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3일 현재, 미 관세 분쟁 이전 수준으로 주가 회복 중이며,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금일 양대 시장 강세. - 2650에서 2280까지 370포인트 하락 후 절반 정도 회복한 지난주에 이어, 2400대 후반까지 올라온 지수가 금일 2520선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모습 보임. - IMF가 국내 경제성장률을 2%에서 1%로 하향 조정하였으나, 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는 모습. - 최근 외국인 매도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이는 개별 종목 장세 및 일부 정치 테마, 정책주 중심의 빠른 순환매 현상으로 해석됨. - 24~25일로 예정된 한미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시장 변동성 증가 가능성 존재하므로 차분한 관망 필요. - 보유 주식은 유지하되, 테크 업종(반도체 중심)의 낙폭 만회 여부 주시하며 현시점에서는 지켜보는 전략 권장.

● 핵심 포인트 - 4월 21일 공략주 '한텍' : 현재 11%대 수익률 기록 중이며, 탄소포집과 LNG 프로젝트, 미국 LNG 정책과 국내 새 정부 수혜를 갖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됨. 기술적 분석 상으로도 상승 여력이 있으며, 1차 목표가 4만 5천원, 2차 목표가 4만 8천원 제시. - 4월 16일 공략주 '대동기어': 19%대 상승률 기록 중인 해당 종목은 우크라이나 종전 관련주로, 푸틴 대통령의 협상 재개 선언과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제재 완화 가능성에 따라 추가 상승 예상됨. 현 주가는 저점에서 상승 중이며, 목표 주가 2만 7천원~2만 8천원 제시. - 4월 22일 공략주 '대화제약': 12% 상승률 기록 중이며, 적당한 거래량과 쉬어가는 흐름이 반복되며 상승 추세 유지 중. 마시는 항암제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목표 주가 2만원~2만 4천원 제시.

● 핵심 포인트 - 방산주 주가가 강세이며, 수출 증가로 최대 실적 예상됨 - 방산기업들의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으며, 모멘텀이 풍부함 -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 중임 - 국내 방산 기업들의 주력 품목인 전차, 자주포 등의 수출 호조세 지속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2 전차, 천무, 레드백 장갑차 등의 수출 성과가 뛰어남 -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목표가는 1차 90만원, 2차 100만원으로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김동엽 전문가는 어제 시장에서 경기방어주 성격의 종목들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 같다고 분석함. - 피부 미용 분야에서는 라메디텍이 2%대 소폭 상승했고, 경기방어주 섹터에서는 SK텔레콤이 견조한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전함. - 또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따라 다음날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함. - 특히, 다음달 FOMC 회의에서 금리 동결 여부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함. - 더불어, 내일 밤 예정된 한미 관세 협상에서도 미국 측이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임.

● 핵심 포인트 - 중국 정부가 한국 기업에 중국산 희토류를 사용한 제품을 미국 군사시설에 수출하지 말라는 경고성 공문을 발송함. - 희토류 사용 분야가 다양해 국내 업체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변압기, 2차 전지, 디스플레이, 전기차, 항공우주, 의료기기 등 중국산 전략 광물 의존도가 높은 업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미국 방산 제품에 대한 수출 제한 가능성이 있으며, 규제가 확산될 경우 광물 원산지를 불문하고 미국향 전략산업 전반을 규제할 수도 있음. - 중국산 희토류 의존도가 높은 업종이나 기업은 공급망 다변화와 제품별 라인별 원재료 분리 관리 시스템 구축, 국산화 R&D 지원 등이 필요함. - 미중 무역분쟁 완화 시 해당 리스크가 해소될 가능성이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주가 충격과 흔들림이 있을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금값은 상승하나 국채금리는 하향 안정화되지 못하며, 국채 가격은 하락세, 달러는 약세를 기록 중임. - 이러한 상황에서 각 투자자산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디커플링 현상이 곳곳에서 발생함. - 미국 시장의 하락에도 독일, 유럽 증시는 선방하며 일부 이머징 국가는 초강세를 보임. - 국내 및 일본 등 아시아 증시도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며, 대선 테마 종목들이 움직이면서 수익률 게임이 진행 중임. - 원화 강세로 인해 시장 대기자금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임. - 상승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요건이 생기면 시장이 급하게 오를 가능성이 있음. - 종목별 비중별 포트포트폴리오 관리를 잘하고, 실적이 좋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하면 하반기까지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테슬라 주가 44% 폭락하였으나, 전문가는 이를 기회로 봄. - 이유는 기술적으로 과매도 구간이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 철회 시 빅테크 기업들의 빠른 회복이 예상되기 때문. - 또한, 중장기적으로 로봇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존재. 옵티머스 로봇의 발전과 로보택시 서비스 도입이 성장 포인트로 언급됨. - 전문가는 테슬라의 FSD모델이 자율주행의 핵심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로보택시 출시 및 완전 자율수행 승인 시 시장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 예측. - 따라서, 현재 주가 하락 시기에 저가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의견 제시.

● 핵심 포인트 - 테슬라의 저가형 모델 Y 생산 연기와 주행거리 조작 문제, 트럼프의 관세 등으로 인해 국내 전기차 관련 업체들도 실적에 타격이 예상됨 - 배터리 및 부품 공급업체들은 일시적 타격 불가피하나, 현대기아차 등 국내 업체들은 전기차 라인업 확대로 경쟁력 강화 시도 중 -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업은 기술적, 규제적, 책임 소재 등의 문제로 어려움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테슬라 주가의 단기적 변동성 증가 예상

● 핵심 포인트 - 테슬라의 주가는 월가의 목표 주가 하향 조정 및 경기 침체로 인한 내구재 소비 감소로 인해 6% 급락함. - 이러한 상황 속에서 테슬라의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크게 감소하였으며, EPS 또한 큰 폭으로 감소함. - 원인 중 하나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이며, 특히 중국 업체들의 공세가 거센 것으로 분석됨. - 더불어 CEO 일론 머스크의 정치 활동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 형성 역시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 -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저장 산업 분야에서의 성장과 로보택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등 미래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함.

●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목요일은 변곡점으로 예상되며, 테슬라 실적 발표 및 SK하이닉스 실적, 고위 협상 관세 협상이 예정되어 있음. - 현재 시장은 조선, 방산, 필수소비재 등 관세 영향에서 벗어난 산업들은 고점을 높이고 있으나, IT, 철강화학과 같은 소재, 배터리 쪽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미국 시장의 안정과 경기 방향성이 뚜렷해질 때까지 관세 영역에서 자유로운 쪽에 대한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됨. - 조선, 방산, 내수에서 확고한 지위를 가진 업종들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지키는 전략이 필요함. - 내수주 중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와 제약 바이오 섹터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함.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시장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관련 테마인 그린케미칼이 급등 중이며, 금호전기, 성신양회 등 정부 정책 및 세종시 이전 관련 테마도 상승세임. - 전진건설로봇, LIG넥스원 등 방산주도 오름세를 보임. 특히 LIG넥스원은 로봇과도 관련되어 있음. - 조선주 중 HD한국조선해양이 강세를 보이고, NAVER도 모처럼 반등함. -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실적 발표 후 급락함.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보다 7% 높았음에도 미국 데이터 센터 우려감으로 인해 하락세임. - NAVER는 넷플릭스에 이어 컬리와도 제휴하여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업 확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전문가는 NAVER에 대해 분할 매수 관점을 제시함. 지난 약점들이 이번 협업을 통해 보완될 것으로 기대되며, 목표 수익률은 10~15%가 적당하다고 봄.

● 핵심 포인트 -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한미 통상 협의 참석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름 - 4/24 한미 2+2 통상 협의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참석 예정 - 양측간 무역과 통상 이슈를 포괄하는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 - 정부는 이번 만남을 '협상' 대신 '협의'라 규정하고 미국과 동맹 강화를 강조 - 하지만 미국은 빠른 관세 협상을 촉구하면서 방위비 인상이나 중국에 대한 압박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음

● 핵심 포인트 -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곧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짐. - 관세 협상이 타결될 경우, 조선, 방산, 에너지, LNG 관련 섹터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자동차, 범용 반도체, 농산물, 축산물 관련 섹터는 일정 부분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임. - 현재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이며, 조선주의 경우 펀더멘털은 문제가 없으나 주가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있음. - 따라서 일정 부분 조정 과정을 거친 후, 주도 업종으로 재부상할 가능성이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변심이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협상 국면 속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으로 미 증시가 급락하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됨. - 한국은 이번 주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상됨. - IBK투자증권에서는 시장 심리 시나리오별 투자 전략을 제시함. - 시나리오 1 : 관세 협상에서 진전이 나타날 경우, 저베타 및 저PBR 종목, 실적 추정치가 상향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구성 필요. 예시로는 이마트, HDC, DL이앤씨 등이 있음. - 시나리오 2 : 협상에 차질이 생길 경우, 낙폭 과대 종목 또는 실적 하향 종목 위주의 대응 필요. 고베타 종목으로 증시 반등에 대비. 예시로는 삼성SDI, LG화학,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이 있음. - 외국인과 기관의 현재 움직임은 서로 다른 시나리오에 무게를 두는 듯 보임. - 외국인 : 주로 방산주, 관세 무풍지대 종목, 실적 추정치 상향 종목들을 매수 중. - 기관 : 금융주 등 변동성이 적은 종목, 낙폭이 컸던 종목들을 매수 중.

- 현대차와 포스코가 미국에 제철소 공동 건설 추진 중임. - 총 투자 비용은 8조 이상이며, 포스코의 참여로 현대차그룹의 자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 - 포스코는 미국 제철소 활용으로 안정적인 현 생산이 가능해지며, 자동차나 철강 부문의 수출 영향을 회피할 수 있음. - 2차 전지 및 전기차 분야에서의 협업도 기대되며, 양 그룹 간의 MOU 체결은 미국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 대응에 중요한 결단으로 평가됨.

● 핵심 포인트 - 금융당국이 보험업권에 대한 자본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 논의 중이며, 킥스 비율을 150%에서 130%로 낮추는 방안 검토 중임. - 이렇게 되면 보험사들의 자본 규제 부담이 줄어들고, 자본성 증권 발행에 따른 이자 비용이 경감되는 효과 기대됨. - 증권 업종은 올해 긍정적인 이슈들이 많아 나쁘지 않은 상황이며, 넥스트레이드 영업 시작, 해외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국내 시장 호조 등이 있음. - 특히 IB 부문의 신규 딜 증가, 부동산 PF 시장 회복,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 이익 등이 증권사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함. - 부동산 PF 시장은 아직 완전히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증권사들의 리스크 관리 역량 상승 및 유리한 딜 선별 등으로 인해 긍정적인 부분도 있음. - 보험 업종 내 톱픽으로는 삼성화재를, 증권 업종 내 톱픽으로는 삼성증권을 꼽음.

-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손을 잡고 철강과 2차 전지 분야에서의 MOU 체결함. - 현재 미국 내 탄소 배출 문제로 인해 전기료로 대체 중인데, 이 부분을 현대제철에서 해결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협업 진행. - 또한,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 예정이며, 포스코는 아르헨티나,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리튬 광산을 개발 중임. - 이러한 협업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단가 절감 효과 기대되며, 자동차 전반 종목 상승 예상됨. - 추천 종목으로는 '아진산업'으로, 현대자동차 1차 협력기업이자 자동차 부품 제조사임. 꾸준한 협업 이력 보유하였으며, 기술적 분석으로도 긍정적이라 평가 받음.

● 핵심 포인트 - 한국전력이 어제 기준 52주 신고가와 외국인·기관 순매수 1위를 기록함 - 증권가에서도 목표가를 상향 조정 중이며,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 1분기 호실적 발표 및 23년 3분기부터 지속적인 흑자 전환 성공으로 올해 큰 폭의 증액이 기대됨 - 유가와 LNG 가격 하락으로 원료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실적 개선과 주주 환원 정책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다만, 단기 관점에서는 주가가 급격히 상승하여 단기 과열권에 진입했으므로 쉬어가는 흐름이 예상됨 - 따라서 현재는 눌림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4월 8일 공략주였던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전력 두 종목 모두 현재 수익률 12% 이상 기록 중임. - 한국전력은 시장이 어려울 때 받쳐줄 수 있는 안정적인 종목으로 추천했으며, 유가 안정 시 수익률이 보장될 것으로 전망함. -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SMR에 대한 관심 증가로 향후 3만원~4만원대까지 상승 가능성 있음. - 4월 2일 공략주였던 온코크로스는 이미 2차 목표가를 달성하였으며,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드문 분야이므로 모멘텀이 있다고 판단됨. - 단기에 급격한 상승 후 조정이 예상되므로 2차 매도가인 16,000원대에서 수익 실현 후 소량 보유하며 20,000원까지 보는 전략 제시함.

● 핵심 포인트 - 김동엽 전문가는 어제 언급한 저출산 관련주인 아가방컴퍼니가 장중 7%, 유아 식품 관련 종목이 19% 상승했다고 전함. - 또한, 시장이 불안할 때 돋보이는 섹터로 피부 미용과 관련된 섹터를 제시하며, 관련주인 에이피알, 파마리서치, 라메디텍을 추천함. - 경기방어주로는 삼양식품, SK텔레콤, 한국전력을 추천하였으며 이들 종목은 외국인들의 수급이 좋고 안정적인 변동성이 기대된다고 전함. - 마지막으로 전략주로 원텍을 꼽으며, 원텍은 고주파 및 레이저 치료기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최근 수출 데이터가 좋게 나왔고 향후 매출과 성장 가능성이 돋보일 것이라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