GPU와 AI 가속기 수요 빠르게 증가중. - 테슬라, 5월 유럽 내 신차 판매 27.9% 감소, 시장 점유율 1.8%에서 1.2%로 하락. - 구글, 개발자용 AI 코딩 에이전트 '제미나이 CLI' 공개. 자연어 입력으로 코드 작성, 수정, 워크플로우 개선 가능. -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와 투자 관계 논의중. 인공지능 모델 메가트론 훈련 과정에서 책 무단 사용으로 일부 작가들에게 소송당함. - 힘스 & 허즈, 체중 감량 주사제 제공 지속 입장. 노보 노디스크와의 파트너십 중단에도 불구하고 복제 버전 마케팅 계속할 계획. - 쉘, BP 인수설 공식 부인. BP 전체 인수 가능성 낮으며 거래 성사시 여러 기업이 BP 자산 분할 인수하는 방식 될 수 있음. - 염 브랜즈, JP모간이 투자 의견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강력한 잉여현금 흐름이 주가 상승 동력될 것으로 분석.

● 핵심 포인트 - LG씨엔에스, 디지털 화폐인 CBDC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 기대감에 주가 두 배 상승 후 조정세 - 대선 이후 신용융자 잔액 6배 증가, 주가 하락 시 반대 매매로 인한 추가 하락 가능성 존재 - LG씨엔에스의 적정 주가 수준은 7만 원에서 8만 원 사이로 진단 - 2분기 매출액 1조 5천억 원 수준, 영업이익 5740억 원 예상 - 오는 8월 5일 6개월 의무보유 확약 대거 해제, 2대 주주인 크리스탈코리아의 지분 매각 가능성 존재

- LS마린솔루션이 5월 19일 이후 다시 신고가를 기록함. - 자동차 부품주와 자동차주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쟁 종료와 한국-미국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 때문임. - 우리기술투자는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인해 주목받고 있음. - 우리기술투자는 과거에는 비트코인 관련주로 인식되었으나, 이제는 벤처캐피탈 기업으로서 재평가가 필요함. -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우리기술투자와 같은 벤처캐피탈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외국인이 현 선물 시장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며, 특히 단기간에 많이 오른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도하고 있음. - 내일은 본회의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 등 여러 가지 이슈가 있어 대기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예상됨.

- 코스피 지수 상승 속에 코스닥 지수도 800 돌파, 중소형주에게도 수급 확산 - 확실한 실적 또는 개별 주가 모멘텀이 있는 업종에 집중 필요 - 바이오포트는 지난 5월에 신규 상장한 K-푸드업체로 작년 기준 매출액 700억, 영업이익 50억 - 코스트코라는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사업 영위, 작년 기준 수출 비중은 약 50% - 올해 하반기부터는 제품 채널 지역 확장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의미 있는 실적 성장 기대 -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900억 대, 영업이익 70억 원이며 내년에는 매출액 1천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대 전망

● 핵심 포인트 - 자동차 완성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 중이며, 관세 이슈 해결 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6월 들어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차트 흐름 및 외국인 수급이 유사하게 전개되고 있음. - 5월 자동차 판매량 대미 수출량이 부진하나 이는 관세 영향으로, 관세 리스크 해소가 필요함. - 현대차그룹은 적극적인 주주 환원책을 제시하였으나 아직 부각되지 않은 상황임. -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3년간 4조 가량의 자사주 매입과 연간 기준 최소 1만원 배당을 약속함. - 올해 예상 시가 배당률은 현대차 6%, 기아 7%이며 자사주 매입분 포함 시 10% 이상의 배당 수익률 기대됨. - 다음 달 4일에 상법 개정안 처리 후 현대차그룹에 반영 여부 확인 필요. - 코스피 3000P 돌파 및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시총 상위주인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의 역할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