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선정 주식분할 기대주 TOP3...메타,넷플릭스,일라이릴리 2025-02-11 07:04:26
● 핵심 포인트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최근 기업들이 빠르게 주식 분할을 단행하고 있으며, 주가가 500달러를 상회하는 대형주가 S&P500 구성 종목의 14%를 차지하고 있어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함. - 뱅크오브아메리카 선정 향후 주식 분할 기대주는 다음과 같음: - 메타: 메타는 M7 중 유일하게 주식 분할 이력이 없어 향후 이를 고려할 수 있다고 전망됨. 주식 분할은 기업 가치나 펀더멘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투심을 자극할 수 있음. -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지난해 주가가 77% 상승하였으며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유료 가입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더불어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함.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넷플릭스의 목표가를 1175달러로 높여 잡았으며, 배런스는 현 주가 수준에서 최대 10 대 1 주식 분할 가능성을 제시함. - 일라이 릴리: 최근 실적 발표에서 비만치료제의 상당한 수요를 강조하고 차기 비만치료제에 대한 임상 예고를 전하며 주가가 상승함. 월가도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에 대해 낙관하고 있고 경쟁사 노보 노디스크가 지난 2023년 주식 분할을 했던 만큼 일라이 릴리도 주식 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함.
현대오토에버, 꾸준한 상승세..."20만 원 돌파 도전" 2025-02-10 16:26:12
● 핵심 포인트 -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늘도 2% 이상 상승 마감함. -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진 시대에 부품주보다는 소프트웨어 쪽이 더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음. - 현대오토에버는 그룹사의 SDV 성장과 올해 두 자릿수 실적 증가가 기대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 - 2023년에 20만 원 이상으로 퀀텀 점프했으며, 한 번 더 그 이상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강화 전략을 담당하고 있으며,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임. - 2030년까지 전사 매출액의 30%를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로부터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잠재력이 큼.
"LIG넥스원·ISC, 올해 실적 기대감 고조" 2025-02-10 15:54:23
● 핵심 포인트 - 방산주 LIG넥스원 : 4분기 실적 호조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연간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권사의 평균을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됨. 4분기까지 누적 수주 잔고가 3분기 대비 20조 원 돌파가 유력하며, 올해 추가적인 신규 및 추가적인 수주 성과가 약 10조 원대가 예상됨. 미국향 수출 계약 여부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공급이 있음. - 반도체 부품주 ISC : 내일 실적 발표 예정이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망됨. 4분기는 업황 비수기로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과급과 같은 일회성 비용을 반영함. 올해 실적 흐름은 긍정적으로 전망되는데, AI 칩, 주문형 반도체 등의 수요 증가와 실리콘 러버 소켓을 활용한 테스트 진행 가능성 높음. SKC의 유리기판 양산 공급에 따라 ISC도 유리기판, 소켓 매출 본격화가 기대됨. ASIC, HBM 유리기판 관련 주요 고객사 모두 확보하고 있어 소부장 업체 중 가장 큰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음.
"유리기판·반도체 주도주...조선·전력 실적 가시화 기대" 2025-02-10 15:42:28
● 핵심 포인트 - 유리기판 관련주 : SKC, 삼성전자, LG이노텍 등이 있으며 양산 체계 구축 및 상용화 전략에 주목해야 함. 해당 종목들의 장비 공급 이력과 수혜 기대감이 나타날 수 있음. - 반도체 투자 전략 : 현재 시장에서는 일부 매수세가 하드웨어 반도체에서 소프트웨어 쪽으로 이동했으나, 큰 방향성은 여전히 하드웨어 쪽임. 미국 달러 및 10년 물 국채금리 하향 안정화로 미국 제조업 강화 정책이 진행될수록 시장의 관심은 하드웨어로 이동할 것임. - 조선주 : 트럼프 정책에 관련된 에너지 정책들이 현실화되는 구간이며 MRO 수주 성과와 LNG 선박의 향후 연속성을 감안하면 조정 때 매수 활용이 가능함. - 전력 기기 관련 종목 : 투자 효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구간이므로 미국 건조 수요가 연동되는 성과가 이어질 수 있음.
누적 매출 10억 달러 달성..."올 실적·주가 긍정적" 2025-02-10 15:36:25
● 핵심 포인트 - '승리의 여신: 니케' 누적 매출 10억 달러 달성 및 4분기 실적 호조 기대 - 텐센트를 통한 달러 정산으로 강달러 흐름에서의 수혜 기대 - 올해 상반기 중국과의 문화 교류 활성화 및 시진핑 주석 방한 기대감 상승 - '승리의 여신: 니케' 는 지난해 중국에서 판호 발급 받아 4월 미국 중국 버전 출시 예정 - 2025년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기대
개별주 강세...의료기기·면세점·엔터·우주항공·로봇주 주목 2025-02-10 15:32:13
● 핵심 포인트 - 수급이 유입되는 종목으로 미용 의료기기 업체 '아스테라시스'와 면세점 업체 '글로벌텍스프리'가 있음. 특히, 글로벌텍스프리는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가능성에 7% 넘게 급등함. -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반영되는 섹터로는 엔터가 있음. 트럼프발 관세를 피하는 섹터로도 꼽히며, 디어유, 에스엠,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상승세임. - 당정이 발표한 10대 국방 전략에 따라 우주항공 관련 종목들이 장중 한때 슈팅이 나오기도 했으나, LIG넥스원만이 1%대 상승 탄력을 지켜냄. - 로봇주는 오전부터 강한 흐름을 보인 휴림로봇, 유일로보틱스, 티로보틱스 등이 상승률 상단에 위치하나,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하이젠알앤엠 같은 대장주 성격의 로봇 관련주들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됨. - 오늘 장의 키워드는 관세 여파 제한, 삼성전자의 급등, 기타 테마들의 순환매 장세임.
관세 여파 속 엔터주 약진..."에스엠, 신규 걸그룹 모멘텀" 2025-02-10 15:30:58
● 핵심 포인트 -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트럼프발 관세 여파에서 비교적 타격을 피해가며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에스엠은 오는 2024년 2월 24일 신규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이 그룹에는 인도네시아 멤버가 포함되어 있음. 이러한 다국적 그룹 구성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에스엠은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매출액 1450억 원을 제시했음.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공연 수익 증가가 이익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 향후 해외 투어 일정이 확정되거나 신규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이어지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따라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임.
"한샘 VS. 현대리바트, 엇갈린 장단점...투자는 신중" 2025-02-10 14:35:01
● 핵심 포인트 - B2C 위주의 한샘은 고마진이며 즉시 매출이 반영되나, B2B 위주의 현대리바트는 대량 생산이 가능하나 마진이 적고 재고와 매출이 뒤늦게 실적에 반영됨. - 한샘은 전체 매출 중 B2C 비중이 50% 이상, B2B는 23%이나 현대리바트는 B2B가 전체 매출의 70%, B2C는 17%. - 현대리바트는 자체 생산 시설 보유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나 이에 따른 유지 비용이 높음. 반면 한샘은 OEM 방식으로 완제품을 공급받아 생산 비용 부담을 줄임. - 현대리바트는 B2B 위주로 영업 가치가 한샘에 비해 낮으며, 비영업용 자산 가치도 한샘이 현저히 많음. - 한샘은 사모펀드가 대주주로 인수한 기업들은 통상 높은 가격에 다시 되팔아야 되기 때문에 실적 상승 기대감이 높고 고배당 전략을 이어감. - 아파트 준공과 입주가 줄어들어 현대리바트의 타격이 예상되며, 한샘은 B2C 분야에서 기존 아파트 거래 및 리모델링 수요로 실적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다만 두 회사 모두 구조적인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실적 눈높이와 목표 주가가 하향 조정되는 추세.
"사상 최대 실적 기대되는 KCC, 역사적 밴드 최하단 영역" 2025-02-10 13:46:47
● 핵심 포인트 - KCC: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됨. 건설업 경기 부진으로 건자재 부분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료 부분은 조선 수요 강세로 좋은 상황이며 실리콘 부분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현 주가는 역사적 밴드 최하단 영역이라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의지가 강해 이벤트가 계속 열릴 가능성이 높음. HD현대건설기계의 경우 작년 실적은 좋지 못했지만 올해 일부 해소될 가능성이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시 러시아 쪽 매출 회복으로 실제 수혜가 예상됨. - 삼양식품 : 역대 최대 실적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100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됨. - 삼성전기 : 올해 1분기 MLCC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CAPEX가 1조 원대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MLCC 적용 분야가 AI 자율주행 등으로 확대되어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며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가전 및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됨.
유리기판·로봇株 훨훨..."다음 순환매는 방산·AI 예상" 2025-02-10 13:18:04
● 핵심 포인트 - 유리기판 테마가 AI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방향성은 유리기판 쪽임. - 유리 기판은 플라스틱 기판보다 변형 우려가 적고 발열이 강하며 기판의 대형화가 가능하고 전력 손실 에너지 측면에서도 유리함. - 삼성전자가 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종목들이 상승 중임. - 피아이이, 한빛레이저, 씨앤지하이테크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임. - 로봇 모멘텀은 매일 추가되고 있으며, 애플과 테슬라 이슈로 휴림로봇, 유일로보틱스, 알에스오토메이션 등이 급등세를 보임. - 시장 전반적으로는 관세 이슈가 일부 해소되었으나 1월 대비 저조한 흐름이 예상되어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함. - 관세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들은 주춤하나, 수혜주와 이슈에 연동된 종목들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임. - 다음 순환매는 방산, AI 소프트웨어, 온디바이스 분야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미국향 전력기기 관련주, 중장기적 빅사이클 기대" 2025-02-10 13:15:29
● 핵심 포인트 - 미국향 전력기기 관련주: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효성중공업, 한일전기 주목 필요. 이들 기업은 미국향 수출이 전체의 80% 차지하며, 향후 3년간의 CAPA 확보 및 공급 계약 체결 중. - 미국의 전력 시장은 향후 20년간 33% 성장 전망되며, 이에 따라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의 수혜 예상됨. 특히, 한국 기업들은 납기 기일을 정확히 맞춰주는 강점 보유. - 국내에서도 전기차 및 AI 데이터 센터 등의 수요 증가로 전력기기 시장의 빅사이클 기대됨. - 관련주 중 효성중공업과 산일전기가 매력적이며, 산일전기는 CAPA 증설로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 기대됨.
유일로보틱스·전진건설로봇 강세...스마트팩토리·물량해제 주목 2025-02-10 11:03:59
● 핵심 포인트 - 유일로보틱스는 직결 로봇, 다관절 로봇, 협동 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를 만드는 회사로 SK온이 2대 주주임. 현재 SK계열사들과 관련된 스마트 팩토리 쪽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며, 향후 SK와의 협력을 통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이슈도 기대해 볼 만함. - 전진건설로봇은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콘크리트 펌프카 분야에서 북미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음. 다만, 2월 중 20% 지분에 대한 의무보유 해제가 예정되어 있어 매도 물량 출회 가능성에 유의해야 함.
"SK하이닉스, 1월 수출액 급감...중장기적 분할 매수 기회" 2025-02-10 09:11:49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 주가가 2% 하락 중이며, 최근 등락을 거듭하는 반도체주의 HBM 수출 관련 이슈 및 1월 수출 금액 급감 소식이 원인으로 분석됨. - 1분기 HBM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1월 판매 물량이 감소하면서 1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주가 조정 가능성 있음. - 그러나 이러한 조정은 하반기로 갈수록 기회가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 추천. - 전문가는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를 톱픽으로 선정함.
올릭스, 단숨에 상한가..."美업체와 9,100억 기술이전 계약" 2025-02-10 09:04:33
● 핵심 포인트 - 올릭스, 미국 대형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6억 3천만 달러 기술 이전 계약 체결 - 계약금은 약 9100억 원이며 선급금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미공개 - 선급금으로 해당 물질에 대한 임상 1상 완료 예정 - 전임상 연구에서 MASH 간 섬유화 및 기타 심혈관 대사질환에서 우수한 효능 확인 - 증권사에선 빅파마 기술 이전 트랙 레코드 확보라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
매출 10조 넘어선 NAVER...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2025-02-10 08:50:22
● 핵심 포인트 - NAVER : 지난해 매출 10조원 돌파 소식에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됨. 상상인증권은 AI 기술 적용 분야 확대로 인한 성장성을 높게 평가함. - 효성중공업 : 북미와 유럽 매출 확대 예상되어 목표주가 63만원으로 상향조정됨. -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목표주가 10% 이상 상향 조정됨. - 한화시스템 : K-방산 호조세로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 역대 최고치 달성했으며, 키움증권은 올해에도 성장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3만 1천원으로 상향 조정함.
"올릭스, 900억 기술 이전 계약 체결"...상승세 이어갈까 2025-02-10 07:53:40
● 핵심 포인트 - 올릭스, 일라이 릴리와 약 900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 체결 - 대사이상지방간염과 심혈관 대사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임상 1상 후보 물질 관련 - 선급금과 마일스톤 조건에 대한 금액은 비공개 - 추가 상승 가능성 있으나 리스크 요인 존재, 기존 보유자는 비중 축소 고려,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운 구간 - CJ제일제당 실적 발표 예정,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 초반대, 영업이익 3800억 원 정도 예상 - 국내 내수 부진 영향, 해외 매출 견인했을 것으로 예상 - 유럽 쪽 중국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시행에 대한 내용 긍정적, 그린바이오 매각 후 향후 행보 기대 -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할 매수 관점 유효
"최태원 회장의 빅픽처"...SiC웨이퍼 관련주 급등 2025-02-10 07:29:18
● 핵심 포인트 - SiC웨이퍼 시장 규모는 올해 10억 1천만 달러에서 2030년 30억 5천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기술 장벽이 높아 현재 미국 울프스피드 등 소수 기업이 독점중이며, SK실트론이 연내 8인치 SiC웨이퍼 생산 목표 및 미시간주 공장 증설 진행중. - 관련주로는 SK그룹과 연관있는 어보브반도체, 에이엘티, 아이언디바이스, 퀄리타스반도체, DB하이텍, LB세미콘 등이 있음.
"샘 올트먼 원전회사에 소프트뱅크 400억달러 투자" 2025-02-10 07:11:42
● 핵심 포인트 - 오픈AI 샘 올트먼의 원전회사인 오클로는 소프트뱅크의 400억 달러 투자 소식과 월가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금요일 장에서 16% 상승한 55달러 선에 마감했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니콜라가 법원에 파산 신청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하였으며, 이에 따라 금요일장에서 41% 급락한 44센트에 마감했다. - 익스피디아는 4분기 매출과 EPS 모두 예상을 상회하였고, 총 예약금이 전년대비 13% 증가하였다. 또한 두 부문 모두 12% 성장세를 보이며 17%대 상승했다. - 어펌 홀딩스도 매출과 EPS 모두 예상을 상회하며 호실적을 발표하였는데, 특히 EPS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되었다. 앞으로의 전망도 재확인 하면서 22% 가까운 급등세를 보였다. - 엘프 뷰티는 매출은 전년비 31% 증가하였지만 EPS는 예상을 밑돌았으며,부진한 1월 매출 추세를 이유로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19% 넘게 급락했다. - 게임 제작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며 월가의 전망치를 넘어섰다. 더불어 올 여름과 가을에 출시할 신규 게임 리스트를 발표하며 금요일 장 14% 상승 마감했다.
다시 뜨는 바이오주...美 콘퍼런스서 한미약품·유한양행 연구 공개 2025-02-07 16:39:37
● 핵심 포인트 - 다음 주 10일 열리는 바이오 CEO 인베스터 콘퍼런스에서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의 연구 결과 발표가 주목됨.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으로 바이오 시밀러 관련 종목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음. - 글로벌 빅파마들의 M&A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AI를 이용한 신약 개발이 트렌드로 자리 잡음. - 미국 국채금리가 안정되면서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음. - 바이오 섹터 투자 시 매크로 환경과 회사의 자금 사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당뇨, 비만 치료제, GLP-1, AI 플랫폼 등의 트렌드를 가진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한국가스공사·가온칩스, 주목해야 할 이유는? 2025-02-07 15:25:02
● 핵심 포인트 - 한국가스공사 : 어제장 마감 이후 대왕고래 관련 기사로 관련 종목들 흔들림. 실질적으로 기름이 나올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으며, 대통령실에서 해명과 관련된 뉴스가 나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봄. 주가는 작년 이슈 발생 시점 가격대로 회귀하였으며, 현재 시가총액에는 대왕고래 이슈 미반영되어 하방 경직성 예상됨. 또한, 올해도 작년에 이어 밸류업에 대한 부분들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함. - 가온칩스 : 한미일 AI 동맹에 따라 삼성 파운드리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인 가온칩스의 역할 부각 중. 딥시크 파장 효과로 인공지능 가성비화가 가속화되며, 빅테크 업체들의 아웃소싱 증가 및 전문 설계 역량이 없는 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DSP 기업들의 성장세 기대됨. 가온칩스는 다양한 대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반도체 등 선단 공정이 필요한 주문형 반도체 개발에서 IT 솔루션 경쟁력 강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