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사상 최고가..."실적호조·한화오션 지분인수 영향" 2025-02-11 09:17:42
● 핵심 포인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분기 실적 호조 및 한화오션 지분 인수 소식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 4분기 영업이익이 89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약 2조 원을 기록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오션의 최대 주주로서 지분 강화 및 이를 통한 신사업 투자를 계획 중임. - 2023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 7천억 원이며, 순이익 기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1.5조 원으로 PER 14배 수준임. - 국내 방산과 우주항공 테마가 지속되는 한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한화그룹 내에서는 한화오션과 함께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사일 제조 업체인 한화 등이 주목받고 있음.
"대한유화·에스엠, 올해 실적 청신호" [종목 핫라인] 2025-02-11 08:48:13
● 핵심 포인트 - 대한유화: 기초화학업체로 에틸렌 시황에 큰 영향을 받음. 최근 저점 대비 40% 이상 상승했으며 작년 4분기 순이익 흑자, 영업이익 적자폭 감소. 글로벌 에틸렌 증설 물량 감소 및 수급 상황 개선, 치킨게임의 결실로 화학업종 반등 예상됨. 또한 분리막용 초고순도 레진 판매 증가(월당 1만톤 수준), 주 거래처는 SK, LG에너지솔루션, CATL이며 특히 SK온이 CAPA를 늘릴 예정이라 긍정적. 이번 연도 영업이익 예상은 800억으로 흑자 전환 기대되며 현재 시가총액은 6천억 원 미만으로 매력적. - 에스엠: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4분기 매출액 2738억, 영업이익 339억(컨센서스 매출액 2557억, 영업이익 220억). 연간 매출액 9899억, 영업이익 875억. MD, 라이선싱, 콘서트 매출 증가 및 일본 활동, 드라마 제작 확대 등으로 호실적 기록. 올해 30주년 기념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대규모 콘서트 예정되어 있으며 음반 및 음원 매출 회복 기대. 2월 신인 걸그룹 데뷔 및 기존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로 추가 매출 기대.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1200억으로 23년도 기록한 1135억원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목표주가 최대 13만원까지 상향 조정되는 추세.
에이피알,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하며 '뷰티 빅3' 등극 2025-02-11 08:38:56
● 핵심 포인트 - 에이피알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뷰티업계 빅3로 우뚝 섬. - 전체 매출액은 38%, 영업이익은 17.17% 증가하였으나 패션 부분의 매출이 6.5% 감소함. - 이는 중국 총판 계약 해지의 여파로 분석되며, 향후 패션 부분의 전망은 긍정적임. - 한국 뷰티 업체들이 유럽 및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에이피알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 중. - 연 매출 7천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주가도 실적을 반영하기를 기대함.
증권사, 에스엠·글로벌텍스프리 목표가 상향 2025-02-11 08:27:42
● 핵심 포인트 -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스엠(SM)에 대한 목표가가 상향됨. 최근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으며, 2023년에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 및 30주년 프로젝트 투어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 - 글로벌텍스프리가 외국인의 케이메디테크 소비 증가로 인한 수혜주로 지목되며 목표주가가 20% 상승함. 올리브영의 단독 사업자로서의 매출 급증과 함께 2023년 일본의 소비세 면세 제도 변경 또한 기대 요인임.
실적발표 앞둔 셀트리온..."짐펜트라 매출이 핵심포인트" 2025-02-11 08:26:13
● 핵심 포인트 - 이달 셀트리온의 실적 발표 예정, 창사 이래 첫 3조 클럽 가입 여부에 관심 집중 - 미국 내 짐펜트라 약물의 성과가 셀트리온의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선 올해 짐펜트라 매출 1조 이상 달성 시 5조도 가능하다는 의견 존재 - 작년 가이던스 매출 3.5조 대비 올해 매출은 3조 초중반대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시장 예측치인 2500~2600억보다 낮은 2000억 원대로 전망 -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은 북미 지역 바이오시밀러 매출 가이던스 변화 및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바이오시밀러 가격 경쟁력 유지 여부에 달려 있음
PI첨단소재·한화에어로,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2025-02-11 08:12:07
● 핵심 포인트 - PI첨단소재 : 외국인과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반 순 매수 중이며 주가는 바닥권에서 단기 박스권 상단 정도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초극박 필름 분야에서 독보적 지위를 갖고 있으며 애플의 슬림화 전략으로 관련 시장 확대 시 수요 증가 및 실적 증가 예상됨. 중국 이구환신 정책의 수혜주로 꼽히며 폴더블 시장 확대로 인한 ASP 상승 또한 기대됨. 온 디바이스 AI 와 IoT 의 발달로 방열 시트 수요 증가 또한 예상되어 모멘텀 존재함. 스마트폰 업계 재고 조정 마무리 단계로 P증가와 함께 수혜받을 것으로 전망.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위산업주의 주가 추이가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어닝서프라이즈급 실적 발표함. 영업이익은 예상치의 61%를 초과하였으며 넉넉한 수주 잔고 보유중임. 방위비는 전쟁 여부와 상관없이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방위산업의 미래는 밝다고 판단함.
中 창신메모리를 아시나요?..."삼성·SK하이닉스 위협" 2025-02-11 08:06:35
● 핵심 포인트 -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가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들을 위협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 과거 1980~90년대 한국 반도체가 일본 반도체를 이겼듯 중국 창신메모리가 한국 반도체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분석이다. - 현재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만드는 반도체는 창신메모리가 만드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고 메모리가 크기 때문이다. - 다만 중국의 지원을 받는 창신메모리의 성장세는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 향후 2~3년간 AI의 핵심인 반도체 수요는 계속될 것이므로, 투자 비중 30% 유지는 괜찮다는 조언이다.
BOA 선정 주식분할 기대주 TOP3...메타,넷플릭스,일라이릴리 2025-02-11 07:04:26
● 핵심 포인트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최근 기업들이 빠르게 주식 분할을 단행하고 있으며, 주가가 500달러를 상회하는 대형주가 S&P500 구성 종목의 14%를 차지하고 있어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함. - 뱅크오브아메리카 선정 향후 주식 분할 기대주는 다음과 같음: - 메타: 메타는 M7 중 유일하게 주식 분할 이력이 없어 향후 이를 고려할 수 있다고 전망됨. 주식 분할은 기업 가치나 펀더멘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투심을 자극할 수 있음. -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지난해 주가가 77% 상승하였으며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유료 가입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더불어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함.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넷플릭스의 목표가를 1175달러로 높여 잡았으며, 배런스는 현 주가 수준에서 최대 10 대 1 주식 분할 가능성을 제시함. - 일라이 릴리: 최근 실적 발표에서 비만치료제의 상당한 수요를 강조하고 차기 비만치료제에 대한 임상 예고를 전하며 주가가 상승함. 월가도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에 대해 낙관하고 있고 경쟁사 노보 노디스크가 지난 2023년 주식 분할을 했던 만큼 일라이 릴리도 주식 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함.
현대오토에버, 꾸준한 상승세..."20만 원 돌파 도전" 2025-02-10 16:26:12
● 핵심 포인트 -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늘도 2% 이상 상승 마감함. -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진 시대에 부품주보다는 소프트웨어 쪽이 더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음. - 현대오토에버는 그룹사의 SDV 성장과 올해 두 자릿수 실적 증가가 기대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 - 2023년에 20만 원 이상으로 퀀텀 점프했으며, 한 번 더 그 이상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강화 전략을 담당하고 있으며,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임. - 2030년까지 전사 매출액의 30%를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로부터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잠재력이 큼.
"LIG넥스원·ISC, 올해 실적 기대감 고조" 2025-02-10 15:54:23
● 핵심 포인트 - 방산주 LIG넥스원 : 4분기 실적 호조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연간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권사의 평균을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됨. 4분기까지 누적 수주 잔고가 3분기 대비 20조 원 돌파가 유력하며, 올해 추가적인 신규 및 추가적인 수주 성과가 약 10조 원대가 예상됨. 미국향 수출 계약 여부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공급이 있음. - 반도체 부품주 ISC : 내일 실적 발표 예정이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망됨. 4분기는 업황 비수기로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과급과 같은 일회성 비용을 반영함. 올해 실적 흐름은 긍정적으로 전망되는데, AI 칩, 주문형 반도체 등의 수요 증가와 실리콘 러버 소켓을 활용한 테스트 진행 가능성 높음. SKC의 유리기판 양산 공급에 따라 ISC도 유리기판, 소켓 매출 본격화가 기대됨. ASIC, HBM 유리기판 관련 주요 고객사 모두 확보하고 있어 소부장 업체 중 가장 큰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음.
"유리기판·반도체 주도주...조선·전력 실적 가시화 기대" 2025-02-10 15:42:28
● 핵심 포인트 - 유리기판 관련주 : SKC, 삼성전자, LG이노텍 등이 있으며 양산 체계 구축 및 상용화 전략에 주목해야 함. 해당 종목들의 장비 공급 이력과 수혜 기대감이 나타날 수 있음. - 반도체 투자 전략 : 현재 시장에서는 일부 매수세가 하드웨어 반도체에서 소프트웨어 쪽으로 이동했으나, 큰 방향성은 여전히 하드웨어 쪽임. 미국 달러 및 10년 물 국채금리 하향 안정화로 미국 제조업 강화 정책이 진행될수록 시장의 관심은 하드웨어로 이동할 것임. - 조선주 : 트럼프 정책에 관련된 에너지 정책들이 현실화되는 구간이며 MRO 수주 성과와 LNG 선박의 향후 연속성을 감안하면 조정 때 매수 활용이 가능함. - 전력 기기 관련 종목 : 투자 효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구간이므로 미국 건조 수요가 연동되는 성과가 이어질 수 있음.
누적 매출 10억 달러 달성..."올 실적·주가 긍정적" 2025-02-10 15:36:25
● 핵심 포인트 - '승리의 여신: 니케' 누적 매출 10억 달러 달성 및 4분기 실적 호조 기대 - 텐센트를 통한 달러 정산으로 강달러 흐름에서의 수혜 기대 - 올해 상반기 중국과의 문화 교류 활성화 및 시진핑 주석 방한 기대감 상승 - '승리의 여신: 니케' 는 지난해 중국에서 판호 발급 받아 4월 미국 중국 버전 출시 예정 - 2025년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기대
개별주 강세...의료기기·면세점·엔터·우주항공·로봇주 주목 2025-02-10 15:32:13
● 핵심 포인트 - 수급이 유입되는 종목으로 미용 의료기기 업체 '아스테라시스'와 면세점 업체 '글로벌텍스프리'가 있음. 특히, 글로벌텍스프리는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가능성에 7% 넘게 급등함. -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반영되는 섹터로는 엔터가 있음. 트럼프발 관세를 피하는 섹터로도 꼽히며, 디어유, 에스엠,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상승세임. - 당정이 발표한 10대 국방 전략에 따라 우주항공 관련 종목들이 장중 한때 슈팅이 나오기도 했으나, LIG넥스원만이 1%대 상승 탄력을 지켜냄. - 로봇주는 오전부터 강한 흐름을 보인 휴림로봇, 유일로보틱스, 티로보틱스 등이 상승률 상단에 위치하나,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하이젠알앤엠 같은 대장주 성격의 로봇 관련주들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됨. - 오늘 장의 키워드는 관세 여파 제한, 삼성전자의 급등, 기타 테마들의 순환매 장세임.
관세 여파 속 엔터주 약진..."에스엠, 신규 걸그룹 모멘텀" 2025-02-10 15:30:58
● 핵심 포인트 -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트럼프발 관세 여파에서 비교적 타격을 피해가며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에스엠은 오는 2024년 2월 24일 신규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이 그룹에는 인도네시아 멤버가 포함되어 있음. 이러한 다국적 그룹 구성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에스엠은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매출액 1450억 원을 제시했음.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공연 수익 증가가 이익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 향후 해외 투어 일정이 확정되거나 신규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이어지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따라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임.
"한샘 VS. 현대리바트, 엇갈린 장단점...투자는 신중" 2025-02-10 14:35:01
● 핵심 포인트 - B2C 위주의 한샘은 고마진이며 즉시 매출이 반영되나, B2B 위주의 현대리바트는 대량 생산이 가능하나 마진이 적고 재고와 매출이 뒤늦게 실적에 반영됨. - 한샘은 전체 매출 중 B2C 비중이 50% 이상, B2B는 23%이나 현대리바트는 B2B가 전체 매출의 70%, B2C는 17%. - 현대리바트는 자체 생산 시설 보유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나 이에 따른 유지 비용이 높음. 반면 한샘은 OEM 방식으로 완제품을 공급받아 생산 비용 부담을 줄임. - 현대리바트는 B2B 위주로 영업 가치가 한샘에 비해 낮으며, 비영업용 자산 가치도 한샘이 현저히 많음. - 한샘은 사모펀드가 대주주로 인수한 기업들은 통상 높은 가격에 다시 되팔아야 되기 때문에 실적 상승 기대감이 높고 고배당 전략을 이어감. - 아파트 준공과 입주가 줄어들어 현대리바트의 타격이 예상되며, 한샘은 B2C 분야에서 기존 아파트 거래 및 리모델링 수요로 실적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다만 두 회사 모두 구조적인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실적 눈높이와 목표 주가가 하향 조정되는 추세.
"사상 최대 실적 기대되는 KCC, 역사적 밴드 최하단 영역" 2025-02-10 13:46:47
● 핵심 포인트 - KCC: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됨. 건설업 경기 부진으로 건자재 부분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료 부분은 조선 수요 강세로 좋은 상황이며 실리콘 부분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현 주가는 역사적 밴드 최하단 영역이라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의지가 강해 이벤트가 계속 열릴 가능성이 높음. HD현대건설기계의 경우 작년 실적은 좋지 못했지만 올해 일부 해소될 가능성이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시 러시아 쪽 매출 회복으로 실제 수혜가 예상됨. - 삼양식품 : 역대 최대 실적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100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됨. - 삼성전기 : 올해 1분기 MLCC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CAPEX가 1조 원대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MLCC 적용 분야가 AI 자율주행 등으로 확대되어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며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가전 및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됨.
유리기판·로봇株 훨훨..."다음 순환매는 방산·AI 예상" 2025-02-10 13:18:04
● 핵심 포인트 - 유리기판 테마가 AI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방향성은 유리기판 쪽임. - 유리 기판은 플라스틱 기판보다 변형 우려가 적고 발열이 강하며 기판의 대형화가 가능하고 전력 손실 에너지 측면에서도 유리함. - 삼성전자가 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종목들이 상승 중임. - 피아이이, 한빛레이저, 씨앤지하이테크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임. - 로봇 모멘텀은 매일 추가되고 있으며, 애플과 테슬라 이슈로 휴림로봇, 유일로보틱스, 알에스오토메이션 등이 급등세를 보임. - 시장 전반적으로는 관세 이슈가 일부 해소되었으나 1월 대비 저조한 흐름이 예상되어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함. - 관세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들은 주춤하나, 수혜주와 이슈에 연동된 종목들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임. - 다음 순환매는 방산, AI 소프트웨어, 온디바이스 분야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미국향 전력기기 관련주, 중장기적 빅사이클 기대" 2025-02-10 13:15:29
● 핵심 포인트 - 미국향 전력기기 관련주: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효성중공업, 한일전기 주목 필요. 이들 기업은 미국향 수출이 전체의 80% 차지하며, 향후 3년간의 CAPA 확보 및 공급 계약 체결 중. - 미국의 전력 시장은 향후 20년간 33% 성장 전망되며, 이에 따라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의 수혜 예상됨. 특히, 한국 기업들은 납기 기일을 정확히 맞춰주는 강점 보유. - 국내에서도 전기차 및 AI 데이터 센터 등의 수요 증가로 전력기기 시장의 빅사이클 기대됨. - 관련주 중 효성중공업과 산일전기가 매력적이며, 산일전기는 CAPA 증설로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 기대됨.
유일로보틱스·전진건설로봇 강세...스마트팩토리·물량해제 주목 2025-02-10 11:03:59
● 핵심 포인트 - 유일로보틱스는 직결 로봇, 다관절 로봇, 협동 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를 만드는 회사로 SK온이 2대 주주임. 현재 SK계열사들과 관련된 스마트 팩토리 쪽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며, 향후 SK와의 협력을 통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이슈도 기대해 볼 만함. - 전진건설로봇은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콘크리트 펌프카 분야에서 북미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음. 다만, 2월 중 20% 지분에 대한 의무보유 해제가 예정되어 있어 매도 물량 출회 가능성에 유의해야 함.
"SK하이닉스, 1월 수출액 급감...중장기적 분할 매수 기회" 2025-02-10 09:11:49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 주가가 2% 하락 중이며, 최근 등락을 거듭하는 반도체주의 HBM 수출 관련 이슈 및 1월 수출 금액 급감 소식이 원인으로 분석됨. - 1분기 HBM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1월 판매 물량이 감소하면서 1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주가 조정 가능성 있음. - 그러나 이러한 조정은 하반기로 갈수록 기회가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 추천. - 전문가는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를 톱픽으로 선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