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국내 카지노 관련주들이 이재명 정부의 규제 완화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GKL 등 대표적인 카지노 업체들은 연초 대비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음. - 이러한 상승세는 산업에 긍정적인 외교 정책이 시행되어 외국인 관광객 인바운드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임. -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 드림타워 카지노 업장의 방문객 숫자와 드롭액 등의 지표가 크게 개선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함. - 2분기에는 제주도의 계절적 성수기와 중국 노동절 등의 요인으로 인해 더욱 좋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음. - 현재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팬데믹 이전 대비 소폭 감소한 상태이나, 7월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제주도는 이미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지역으로, 추후 한국 전체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 방한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됨.

- 태웅은 자유형 단조 기업으로, 캐나다에 300MW급 SMR용 자유형 단조를 공급함. - 이에 따라 주가가 100% 이상 상승했으며, 실적도 1분기를 저점으로 꾸준히 상승 중임. - 현재 시장에서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책주로도 주목받고 있음.

- 시총 500~600억대의 스몰캡 종목으로 전국 400개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며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업체임. - 대표 제품인 국소 지혈제는 국내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영국 심혈관용 의료기기도 유통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고 있음. - 기존 제약업에서 벗어나 로봇 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어 시장에서의 재평가가 기대됨.

● 핵심 포인트 - 유리기판주 중 필옵틱스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삼성전기에서도 유리기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 바 있음 - 필옵틱스는 코스닥 150에도 편입되어 분위기가 긍정적임 - 기존 보유자는 추가 보유를, 신규 접근도 가능하다는 의견 제시

● 핵심 포인트 - 한화오션 주가 상승세, 조선주와 방산주 모두 해당되는 특성 보유 - 최근 합동화력함 개념 설계 접수 소식 및 과거 항공모함 논의 이력 존재 - 현재 국내외 조선사 인수 통한 CAPA 확장 중이며, 향후 3~5년 내 영업이익 2조 원대 예상 - 시가총액 28조 원대로 무난한 10만 원 선 돌파 흐름 전망

● 핵심 포인트 - 2019년 중국 캐릭터 전문점 팝마트가 판매하기 시작한 라부부라는 캐릭터가 큰 인기를 끌며 해당 기업의 주가가 올해 들어 200% 상승함. - 티니핑의 제작사 SAMG엔터의 경우 상장 당시 대비 2년 만에 약 2배의 매출액을 기록하였으며, 일본 산리오의 주가도 최근 1년 사이 140% 급등함. - 증권가에서는 엔터 섹터를 넥스트 팝마트로 지목하며, 에스엠, 하이브, JYP 등 주요 엔터사들이 아티스트 기반의 캐릭터 IP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 - 엔터 4사가 자사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 건수는 2023년까지 연 1~2건에 불과했으나 2024년과 2025년엔 각각 8건 이상으로 급증했으며, 국내 엔터 4사의 캐릭터 MD 매출은 2027년까지 연평균 21.5%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뉴미디어의 발전으로 K-POP의 글로벌 팬덤 확대가 나타나며 공연 모객 수 증가 및 팬 충성도 상승으로 엔터주의 구조적 성장이 기대됨. - 한한령 해제가 가시화될 경우 엔터주 업사이클이 도래할 가능성이 있음.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시장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음. - SK하이닉스는 1분기 D램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HBM 분야에서도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도 긍정적임. - 삼성전자는 HBM3 납품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으나, AMD와의 협력 관계에서 기대감이 남아 있음. - 두 기업 모두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예상되며, 투자 매력도도 높은 것으로 평가됨. -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귀국으로 인해 회담이 취소될 가능성도 있음.

-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오랜 기간 낮은 박스권에 갇혀 있었으나 최근 폴란드의 2차 K2 전차 납품 소식 이후 강세를 보임. - 이 회사는 K2, K9등 지상 무기 플랫폼에 엔진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방산 분야에서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아짐. - 건설기계 분야에서도 꾸준한 수요로 1천억 중후반 대의 영업 이익을 내고 있으며, 에너지 관련 플랜트 착공 증가로 건설기계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주가는 11만 1천원 대이나, 과거 1만 5천원 선의 밸류에이션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한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코스피 지수도 2972선까지 하락함. 오후 장에서는 시장의 에너지 변화를 주시해야 함.

● 핵심 포인트 - 17일 주식시장에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종목이 양대 시장 합쳐 112개로 집계됨 - 특히 거래소 시장에서 은행, 금융지주, 증권주 등이 다수 포착되며, 이는 밸류업과 관련된 상법 개정과 연관된 것으로 보임 - 해당 종목들의 주가가 이미 많이 상승했으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그 근거로는 PBR이 낮은 수준이며, 외국인들의 수급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 증권주 역시 증시 활황 및 자산 가치 부각 등으로 인해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됨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매도보다는 수익 극대화 전략을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17일 오전 장에서 코스닥 지수는 상승 반전에 성공했고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 특히 조선주 중 한화오션이 큰 폭으로 상승중이며, 이는 JP모건에서 긍정적인 리포트가 나온 영향으로 보임. - 해당 리포트에서는 한화오션을 조선주가 아닌 방산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제시, 상승 여력을 40% 이상으로 전망함. - 또한 최근 국내 조선주들의 상승세에서 소외되었던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의 연관성이 큰 것으로 분석됨. - 다른 조선주들도 대체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흐름이나, 삼성중공업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 - 전문가는 조선주의 신규 매수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상승 여력이 더 높은 다른 섹터를 찾아볼 것을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건설업종 동반 상승 중,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 10% 오르며 두 자릿수 오름세 - 건설기계 업종 동반 상승은 HD현대그룹주 중심으로 나타남,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 각각 9.8%, 5.3% 상승 - 이러한 상승은 그룹주 전반의 리레이팅과 정부 정책에 따른 주택 공급 증가에 기인 - 다만, HD현대건설기계의 경우 올해 에프앤가이드 추정치가 작년 대비 20~30%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업황 개선 여부는 불확실 - 따라서 투자 시에는 조정을 이용한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며, HD그룹주 내에서도 대표 종목들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

● 핵심 포인트 - 바이오 USA가 미국 보스턴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20일부터 23일까지는 당뇨병 학회가 개막 예정임. -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관련하여 노보 노디스크, 일라이 릴리 등 해외 기업 외에도 한미약품, HK이노엔, 일동제약 등 국내 기업이 주목받고 있음. - 한미약품은 차세대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인 HM15275의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하였으며, 체중 25%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 한미약품은 올 하반기에 다국가 임상 2상에 들어갈 계획이며, 학회에서 관련 내용 발표 예정임. -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메타비아는 DA-1241 파이프라인과 약물 FGF21 약물의 병형 투여 시 대사 이상 관련된 지방 간염에 대한 데이터 공개 예정임. - HK이노엔은 국내에서 임상 3상에 진입하였으며, 중국에서도 임상 3상 진행중으로 이번 학회에서 중국 임상 3상 결과 발표 예정임. - 일동제약의 자회사 유노비아는 임상 1상 중간 결과 발표 예정임.

● 핵심 포인트 - 갤럭시아머니트리, 프리마켓에서 13~15% 상승 중. - 최근 STO 시장에 대한 기대감 상승 및 자사의 코인인 갤럭시아가 코인원에 상장된다는 소식 영향. - 미국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수정 법안 최종 표결 예정. 한국 시각으로는 내일 결과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통과될 것으로 전망. - JP모건, JPMD라는 상표 출원하며 플랫폼 사업 진출 암시. - 국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 밝힌 기업들 등장 중이며 갤럭시아머니트리도 과거 스테이블코인 발행 이력 있어 자회사의 사업 부분 부각되는 중. - 법안 정책 관련된 부분들은 상업화로 이어지는 경향 있어 해당 종목들 홀딩 전략 추천.

● 핵심 포인트 - 원전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가 17년 만에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안착하며 주도 섹터의 주도주 면모를 보여줌. - 최근 체코 원전 본계약 체결, 미국 원전 용량 4배 확대 행정명령, 국내 SMR 특별법 발의 등 국내외 호재가 잇따르며 원전주의 좋은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 원전 데이터 센터의 전력 중요성이 강조되며 반대하던 유럽도 친원전으로 돌아서는 모습. - 두산에너빌리티의 올해 포워드 PER은 90배가 넘어가지만 신규 정책과 함께 터지는 시장의 주도 섹터인 만큼 고 PER에 사서 저 PER에 파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임. - 두산에너빌리티 외에도 우진, 지투파워 등 신규 원전주의 범위가 확대되며 순환매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임.

● 핵심 포인트 - 양자보안 관련주: 아이씨티케이, 퍼프 보안칩을 만드는 기업으로 최근 양자보안에 대한 모멘텀 확대로 수혜 예상됨.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반등 가능성 있으며 목표가 1만 8500원, 손절가 1만 3800원 제시. - 로봇 관련주: 나우로보틱스, 자동 로봇화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다관절 로봇, 직교 봇 등 다양한 로봇군 생산. 상장 후 조정 받았으나 현시점이 저점으로 판단되며 손절가 2만 원, 목표가 3만 원 제시. - 국제유가: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협상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간밤 미국 증시 상승, 유가는 하락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는 협상 불확실성과 트럼프 발언 등으로 1%대 상승 중.

● 핵심 포인트 - 파마리서치가 인적 분할 후 중복 상장을 추진해 기업 가치 훼손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됨. 최대 주주에 유리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있으며, 일부 주주들은 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함. - 파마리서치는 리쥬란 브랜드로 유명하지만, 최근 인적 분할 이슈로 인해 주식 시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음. 그러나 한편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높아 긍정적인 전망도 존재함. - 파마리서치의 경쟁사인 바이오비쥬는 시가총액과 매출액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PER이 낮아 향후 상승 가능성이 있음. - 바이오비쥬의 손절가는 1만 6천원, 목표가는 2만원으로 제시됨.

● 핵심 포인트 - 조선 업계, 친환경 선박 발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3-5년치 일감 쌓아둬 - 한국 조선 기업들, 비싼 배 중심으로 수주 진행 중이며 컨테이너선 발주도 다시 증가 추세 - 한미 조선 협력 강화로 미국 시장 진출 및 방산 협력 기대 - 조선 관련주, 순환매 장세 속 바닥 다진 후 상승 중이나 무리한 추격 매수는 자제해야 - 추천 종목: 동성화인텍, LNG선 수요 증가 및 3년치 일감 확보로 수혜 예상되며 중장기 관점에서 추세 살아있어

● 핵심 포인트 - 게임주, 하반기 다수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 및 K-콘텐츠 육성 방침으로 인한 인식 개선으로 주가 상승 중 - 그러나 중국의 기술력과 자본력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어 부담 요소로 작용 가능성 존재 - 신작 출시 여부보다는 흥행과 실적에 대한 관심 필요, 영업이익률이 좋은 기업들 중심으로 눌림에서 관심 가지는 것이 좋음 - 텐센트의 넥슨 인수 소식은 불확실성이 있으므로 관망하고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음 - 최근 흐름은 과열권에서 숨 고르기 구간에 진입했으므로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쉬어가는 눌림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소버린 AI 관련주 중 이스트소프트는 장중 5%, 비아이매트릭스는 장중 11% 상승함 - 하이퍼클로바 관련주인 알체라와 오브젠은 상한가를 기록함 - 변압기 섹터에서는 효성중공업이 장중 13%, 산일전기가 장중 9% 상승함 - 코스피가 3000 포인트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번 주 내로 가능성이 높음 - 미국이 영국산 철강, 알루미늄 제품에 관세 면제 쿼터를 정하기로 결정함

● 핵심 포인트 - 월마트와 아마존이 자체 스테이블 코인 발행 검토 소식에 관련주 급등 -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특정 자산의 가치를 고정시킨 가상화폐로, 유통 업체들이 이를 검토하는 이유는 수수료 비용 절감과 빠른 결제 처리 가능성 때문 - 미국 정부와 의회가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대를 위한 법을 심의 중으로, 통과 시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처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 - 국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 활성화를 위한 논의 진행 중이며, 디지털 자산 법안 발의 예정 - 관련 종목은 테마적인 접근이 유효하며, 아이티센글로벌이 대장주로 판단 - 현재 증시는 금리 하락과 유동성 장세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소외받았던 종목들이 오르는 시기가 돌아올 것으로 예상 - 오픈AI가 2억 달러 규모의 미국 방위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AI 소프트웨어 관련주 흐름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