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삼성전자 정기 주총 개최…"로봇·차세대 반도체 도전 지속" 2025-03-19 14:05:23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주주총회서 주가 하락 및 엔비디아 HBM 퀄테스트 이슈 관련 질의 쏟아져 - 삼성전자는 AI 반도체 시장 초기 대응 늦은 점을 위기 원인으로 꼽아 - 이르면 2분기부터 HBM3E 12단 제품 출시 및 HBM 공급량 2배 확대 계획 - 올해 하반기부터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 회복되며 실적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로봇, 메드텍, 차세대 반도체 등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 지속할 것이라 밝혀 - 사내이사에 전영현 DS부문장, 송재혁 DS부문 CTO, 사외이사에 이혁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신규 임명
유료 농심, 가격 인상에도 끄떡없는 주가...50만원까지 상승 2025-03-19 13:39:55
● 핵심 포인트 - 농심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이에 따른 수요 감소가 없다면 주가는 50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됨. - 이를 위해 국내 음식료 업종 평균 PER인 10배를 기준으로 삼아 국내외 경쟁사들과의 비교를 통해 타깃 멀티플을 부여함. - 현재 국내 음식료 기업들은 해외 진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대형 마트에서의 매대가 늘어나는 추세임. - 특히 삼양식품이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농심과 오리온도 올해부터 해외 성장이 기대됨.
유료 "농심의 반격…가격 인상·신제품 성장 기대" 2025-03-19 13:39:13
● 핵심 포인트 - 농심은 2025년 3월 6일에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7.2% 인상 이에 따라 판매량이 3% 감소해도 최대 매출 증가폭은 875억 원, 영업이익 증가 효과는 200억에서 400억 원으로 전망 - 농심은 2010년대 초반 점유율이 38%에서 현재 50% 중반으로, 과거 대비 점유율은 하락했으나 여전히 1위를 유지중이며 제품력이 우선시되는 시장 환경 변화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 신라면에서 파생된 매운맛 볶음면 제품인 '신라면 툼바'는 지난해 9월 국내 출시 후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24년 11월 미주 아시안마켓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 판매처를 확대중 - 음식료 기업들은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아 원화 약세가 원가에 부정적이나, 농심의 경우 가격 인상과 신제품 효과로 국내 실적 성장 및 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목표주가 50만 원을 유지 다만 경쟁업체의 가격 인상 동참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유료 "K-푸드 열풍…삼양식품, 오리온 글로벌 시장서 훨훨" 2025-03-19 10:26:50
●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 대표 브랜드 불닭을 필두로 메가 브랜드로 도약중이며 지난 달 라면 수출액 1억 2115만 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30% 증가함.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확장 및 매년 2~3종의 신제품 출시 계획 발표. - 오리온, 중국 소비 회복과 함께 실적 호조 보이며 국내외 증권사들이 목표주가 상향 조정. 특히 중국법인과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 뚜렷하며 올해 예상 매출액 3조 3679억원, 영업이익 5982억원으로 전년대비 8~9% 증가 기대됨. - 삼성 SDI,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을 울산에 구축한다는 계획 발표. 해당 배터리는 폭발 위험이 적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미래 배터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2030년 글로벌 시장규모 약 57조원 까지 확대 될것으로 전망. 현재 수원에 파일럿 라인 운영중이며 2027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함. 초기 파우처형 생산시작으로 향후 각형으로 확대 할 계획.
유료 오리온, 2월 영업이익 36% 증가..."추가 상승 여력 있어" 2025-03-19 09:43:53
● 핵심 포인트 - 오리온이 2월 실적 데이터에서 영업이익 3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 증가함. - 작년 12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올해 1분기 전체로는 1288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내수 소비 둔화는 가격 인상으로 방어 중이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매출 성장률이 반등세임. - 농심의 주가 역시 가격 인상 효과로 상승세이며, 오리온은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됨. - 해외 수출 비중은 삼양식품이 85%, 오리온이 60%, 농심이 20%로, 농심이 이를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향후 관건임.
유료 "음식료·엔터 톱픽은 삼양식품과 에스엠" 2025-03-19 09:39:15
● 핵심 포인트 - 음식료 업종 내 톱픽은 삼양식품으로 밀양 2공장 가동 및 중국 공장 증설로 인한 생산력 확대가 기대됨. 불닭소스 납품업체인 에스앤디도 관심 있게 볼 만함. 농심은 업종 내 저평가되어 있던 기업으로 순환매가 돌고 있으며, 오리온은 현시점에서 트레이딩 바이 관점으로 접근 가능. - 엔터주는 전반적으로 밸류에이션 상 20배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음. 저연차 그룹들의 성과에 따라 향후 20배에서 30배로 리레이팅될 가능성이 있음. 에스엠은 저연차 그룹의 성과가 좋고 해외 현지화 그룹의 성공 가능성도 있어 매력적이며, 하이브는 BTS 컴백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음. JYP Ent.는 최근 차익 실현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숫자 측면에서 보면 과도하게 빠진 것으로 보여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
유료 방산주, 유럽 모멘텀 타고 훨훨 날까? 2025-03-19 08:35:13
- 국내 방산 산업은 유럽연합의 국방비 증액 정책 및 동유럽 국가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됨. - 특히 한국의 장점인 빠른 납기와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동유럽 국가들이 한국 방산 기업의 무기 공급 체계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음. - 폴란드 등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중동, 호주 등에서도 비싼 무기들이 잘 나가고 있음. - 추천 종목으로는 엠앤씨솔루션과 한화시스템을 제시함. - 엠앤씨솔루션은 모션 컨트롤 부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K2 전차, K9 자주포, 천무 등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어 기술력과 실적 부분에서 긍정적임. 또한 로봇과 우주항공 쪽에도 진출하고 있어 모멘텀 플레이가 기대됨. - 한화시스템은 유럽판 스타링크인 유텔셋 원웹에 지분을 갖고 있으며, 최근 미국 오스탈 지분을 인수하여 조선과 방산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유료 "조선주, 수주 호황·MRO 사업 강화로 상승세 지속 전망" 2025-03-19 08:34:37
● 핵심 포인트 - 조선주들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주 잔치가 다시 한번 더 펼쳐지는 모습임. - 한화가 호주의 방위산업체 오스탈의 지분을 9.9% 인수하면서 MRO 사업 강화 및 미국에서의 경쟁력 확보 기대감이 있음. - 조선주는 20년에서 25년 정도의 사이클을 보이며, 현재 중고 선박들이 50에서 60% 정도로 아직 절반 정도의 수주가 남아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관련 종목으로는 한화 외에도 삼성중공업이 있으며, 해당 종목은 최근 LNG 운반선, 셔틀탱크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음. - 조선 산업의 슈퍼 사이클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단기적인 시각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 필요.
유료 트럼프 발언에 석탄 관련주 '들썩'..."SAMG엔터 목표가 4만원" 2025-03-19 08:04:52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 석탄 발전소 확대 및 관련 법안 철회 주장 - 석탄 관련 종목: 포스코인터내셔널(GO), LX인터내셔널(STOP), GS글로벌(GO) - 전략주: SAMG엔터테인먼트 - 파산핑으로 유명한 티니핑 IP 보유 기업 - 다양한 협업 진행 중이며 티니핑 라면은 18만 개 이상 판매 기록 - 중국 내 완구 공장 보유 및 하반기 하츄핑2 영화 개봉 예정 - 2025년 영업이익 170억 원 이상 기대, 목표가 4만 원, 손절가 2만 6900원 제시
유료 "쓰리빌리언, 美진출 본격화..성과 기대감에 주가도 반응" 2025-03-19 07:37:56
● 핵심 포인트 - 쓰리빌리언 :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한 AI 기반 희귀 질환 유전체 사업 영위 기업으로, 6억 5천만 원 규모 염기체 서열 분석 사업 체결함. - 해당 계약은 매출액 대비 20% 이상의 비중이며, 동사는 90여 개국에 진출 중임. - 동사의 강점은 진단 검사 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유전체 시퀀싱부터 리포팅까지 턴키 솔루션 제공 가능하다는 점임. -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중으로, 22년 12월 진단 목적 유전자 검사 제공 자격인 임상 검사 실험실 표준 인증 획득, 23년 4월 캘리포니아 주민 대상 유전자 검사 제공 가능한 CDPH 인증 완료함. - 유전자 검사 시장은 29년까지 20억 달러 이상으로 15% 성장이 예상되며, 미국은 단일 국가 기준 가장 큰 시장임. - 미국 시장 진출 후 성과 기대감 있으며, 주가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유료 조선주보다 뜨거운 엔진주...외국인도 산다 2025-03-19 07:26:32
● 핵심 포인트 - 18일, 삼성전자 5만 9천 원 돌파 시도했으나 상승 부담으로 실패. 외국인은 삼성전자 및 코스피 매수. - 산업재 중 조선주 강세, 특히 기자재주인 엔진주 탄력이 좋음. - 한화의 호주 오스탈 인수 재추진 이슈로 조선주 투자 심리 견고. -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으로 LNG 프로젝트 모멘텀 부각. -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조선주 매도, 엔진주 매수 추세. - 다올투자증권, 엔진이 선박보다 매력적인 이유로 엔진 가격 상승, 중국 조선사 참여로 인한 높은 수익성, CAPA 증설 가능성 제시.
유료 "CDMO 수요 증가 추세"...삼성바이오·리가켐바이오·에스티팜 주목 2025-03-18 16:49:17
● 핵심 포인트 - CDMO 시장은 연간 12% 이상 성장 중이며, 미국 내 약가 인하 압박 및 글로벌 빅파마의 생산 절감으로 CDMO 수요 증가 추세임. -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기업들로 수주가 몰리는 경향이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긍정적인 수주와 공장 증설로 성장세 지속 중.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7년 ADC 완제의약품 시장 진출 예정이며, 매크로 및 마이크로 환경 모두 긍정적임. - 리가켐바이오는 ADC 파이프라인이 탄탄하며, 금년 5개, 내년 8개 이상 임상 진행 예정으로 기술 이전 가능성 높음. -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의 원재료 생산 회사로, RNA 치료제 시장의 빠른 성장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인한 암 백신 개발 기대감 존재. 또한, 수주 증가와 상업용 생산 확대로 성장세 전망됨.
유료 제약바이오의 반격...눈여겨볼 종목은? 2025-03-18 16:31:38
● 핵심 포인트 - 바이오 섹터 중 알테오젠이 전날 아스트라제네카와의 2조 원 규모 L/O 계약 체결로 주목받고 있음. 이 계약은 최근 있었던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 이슈를 완전히 지우는 계기로 평가됨. 또한 알테오젠은 아직 2~3건의 계약이 더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추가 상승효과가 기대됨. - 리가켐바이오 역시 ADC 관련 긍정적인 연구 결과 값들이 나와 추가 계약 가능성 존재. - 다음 주 암학회에서 유한양행의 임상 결과값인 OS가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에이비엘바이오는 SC 제형 변경, ADC 플랫폼 회사들의 선방 이후 이중 항체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트렌드가 갈 것이라 예측 다수. - 20일 HLB의 FDA 승인 여부가 제약바이오 투자심리를 가를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음.
유료 "LNG 수출 프로젝트 기대감"...오리엔탈정공 강세 2025-03-18 15:27:03
● 핵심 포인트 - 코스닥에서 에어레인, 온코닉테라퓨틱스, 헬릭스미스, 보로노이, 씨앤씨인터내셔널, 오리엔탈정공 등이 상승세를 보임. - 오리엔탈정공은 선박용 크레인을 전문으로 만드는 조선 기자재 업체로, 삼성중공업 중심의 매출 비중을 가짐. - 올해 LNG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조선 섹터의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오리엔탈정공의 자회사인 오리엔탈마린텍은 삼성중공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세를 기대해 볼 만함.
유료 더존비즈온, 제4인터넷 전문은행 사업 참여 포기 2025-03-18 14:23:45
● 핵심 포인트 - 더존비즈온이 제4인터넷 전문은행 사업 참여를 포기함. - 기존 사업 신규 사업의 불안정성과 대주주의 자금 조달 능력을 기존보다 엄격하게 따지는 금융 당국의 예고가 원인으로 분석됨. - 제4인뱅은 중저신용자 중심의 은행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부담으로 작용. - 더존비즈온은 기존 비즈니스 솔루션을 활용해 독자적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 - 더존비즈온의 주가 하락은 불가피하나, 장기적인 전망은 나쁘지 않다는 의견 존재.
유료 "에이피알, 올해 매출 1조, 영업이익률 17.3% 전망" 2025-03-18 13:55:57
● 핵심 포인트 -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가성비 제품을 통해 시장을 빠르게 침투했음. - 에이피알의 최대 매력은 제품 가격 경쟁력으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가격을 낮춤으로써 높아지는 수요를 얻었음. 또한, 화장품 라인은 색조가 아닌 기초로 이익률이 높음. - 조직 대표가 젊은 세대로 꾸려져 있어 경영 상의 강점으로 작용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대한 대응력이 좋음. -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하였으며, '글램디바이오'라는 브랜드를 통해 효소가 메인 제품인 건기식을 출시하였음. - 작년 연간 매출액은 7천억 원 중반, 이익률은 20% 수준이었으며, 올해 매출액은 1조 원, 영업이익은 17.3%로 추정됨.
유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에너지부 민간 국가 지정 영향 제한적" 2025-03-18 10:31:14
● 핵심 포인트 - 미국 에너지부의 민간 국가 지정 이슈로 주가가 흔들렸으나, 장기적인 추세는 훼손되지 않음. - 원자로 소프트웨어 유출 시도 관련 노이즈는 상당 기간 동안 조정을 통해 소화되었으며, 현재는 해소되는 과정임. - 체코 원전 수주 마무리 국면, 민주당의 정책 변화 가능성, 뉴스케일 파워의 긍정적인 흐름 등 반등 재료가 많음. - 가스터빈 기술을 통한 상시 매출 구조 전환 시, 중장기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음. - 오늘 저점을 손절 라인으로 한 매매도 가능하며, 중장기적으로도 긍정적으로 전망됨.
유료 "포스코 그룹·양자컴 옥석 가리기…테마성 주의" 2025-03-18 09:51:31
● 핵심 포인트 - 포스코 그룹주 동반 상승 중이며, 특히 포스코 DX는 5% 전후 상승세 보임. 강관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볼 만함. - POSCO 홀딩스와 현대제철은 미국 시장에서의 긍정적 전망과 함께 저점을 높여가는 추세임. -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 중 케이씨에스는 10% 오름세 나타냄. 미국 증시에서는 신생업체 중심으로 급등 양상 보이나, 리게티 컴퓨팅은 소폭 하락 마감함. - 양자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많은 기업들이 테마성으로 오르고 있으며, 개발자 회의 등 이벤트에 따라 변동성 높음. - 국내에서도 케이씨에스, 엑스게이트, 우리넷 등 일부 기업들이 양자 관련 사업 진행 중이므로 테마 가능성 있으나, 단순 테마주보다는 펀더멘털이 뒷받침되는 기업 선택 필요.
유료 "모회사 보다 온코닉테라퓨틱스...상승 가치 더 높다" 2025-03-18 09:48:40
● 핵심 포인트 -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승인받아 상한가를 기록함. 모회사인 제일약품도 동반 상승중임. - 전문가는 이를 일회성 이벤트로 평가하며 내일 시장 분위기에 따라 추가 상승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 전망함. 그러나 희귀의약품 지정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므로 좋은 이슈이며, 표적항암제 분야에서의 파이프라인 승인은 가치가 크다고 봄. - 제일약품은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지분 46%를 가진 최대 주주로 동반 상승했으나, 온코닉테라퓨틱스의 가치가 더 높다고 판단함. - 동양철관은 강관, 철강, LNG와 관련된 알래스카 LNG 투자와 관련된 종목으로 상승세를 보임. 한국의 철관이나 철강 수출시 쿼터 제한이 없어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
유료 엔터 대장주 JYP Ent. 급락…"비율 축소 권고" 2025-03-18 09:24:41
● 핵심 포인트 - 엔터주 중 JYP Ent. 가 과거 대장주 역할을 했으나 최근 고점 대비 55% 하락하며 큰 폭의 조정을 받음. - 원인으로는 4분기 실적 하회 및 수익성 훼손이 지적됨. 특히 자회사의 공연 기획, MD 판매 대행업 확장이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함. - 증권가에서는 목표가를 하향하거나 유지하는 추세이며, 해당 이슈가 해결되기 전까지 대안으로 에스엠이나 하이브를 추천함. - 보유자에게는 반등 시 비중 축소 후 타 종목으로 이동을 권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