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1.77
(31.72
0.77%)
코스닥
924.87
(0.13
0.0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투자전략

한국경제TV 기사만  

"독감·산불 영향"…보험주 어닝쇼크 전망 2025-01-17 10:26:40

● 핵심 포인트 - 원전 관련주: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양측 간의 합의로 종료되며 국내 원전 산업에 청신호가 켜짐. 이번 합의로 인해 한국과 미국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본격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LS ELECTRIC: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CEO가 설립한 인공지능 개발사인 xAI에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를 공급하기로 함. 미국의 4대 빅테크 중 세 곳과도 배전반 납품을 협의중이며, 올 하반기부터 매년 2000억에서 3000억 원어치 배전반을 수년간 납품할 전망임. - 보험주: 독감 환자 급증, 폭설, 미국 LA 산불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들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대폭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호흡기 질환 증가로 예실차 손실이 늘어나고, 폭설로 자동차 보험 손해율도 확대될 전망임.

한미 원전 MOU 체결, 국내 원전 기업 수출길 청신호 2025-01-17 10:17:38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한미 정부 간의 원전 MOU 체결로 인해, 국내 원전 기업들의 수출길에 청신호가 켜짐. -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의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유럽 시장 진출 기회를 얻었으며, 중동 시장에서는 우선권을 인정받음.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미국 또한 에너지 생산 증대 및 에너지 비중 감소 정책을 추진 중이므로, 원전 산업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함. - SMR 시장에서의 기술 확보 여부 또한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음.

"K-라면, 수출액 역대 최고...삼양·농심 추천" 2025-01-17 08:52:38

● 핵심 포인트 - 한국 라면 수출액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12억 4845만 달러(약 1조 8100억 원)를 기록했으며, 미국 수출액은 70.3% 급증함. - 삼양식품은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인 밀양 2공장에서 연간 6억 9000만 개의 라면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총 생산량이 18억 개에서 25억 개로 증가할 전망임. - 농심은 신라면 투움바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입점처를 확대 중이며, 향후 호주, 일본, 중국, 유럽 등으로의 수출 계획도 늘릴 계획임. - 오뚜기는 동남아시아에 집중했던 수출 지역을 미주로도 넓힐 계획임. - 단기 투자로는 삼양식품을, 중장기 투자로는 농심의 매수를 추천함.

"로봇주, 대기업 연계·실적 바탕 장기적 접근 필요" 2025-01-17 08:39:01

● 핵심 포인트 - 최근 로봇 관련 주 및 부품주의 상승은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자회사 편입,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로봇 사업 진출 계획 발표 등에 기인함. - 로봇 관련 부품으로는 감속기, 모터, 소프트웨어, 카메라, 센서 등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음. - 로봇 관련 주식 투자 시 고려 사항으로는 단기성 투자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 대기업과의 연계 여부, 실적 턴어라운드 및 확장 가능성 등이 있음. - 로봇 관련 주로 카메라 모듈 기업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을 추천함.

오늘의 전략주..."판가 상승, 영업익 43% 증가 전망" 2025-01-17 08:10:51

● 핵심 포인트 - 원전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우진엔텍 주가 상승 전망. 한미 원전 동맹 강화 및 원전 해체 시장 성장(10년 내 490조 원 규모)에 따른 수혜 기대. - LA 산불 관련주: 제일일렉트릭, 에어레인, DB손해보험 주목. 산불 진화 후 전력 인프라 및 대기오염 개선 관련 투자 증가 예상. DB손해보험은 보험금 지급 우려로 주가 하락했으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오늘의 전략주: 제일일렉트릭. 북미 최대 전력 업체 이튼사에 20년째 제품 공급 중이며, 스마트 제품으로 변환되며 객단가 상승 예상. 2024년 영업이익 140억 원으로 80% 증가, 2025년 200억 원 이상 전망. 목표가 17,000원, 손절가 11,500원 제시.

한미 원전 동맹 구축..."한전기술·두산에너빌리티 수혜" 2025-01-17 07:53:56

● 핵심 포인트 - 환율 :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현재 3.0% 수준에서 유지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시장의 2월 금리 인하론이 우세해졌다. 이는 원화 가치 하락 및 환율 상승 요인이지만, 미국의 달러 약세로 인해 환율 안정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 데이터가 예상보다 낮게 기록되어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거나 낮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 체코 원전 수주 : 미국의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기술 침해 분쟁을 마무리하고, 한미 양국이 협력하여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한미 수출 원전 동맹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에 있을 체코 원전 수주 본계약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으며,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의 관련주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 다만, 이번 협상 세부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웨스팅하우스 측에 일감 부여 및 수익률 보전 등으로 인해 우리의 수익성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고금리·강달러 부담 일본에 전가될까?..."韓 금리인하 대응" 2025-01-17 07:22:33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1기 정부 시절, 미국은 고금리와 강달러로 인한 부담을 중국의 국채 매각과 일본의 엔화 약세를 통해 완화하려 시도함. - 현재 중국의 국채 매각이 지속되며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과 강달러가 이어지고 있는데 일본이 중국의 매각분을 사들이거나 추가 금리 인상을 통해 엔화 강세를 유도할 가능성 있음. -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작년 기준 마이너스 0.6%로 부진했으며, 올해 역시 크게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일본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여건이 다소 나아진 측면이 있어 추가 금리 인상의 가능성은 존재하나, 이를 통해 엔화가 강세되더라도 일본 경제가 버텨낼 수 있을지는 의문.

미국 반도체 제재 강화…"韓기업, 중국 내 경쟁력 모색 필요" 2025-01-16 15:54:45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 6% 급등, TSMC 실적 긍정적 - 바이든 행정부, 14나노미터 이하 칩 판매 시 고객 조사 의무화 - 미국의 중국 제재 범위 확대 중, 한국 및 타 기업에 영향 분석 필요 - 국내 반도체 업체, 미국과 함께 중국 제재에 동참 필요 - TSMC는 최첨단 공정 전환 및 고가 제품 판매 가능하나 인텔은 상황이 다름 - 삼성전자는 중국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아 이를 낮추고 최신 공정으로 전환 필요하나 현재 애매한 상황에 처해 있음 - 미국의 중국 제재 대상이 최첨단 공정을 넘어 레거시 공정까지 확대됨 - TSMC는 전세계 유일한 파운드리 기업으로 안정적인 실적 유지중 - 삼성전자는 중국의 레거시 반도체 수요 증가로 매출비중이 높아졌으나 창신메모리 등 중국업체의 등장으로 가격경쟁력 하락 - 삼성전자는 레거시 반도체 비중을 낮추고 최첨단 공정으로 전환해야 하나 현재 그러지 못하고 있음

"새로운 美정부 출범, 기술 성장주 강세 지속" 2025-01-16 14:18:05

● 핵심 포인트 - 미국 대통령 취임 후에는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무역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국내 증시의 가격 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 이러한 환경에서는 기술 성장주 중심의 강세가 예상되는데, 이는 금리 인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임. - 특히 바이오 섹터와 빅테크 관련 종목들이 강한 시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나,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적 시즌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음.

"SK하이닉스, AI 반도체 선점 위한 경쟁력 강화 필요" 2025-01-16 12:43:16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은 8조 이상 기대되고 있으며,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목해야 함. - 현재 AI 반도체 분야가 급성장 중이며, 해당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 및 시장 점유율 확대가 중요함. - 삼성전자는 HBM 랠리에서 뒤처지고 있으나, D램과 파운드리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함. - 이를 위해 문제 해결 및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향후 1~2년 내에 회복 가능성이 있음.

"삼성전자, AI 칩셋 보다 HBM 이슈 중요" 2025-01-16 12:42:44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는 AI 칩셋 시장 확장보단 HBM 이슈가 더 중요하며, 엔비디아의 지위 회복이 중요할 것으로 보임 - 기판 공급 관련주 상승했으며, SKC 자회사인 앱솔릭스가 조지아 공장 투자 및 삼성전기, LG이노텍도 유리기판 투자 진행 중 - 플라스틱 기판이 유리기판으로 전환되며 데이터 센터 쪽을 장악하고 있는 이비덴의 동향 주시 필요 - 엔비디아와 완성차 회사들 제휴는 서로에게 필요하며, 데이터 풀이 풍성해지는 효과 기대 -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이슈는 크리티컬한 이슈는 아니며, 단기적인 이슈로 충분히 해소 가능할 것으로 전망

"2차 전지 바닥권 시세…추가 상승 어렵다" 2025-01-16 10:22:34

● 핵심 포인트 - 금통위의 금리 결정이 무난하게 지나갔으며, 시장의 변동성을 수반할 수 있는 요인이었으나 큰 흔들림은 없었음 - 2차 전지 분야에 정부가 8조 원 정도 투입할 계획이며, 관련 종목들이 바닥권에서 시세가 나오고 있으나 전반적인 시세 강세를 이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임 - Q의 둔화와 P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쪽에서의 정책적인 혼선이 지속 - 중국을 제외하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으며, 국내 2차 전지 기업들도 설비 가동률 하락 및 중장기 투자 계획을 보수적으로 잡고 있음 - 트럼프 정부의 2차 전지 관련 정책 변화를 주시해야 하며, 현재로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

양자컴퓨터株 강세..."다음주 지수상단 2,580" 2025-01-16 09:27:18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에 이어 우리 증시에서도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연일 급등 중임 - 젠슨 황과 마크 저커버그의 보수적 발언으로 급락했던 양자 컴퓨터 주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긍정적 전망으로 반등함 -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첨단소재, 파인텍, 코위버 등이 주목받고 있음 - 외국인 투자자들은 금일 3630억 원의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선물 누적 잔고가 매도 우위인 것은 추후 환매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함 - 전문가는 금일 지수 상단을 2530으로 예측하며, 다음 주에는 지수 상단을 2580으로 예측함

전고체 배터리 경쟁 치열..."상용화까지 험로" 2025-01-16 09:01:32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 배터리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 선점 경쟁이 치열하나, 아직 상용화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됨. - 각국의 전고체 배터리 양산 목표 시점은 한국의 삼성 SDI가 2027년, LG에너지솔루션이 2030년, 일본의 토요타가 2027년, 중국의 CATL이 2027년임. - 전고체 배터리는 고도의 기술력과 높은 생산 비용 문제가 있어 일반 전기차에 적용 여부가 상용화의 관건임. -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잠정 실적이 기대 이하로, 1분기 기점으로 실적 반등이 보여야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 가능함. - 미국의 IRA 보조금 등 정책적 요소도 주시해야 하며, 현재로서는 공격적 투자 시점은 아님을 강조함.

엔터주 눈높이 상향...월드투어·신인 데뷔 효과 2025-01-16 08:55:34

● 핵심 포인트 - 엔터주는 월드투어 효과와 신인 데뷔로 증권가의 눈높이가 상향 조정 중이며, 특히 하이브는 BTS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로 매출액 1조 이상을 기대하고 있음. -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하반기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예상되어 실적 개선이 기대됨. - 또한, 최근에는 신인그룹들의 대비가 시장에서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JYP Ent.와 에스엠의 신인 그룹들이 주목받고 있음. - 엔터주는 작년 한 해 동안 주가가 많이 빠졌으나, 최근들어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전반적인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는 섹터로 평가받음. - 향후 공연 매출과 MD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연초 효과와 중국에서의 공연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미국, 추가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韓기업 영향은? 2025-01-16 08:18:25

● 핵심 포인트 - 미국 행정부가 추가로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삼성전자와 TSMC, 인텔 등이 만든 첨단 반도체의 중국 유입을 막는 것이 목적이다. - 이러한 규제는 중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있다. - 이로 인해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삼성전자와 같은 한국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 하지만, 이러한 규제가 장기적으로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조선·해운주 단기 과열...장기투자는 HMM" 2025-01-15 16:23:07

● 핵심 포인트 -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 -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 -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 -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됨. -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조선·조선 기자재 : 짧은 수익을 내고 싶다면 태광, 성광벤드 등 기자재 종목을, 길게 보고 싶다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을 추천함. 현재 조선주 안에서 키 맞추기가 진행 중이며, 다음 주 초 혹은 실적 발표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현금 보유 비율에 따라 다른 전략 필요. 현금이 적다면 탄력 좋은 종목을, 많다면 꾸준히 잘 갈 수 있는 종목을 모아가는 전략 제시. - 해운주 : HMM을 톱픽으로 선정. 4분기 영업이익 약 9000억 원 수준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컨테이너 운임 강세 및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이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 조선주와 해운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중국 해운사 블랙리스트 등재, 한국 해운사 이익 기대 2025-01-15 14:24:19

● 핵심 포인트 - 미국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중국 국영선사 코스코 등재 및 134개 업체 추가 - 미국 기업과 거래 제한되며 국제 신뢰도 타격 예상 - 한국 해운사 반사 이익 기대감 증가 - 칩스앤미디어, 삼성 구글과 협력하여 차세대 초고화질 비디오 생태계 개발 참여 소식에 주가 상승 - 유럽연합, 러시아산 원유에 이어 천연가스 수입 전면 금지 계획 준비 중

국내 증시 수익률 2위, 고환율 수혜주 주목해야 2025-01-15 10:46:36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중 수익률 2위를 기록하며 매크로 변동성을 소화해 내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됨. - 금리 인하 시 내수 증진과 시장 안정화가 기대되며, 고환율 수혜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함. - 트럼프 2기 관련주인 방산, 엔터, 조선 등은 실적 모멘텀이 있어 셀온에 따른 주가 하락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함. - 반면, 양자암호 등 테마주로 급등한 종목들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인해 조정 가능성이 있음. - 보유 종목이 수익 구간일 경우 차익실현 및 비중 축소를 고려하고, 현금 확보 후 트럼프 취임까지 지켜보는 것이 좋음.

미국發 호재에 조선·해운株 방긋...코스닥은 테마주 강세 2025-01-15 10:26:48

● 핵심 포인트 - 미국 정부가 중국의 불공정한 정책과 관행으로 글로벌 해운과 물류, 조선 사업을 장악했다고 결론 내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제재 가능성 증가. 이에 해운주 상승. - 미국 증시에서 양자컴퓨팅 섹터가 몇 주 동안 급락 후, 일부 IB들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리게티 컴퓨팅이 48% 가까이 오르는 등 관련주 반등. 국내 관련주들도 장 초반 급등세. - 중국 조선업계의 엔진 발주가 본격화하면서 HD현대와 한화 모두 선박 엔진 기업 인수를 통한 중국발 특수 기대. 조선과 조선기자재주 상승. - 전선과 전력설비, 항공, 자율주행, 은행주도 상승 중. - 코스닥에서는 정치 테마주인 대영포장이 11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DS단석은 미국 필립스 66과 1조 원 규모의 지속 가능 항공유 SAF 원료 공급 계약에 따라 첫 공급 완료 소식에 10%대 상승. - 트럼프 2기 행정부 취임식을 앞두고 LNG 운반선과 특수선 분야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성중공업 상승, 조선기자재 쪽도 중국발 특수 기대되며 상승. - HMM과 흥아해운 중심으로 해운주 상승, 코웨이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도 상승. - 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자율주행, 양자암호, 2차 전지 소재 부품 등이 있으며, HLB그룹주는 신약 허가를 위한 미국 FDA 실사 소식에 급등락 보임.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