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빅테크 행사보다 신용등급 이슈..반도체 주가 하락 2025-05-19 13:27:21
- 금일 반도체 주가 하락 이유는 미국의 신용등급 이슈로 인해 업종 이슈가 묻히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 MS 빌드, 대만 컴퓨텍스와 같은 빅테크 행사는 AI 관련 이슈로, 이와 관련된 종목들은 코난테크놀로지, 솔트룩스, 큐렉소, 셀바스AI, 이스트소프트, 유엔젤 등이 있음. - 대만 컴퓨텍스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참석하면서 OLED 관련 종목인 덕산네오룩스, 힘스, 케이씨텍 필옵틱스 등도 주목받고 있음. - 다만 현재 해당 종목들의 흐름은 좋지 않으므로, 리스트업 후 내일 추가 반응을 확인해야 함.
유료 외부 충격에 지수 조정세...눈여겨 볼 업종은? 2025-05-19 13:27:05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이슈로 인해 아시아권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토론과 관련해 일부 테마주들이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반응을 보이고 있음 -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존 시장을 주도했던 업종들의 업황에는 변함이 없음 - 방산주 같은 경우 가격 조정이 나타나고 있지만 NATO 정상회담에서 국방비 증액 가능성이 높아 모멘텀이 있다고 판단됨 - 조선 섹터도 조선가 지수가 크게 조정되지 않고 있으며 기자재 관련주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관광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면서 미용기기 쪽의 실적 모멘텀도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 단순 테마성이라기보다는 미국 관세 영향과 미국 주택용 태양광 산업의 성장으로 인한 실적 모멘텀이 있는 태양광 섹터와 해외 및 국내 원전 정책 수혜주인 원전 관련주, 그리고 해외 원전 시공 가능성이 높은 현대건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삼성증권의 주간 테마와 같이 관세 무풍지대이면서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정책적인 수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방산, 원전, 조선, 미용기기 섹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유료 "원화값 올라야 외국인 유입...2주 연속 순매수" 2025-05-19 13:17:51
● 핵심 포인트 - 원화 강세가 본격화된 5월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을 매수로 전환함. - 작년 7월 이후 처음으로 2주 연속 외국인 순매수 흐름이 나타남. - 달러 스마일 이론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나빠지면 세계 경제도 나빠져 달러가 강세를 보이게 됨. - 이 경우 환율이 상승하면서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 실제로 과거 두 차례 미 달러화와 달러당 원화 가격 환율이 강등한 이후 모두 상승했음. - 이번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됨. - 트럼프 대통령은 원화 강세를 은근히 요구하고 있어 환율 하락 압력이 존재함. - 환율 예측은 매우 어려운 영역으로 앞으로의 방향성과 외국인 수급이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유료 [오후장 매매 전략] 진단키트·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2025-05-19 13:00:06
● 핵심 포인트 - 오후장 매매 전략으로 진단키트 관련주 추천. 중화권 중심으로 코로나 재확산 및 니파 바이러스 우려 증가로 진단주 두 자릿수 이상 상승. 대선 토론 앞두고 의료 개혁 관련주 움직임 예상.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전략으로는 5월 19일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전화 통화에서 무역 및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내용 논의 예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도 부통령과 회동 진행. 미국의 관세 협상 태도가 이전보다 유화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정에 영향 미칠 가능성 있음. 교황 레오 14세가 바티칸을 회담 장소로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힘.
유료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강등...달러 자산 시장 흔들리나 2025-05-19 11:16:31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낮춤. S&P와 피치에 이어 무디스까지 미국의 최고 등급 지위를 박탈하면서 달러 자산 시장이 흔들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음. -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까지 상승 흐름을 지속했으나 오늘 조정 중.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고 있음. - 과거 신용등급 강등 시 한 달에서 길게는 3개월까지 지수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저점을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평균적으로 두 달 정도 걸렸음. 그러나 이번 하락은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미국 국채금리 변동 폭이 큰 상황에서 신용등급 강등이 국채금리에 변동성을 더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10년 물 금리가 다시 4.5% 수준으로 가고 있음. 이러한 국채금리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임. - 현재로서는 금리 상승이 계속될 경우 트럼프 진영에서 관세나 감세 측면에서 다른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예측하기 어려우며 추후 행동을 지켜봐야 함.
유료 "구조적 성장 가능한 조선, 방산, 화장품 관련주 주목" 2025-05-19 10:01:16
● 핵심 포인트 - 중국이 디플레이션 압력에 빠져 있어 LPR 대출 우대 금리를 3.1%에서 3%로 낮출 가능성이 높음. 이에 따라 내수 회복을 자극할 것이며, 내수 관련주의 상승이 예상됨. - 미국에서는 S&P 글로벌의 제조업 PMI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전 수치인 50.2보다 낮은 49.9로 예상됨. 또한, 중국의 경제지표 중 산업 생산 및 소매 판매가 발표될 예정이며, 특히 소매 판매 증가율이 전월 대비 높을 것으로 전망됨. 해당 지표들의 결과에 따라 시장의 투자심리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음. - 미일간의 무역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나, 플라자 합의와 같은 엔화 강세를 유도하는 움직임은 없을 것으로 예상됨. 오히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외환 시장은 중국 이슈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높음. - 현재 주식시장은 전고점 수준까지 올라온 후 조정을 받고 있으며, 10개월 포워드 PER 기준으로 8.96배로 다소 높은 상황임.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조선, 방산, 화장품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유료 미증시 변수에 반도체 주 조정…구글 AI 회의 주목 2025-05-19 09:56:06
● 핵심 포인트 - 미국 시장의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 주가 조정을 받고 있음 - 금주에 주목할 만한 이벤트로는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와 대만의 IT 박람회가 있음 - 구글의 AI 관련 발표와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이 국내 반도체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이번 주에 신규 상장하는 기업 중 이뮨온시아는 공모가 대비 100% 오름세를 나타냄 - 달바글로벌은 22일 상장 예정이며, 중국의 회복세와 K-화장품의 인기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IPO 종목은 대체로 조정을 겪는 경우가 있어, 투자 시 유의해야 함
유료 무디스,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미국 증시 약세 출발 예상 2025-05-19 09:51:35
● 핵심 포인트 - 무디스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으로 월요일 미국 증시 약세 출발 예상 - 과거 S&P와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시에도 미국 증시 큰 폭 조정 받은 바 있음 - 다만 이번 조정은 이미 예고된 이슈로 과거와 같은 급격한 하락세는 아닐 것으로 전망 - 미국 부채한도 협상일인 7월 4일까지 미국 부채와 관련된 이슈 예의주시 필요 - 미국의 지표 좋지 않은 흐름 보이고 있으며,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금리 인상 우려 존재 - 미국발 불안으로 외국인 투자자들 신흥국 증시에 대해 유보할 가능성 높음 - 미국발 불안 해소되어야 한국 시장에 자금 유입될 것으로 전망
유료 로봇 관련주, 클로봇·유일로보틱스·더블유에스아이 주목 2025-05-19 09:44:42
- 로봇 관련 종목인 클로봇과 유일로보틱스는 각각 NAVER의 투자와 기관의 대량 보유로 주목받고 있음. - 더블유에스아이는 산부인과 로봇인 자궁거상기를 개발 중이며, 아직 상용화되지 않아 기대감이 큰 종목임.
유료 제약바이오주 상승세...약가 인하 이슈 소멸했나? 2025-05-19 09:22:02
● 핵심 포인트 -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낙폭을 줄임 - 한동안 약가 인하 이슈로 좋지 않았던 제약바이오 주가가 회복 조짐을 보임 - 미국의 약가 인하 품목은 주로 13년차 이상의 특허 보유 신약이며, 바이오시밀러 출시 예정인 약은 예외로 함 - 트럼프 대통령의 80% 인하 행정명령은 세부 합의 내용을 지켜봐야 하며, 관세처럼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님 - 국내 바이오텍 회사들은 미국 공보험에서 요구하는 신약 기준 강화로 일시적 하락을 겪었으나 이 또한 오해로 보임 - 현재 바이오텍, 바이오시밀러, CMO 회사들의 동반 하락이 완화되고 있으며, 이를 기회로 볼 수 있음
회원 "미국 국가 부채 이슈, 증시 영향은 제한적" 2025-05-19 09:09:15
● 핵심 포인트 - 과거 S&P와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시 S&P500 지수는 6.7%, 피치는 1.4% 조정 받음. - 이번 미국 국가 부채 이슈는 이미 알려져 있어 그 당시보다 영향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시장 기준 1% 이내에서 조정이 끝날 것으로 전망. - 미국 시장은 당분간 기간 조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으며, 이 시기에 한국 시장은 저평가 이유로 상승 가능성 있음. - 특히 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탄력을 받고 있으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음.
유료 공략주 점검: 삼양식품, 이엔에프테크놀로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5-05-19 08:18:12
●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 해외 수출 증가 및 밀양공장 증설로 성장 기대감 높아짐. 주가는 123만 원까지 상승 후 조정 중이며, 100~110만 원 선에서 저점 매수 기회 모색 필요.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반도체 종목 중 저평가 종목으로 최근 저점에서 상승 중. 2만 5천 원에서 3만 원까지 상승 여력 있으며, 2만 6천 원에서 2만 7천 원 선에서 추가 매수 기회 모색 필요.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0% 이상 수익률 기록 중. K-방산 분야에서의 성장 모멘텀 지속 예상되며, 9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유료 "미국 신용등급 강등 영향은 제한적...급등한 주식은 보수적 접근" 2025-05-19 07:53:44
● 핵심 포인트 - 김동엽 전문가는 지난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양식품과 비에이치아이가 20%대 상승했다고 언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른 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함. - 또한, 수소 섹터에서는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이슈와 함께 사상 최대 신고가를 기록했고, 전략주로 제시한 아이티센글로벌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함. - 한편, 지난 금요일 장 마감 이후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나스닥 선물이 0.8% 하락했는데, 이에 대해 김 전문가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기 때문에 제한적인 하락이 예상되며,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분석함. 또 이번 미국의 부채 위기로 인한 신용등급 강등이 국내 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라 전망함.
유료 S&P 강등 당시 한미지수 3~6% 하락..."이번 강등은 예상된 악재" 2025-05-19 07:32:45
● 핵심 포인트 - 외국인이 9개월 만에 코스피 시장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포착됨. 5월에만 총 1조 4천억 원가량 순매수하였고, 8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섬. 특히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AI 관련주 매수세가 강함. -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됨. 무디스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강등하였으며, 이유는 정부 부채 증가임. - 과거 피치와 S&P의 강등 당시에는 발표 이후 첫 거래일에 미국의 S&P500 지수와 코스피 지수가 각각 6.6%, 3.8% 하락함. 그러나 이후 증시는 당시의 상황에 따라 변동함. - 이번 강등은 이미 시장에서 노출된 재료로 인식되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국내 증권사들은 코스피 PBR로 비교했을 때 현재 밸류에이션 레벨이 부담이 없다고 강조함. - 미국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의 감세안 입법 추이를 지켜봐야 함. 증권가는 이번 강등이 방향성이 부재한 시장에서 차익 실현의 재료가 될 수 있다고 봄.
유료 미국 108년 만에 신용등급 하락...투자 전략은? 2025-05-19 06:56:15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신용등급이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낮춰짐 - 미국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36조 달러에 달하는 국가 부채와 지속적인 재정 적자, 정치적인 합의 부족 등이 원인으로 평가됨 - 무디스는 국채 이자 비용 등 고정적인 비용 지출이 연방 예산의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35년에는 78%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미국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이 많음 - 시장이 한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기보다는 어느 정도 숨 고르기를 하는 장세가 될 가능성이 있음 - 이런 장세에서는 변동성을 관리해 주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커버드콜 전략이 주목받고 있음
유료 다음 주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외국인 수급·환율 주시해야" 2025-05-16 16:54:56
● 핵심 포인트 - 다음 주 국내 주식시장은 대선과 관련된 이슈들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순매수 중이며, 이 매수세가 지속될지 여부와 환율 방향성을 주시해야 함. - 외국인 매수자는 반도체, 화장품, 방산, 원자력 분야에 집중되어 있음. - 미국 주요 지표 발표가 크지 않은 관계로 중국 경기지표와 부양책 효과 검증이 필요함. -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IT쇼 '컴퓨텍스 2025'에서 AI 관련 호재가 기대됨. - 업종 내 모든 종목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음. - 낙폭주 역시 반등 가능성이 있으므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협상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함.
유료 "원전은 韓과 진행해야 유리"...."관련주 추가 상승 여력" 2025-05-16 16:20:27
● 핵심 포인트 - 오늘 장은 원전주가 주인공이었다. 블룸버그 통신이 원전 시장이 살아나는데 특히 한국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는 긍정적인 뉴스를 전하면서 원전주들이 주목을 받았다. - 최근 미국에서 원자력 발전 용량을 3-4배 증설한다는 소식과 유럽 국가들이 탈원전 정책을 포기한다는 뉴스들이 있었다. 벨기에가 22년 만에 정책을 폐기했고 덴마크도 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도 원전 재가동 논의 또는 연장을 논의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대만이 원전 운영 기한을 20년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원전 건설 경험이 있는 프랑스, 우리나라, 중국 등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술력과 가성비 측면에서 앞서 있는 우리나라가 투자 매력도가 더 높다고 판단된다. - 중장기적으로 원전주의 추가 상승 랠리가 가능하다고 보며, 대장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만, 역사적 신고가에 있는 종목들은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밀렸을 때 담아가는 전략이 효율적이다.
유료 "외국인 순매수 지속이 관건...추가상승 가능성" 2025-05-16 15:58:05
● 핵심 포인트 - 다음 주 국내 시장은 특별한 이벤트 없이 수급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중국의 LPR 금리 인하가 예정되어 있으나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됨. - 지난주부터 외국인이 한국 시장에서 순매수로 돌아섰으며, 이는 다른 신흥국 시장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임. - 이러한 외국인의 순매수는 글로벌 위험선호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 미국 달러화가 당분간 약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외국인의 신흥국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코스피가 5주 연속 상승하면서 기술적인 부담이 있으나,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고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음.
회원 시장 전망 : 주도 섹터 내 주도주 위주로 접근 필요 2025-05-16 15:31:33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동시호가 상황에서 0.48% 상승 전환에 성공했으나 코스닥은 1% 하락 마감이 예상됨. - 미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자산시장은 아직 조정의 가능성을 열어두지 말고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좋음. - 국내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 수보다 하락 종목 수가 많아 당분간 상승하는 섹터만 올라가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 - 현재 상승하는 섹터는 원전, 방산, 전력기기, 음식료, 반도체이며 해당 섹터 내 주도주 위주로 지켜보는 것이 좋음. - 코스닥은 반도체, 2차 전지, 제약바이오의 3대 축이 위태롭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코스피 대비 1.1% 넘는 하락세를 기록함. - 이번 주를 기점으로 1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어 다음 주에는 실적별 차별화 종목장 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보임. - 다음 주 이후 ASCO와 같은 제약바이오 학회 모멘텀에서 기회를 찾아볼 수 있음.
유료 삼양식품과 농심, 어느 쪽에 투자할까? 2025-05-16 13:38:18
● 핵심 포인트 - 최근 주가 상승세는 올해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임. - 작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미국 월마트 입점률이 아직 100%가 아니며, 하반기 밀양 신공장 가동으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 - 이러한 실적 효과는 1분기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건은 환율 변동성임. - 5월 2일 환율이 1,400원 대를 하회하면서 항공주 강세 및 음식료 부문 부정적 코멘트 발생함. - 과거 삼양식품의 주가 급등 사례(45만 원대에서 70만 원대)를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상승 여력이 140만 원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그러나 현재는 삼양식품에 집중된 쏠림 현상으로 보이며, 농심의 경우 분기별 영업이익이 500억 원대 전후로 정체되어 있어 가격 인상을 통한 개선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