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시총 1위 종목인 알테오젠의 2대 주주가 코스피 이전 상장 언급 후 목표가 상향 조정됨 - 코스메카코리아도 빠른 주가 반등세로 코스피 이전 상장 예비심사 청구함 - 두 종목 모두 코스피 이전 상장 시 해당 종목에 대한 관심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알테오젠은 에코프로비엠보다 먼저 코스피에 갈 것인지 주목받고 있음

- 코스피가 연초부터 현재까지 약 30% 상승했으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한 달 반 동안 20% 상승함 - 연초 대비 YTD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종목들은 대다수가 2차 전지에 속하며, 특히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등이 큰 폭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 - 반면, 조선, 방산, 원전 관련 종목들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도주 안에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또한, 코스피200 종목 중에서 아직까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인 2차 전지 종목들과 소비주 중에서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GS리테일, 하나투어, 롯데칠성 등을 체크해 볼 만함

- 코스피가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의 투자 심리가 살아있음을 보여줌. - 상법 추가 개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및 자사주 소각 제도화 등 정책적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이로 인해 배당 성향이 높은 기업들 중심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증권업, 금융업, 보험 업종 등이 강세를 보임. - 한편, 시장에서는 과열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며, 투자자 위탁금과 신용융자 잔고가 급증함에 따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음.

● 핵심 포인트 - 이수페타시스: 어제 사상 최고치 경신, 외국인 8거래일 연속 순매수,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소폭 상회 전망, 하반기 CAPA 증설 기대감 존재 - 두산퓨얼셀: 프리마켓에서 5% 이상 상승, 미국 연료전지 종목 상승 흐름 및 트럼프 감세 법안 속 연료전지 세액 공제 복원 수혜 기대감 작용, 다만 2~3분기 적자 추정되므로 테마성으로 접근 필요

- 미국 증시에서 S&P500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 경신,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넘어섬 - 국내에서는 한화생명이 10%대 강세를 보이며 배당 세제 개편 기대감에 따른 배당주들의 강세가 지속됨 - 여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을 발의하면서 삼양홀딩스 등 지주사 테마주들도 강세 - LG이노텍은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에 3%대 견조한 흐름 - 두산퓨얼셀과 일진하이솔루스는 각각 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미 증시에서 블룸에너지가 급등하는 등 수소 연료 관련주들의 상승에 기인 - 코스닥 시장에서는 미래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2천 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 관련주들도 견조한 모습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NAVER,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모두 상승세를 보임

● 핵심 포인트 - 'HS효성'은 효성그룹에서 인적 분할된 지주회사로 효성첨단소재, 효성인포메이션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AI 신사업 확대가 기대됨. PBR이 0.5배로 PBR 밸류업 정책 수혜도 예상되며 현재 상승 후 눌림 구간이나 과매도 구간에서 터닝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목표가 8만 6천원, 손절가 6만 9천원을 제시함. - 뉴욕 증시는 기술주 주도로 강세를 보이며 특히 나스닥은 신고가를 경신하였고 엔비디아는 장중 시총 4조 달러를 돌파함. 또한 이날은 옵션 만기일과 하반기 첫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림.

● 핵심 포인트 - 인투셀, ADC 기술 특허 문제로 계약 해지 공시 나오며 프리마켓에서 22% 하락 - 인투셀의 핵심 기술인 OHPAS 링커 기술은 문제 없으며, 적극적인 공지나 해명 뉴스 나올 예정 - 이오테크닉스, HBM 관련 펨토초 레이저 장비 도입 계획으로 애프터마켓에서 상승 - 이건홀딩스, 지주사에 대한 모멘텀과 저PBR에 대한 모멘텀으로 18%대 수익률 기록 중 - 케이옥션, STO 관련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거래량과 눌리는 자리 확인 후 매수 추천

● 핵심 포인트 - 효성중공업: 하나증권이 목표주가를 100% 상향 조정. 상승 여력은 27%. 시장 호황을 가장 높게 평가했으며 제품 수요는 견조한데 반해 생산업체 증설은 더뎌 공급자 우위 시장이 지속될 것이라 판단. 또한 해외 법인의 현지 수주와 생산 확대로 관세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다고 봄.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며 연간 실적도 내년에 100억 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기아: 신한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 조정. 상승 여력은 30%. 2분기 실적은 관세 관련 비용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부터는 가격 인상 및 신차 출시 효과를 기대해볼 만함.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있으며 관세 불확실성 해소 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의 구리에 대한 50% 관세 부과 예고로 인해 구리 가격이 급등함 - 이로 인해 국내 구리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하였으나, 이미 큰 폭으로 상승한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 미국의 관세 부과 대상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구리에 한정되어 있으며, 한국산 구리는 전체 수입 물량 중 3.5%에 불과하여 직접적인 타격은 적을 것으로 예상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리 가격 변동에 따라 관련주들의 주가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 특히 풍산홀딩스는 구리 제품을 가공 및 판매하는 풍산을 자회사로 둔 그룹으로, 구리 관련 수혜와 더불어 저 PBR에 대한 밸류업 정책을 기대해 볼 만함 - 단, 지주사 관련주는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신규 관심은 눌림을 기다렸다가 매수하는 것이 좋음

- 전력기기주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글로벌 전력 수요 확대와 정부의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 기대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됨 - 특히 HD현대일렉트릭의 경우 지난달 외국인 순매수 상위에 오름 - 전선주도 이와 연관된 섹터로 하반기에는 강한 섹터로 전망되며 정책 기대감과 글로벌 전력 수요 기대감이 있음 - HD현대일렉트릭은 고단가 수주가 지속적으로 반영되며 수익성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 평이 많음 -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계획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어 관련주 지속적으로 볼 필요가 있음 - 호남에서 수도권으로 전력 송전 사업이 11조 원에 해당되며 대한전선은 HVDC 생산과 시공 능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 모멘텀으로 작용될 수 있음 - 대한전선은 현재 쉬어주고 있으나 하반기에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으며 목표가는 2만원, 손절가는 1만 4천원 제시함

● 핵심 포인트 - 수소 관련주 : 뉴욕 증시에서 플러그 파워 25%, 퓨얼셀 에너지 5% 이상 상승. 텍사스 주 수소 산업 대규모 투자 소식 영향. 우리 시장에서 두산퓨얼셀 6%대 상승 중이며, 이전 거래량 나와주며 수급 확인됨. - 신성델타테크 : 전일 강한 상승세 보인 후 현재 1.6% 상승 중. 초전도체 관련 특허 등록 및 연세대학교와 양자 연구 진행 중으로 모멘텀 유효. 기술적 분석상 8만 7천원대까지 상승 여력 있음.

● 핵심 포인트 - LG이노텍: 미국 소비 여력 개선 시 아이폰 판매 증가 기대감으로 상승 중이며, 현재 14만 원대에서 15만 원대로 상승 중. 단기적으로 17만 원까지 상승 가능성 있으며, 저평가된 종목으로 분할 매수 추천. - NHN KCP: 스테이블코인 모멘텀 지속으로 강세. 그러나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일부 수익 실현 후 추세 확인하며 추가 대응 필요.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시장에서는 지주사 테마주와 자사주 소각 관련주들이 견조한 모습을 나타내며 상승 중임. 특히 CJ, 롯데지주, OCI홀딩스, 한진칼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증권주와 저평가된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종목들도 강세를 보임. 또한 LG이노텍은 밸류에이션 매력과 향후 실적 흐름 기대로 4%대 상승 중임. - 코스닥 시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이 견조함. NHN KCP, 에스바이오메딕스, 디앤디파마텍 등이 상승 중이며, 미래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소부장 테마주들도 상승 움직임을 보임. - 비트코인 가격이 한 달 반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우리기술투자 등 비트코인 가상화폐 관련주들도 상승 중임.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AI 칩 출시 소식에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음. 그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 NAVER 등이 상승세를 타고 있음. -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가상화폐 관련주,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원전주나 인투셀 같은 종목들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중임.

● 핵심 포인트 - 엔터주들은 하반기 월드투어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며 상승 중이나, 최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상장 부정 혐의로 인한 인적 리스크가 부각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독립 레이블의 경쟁력 강화와 중국의 한류 문화 제재 해제, BTS 복귀, MD 사업 성장 등이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주식 시장은 전반적으로 좋으나 코스피와 미국 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한두 달의 조정 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하 사이클과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개별주 중 좋은 기업들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 - 포트폴리오는 국내 주식 30-40%, 미국 주식 30%, 장기 국채 30%로 구성하는 것을 추천함. - 미국 증시의 상승세로 인해 국내 증시에서 자금 유출이 우려되나, 원화 강세와 환율 상승 전망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유입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방산 업종은 긴 사이클을 가지며, 2년 전부터 상승세를 보임. 실적과 수주를 바탕으로 상승 중이며, 테마주와는 다름. 트럼프 대통령의 NATO 방위비 증액 요구로 유럽과 중동 국가들의 수주 증가.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이 주목할 만함 - 원전주는 에너지의 핵심으로, 장기적인 사이클을 가짐. 미국의 원자력 육성 정책과 원자력 해체 시장의 등장으로 관심 증가. 한국의 원전 기술이 가장 앞서 있으며, 한미 원전 협력 기대감 존재. 두산에너빌리티, 한전, 현대건설 등이 주목받음 - 화장품 주는 상승 사이클이 시작되었으며, 선진국에서의 선호도가 높아짐. 한국 화장품 산업의 수직 계열화가 경쟁력.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과 제조업체인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최근 한 달간 국내 증시가 주요국 증시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함. - 코스피 지수가 약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돌파했으며,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최근 한 달간 코스피가 14% 가까이 오름. - 글로벌 증시 환경 개선 및 미국의 보완적자본비율 조정 통한 유동성 공급 확대, 금리 인하 사이클 등이 영향을 미침. - 한국의 정책 변화와 달러 약세로 인한 이머징 마켓 통화 매력도 상승 또한 요인으로 작용함. - 올해 기업들의 전체 어닝 증가율이 약 20% 정도이며, 과거 PER이 10배 정도였던 것을 고려했을 때, 코스피는 3400정도가 적정 수준으로 판단됨. - 배당에 대한 분리과세가 통과될 경우 4000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 상승 장에서는 기존 주도 업종인 방산, 원자력, 화장품, 엔터, 바이오 등이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예상함.

●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 가격이 1만 2천 불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 - 한화투자증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을 6% 보유하고 있어 부각될 가능성 높음 - 우리기술투자: 두나무의 지분을 약 7.2% 보유하고 있어 변동성 커질 것으로 예상 - 비트맥스: 상장사 중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약 350개 보유 - 사이버 보안 관련주에도 주목해야 함. 특히 어제가 정보 보호의 날이었으며, 대통령 축사를 통해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강조됨 - 지니언스: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중동 지역에서의 매출 증가 뚜렷 - 샌즈랩: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보안 시스템 개발 중이며, 딥페이크 관련 프로그램 무료 배포로 주목받음 - 라온시큐어: 보안 구독 서비스 출시하였으며, 올해 턴어라운드 가능성 높음 - 전략주로는 핑거 추천. 블록체인과 사이버 보안 이슈를 공유하는 기업으로, 비트코인 가격 상승 시 동반 상승하는 경향 있음. 은행 일곱 개 연합체가 참여하는 블록체인 관련 연합회에도 참여하고 있어 관련 매출 증가 기대됨. 지급준비금 관련 특화된 기술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가상 결제 시스템 관련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올해 매출 1천억 원 돌파, 영업이익 70억 대로 작년 대비 턴어라운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목표가 1만 8000원, 손절가 1만 1500원 제시

- 폭염 관련주 중 선케어 관련주인 실리콘투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나, 그 외 종목들은 움직임이 둔화됨. - 구리 섹터는 선물 가격 상승으로 강세를 보이며, 이구산업과 풍산 등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함. - 자사주, 증권, 은행 관련주 및 저PBR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자사주 의무 소각화 법안 발의와 관련이 있음. -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 실적 시즌인 만큼 화장품, 카지노 등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섹터에도 관심이 필요함.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사흘 연속 상승 중이며, 추가 상승 여력은 있으나 변동 요인 존재함 - 반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반기 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제출이 요구되며, 한계 기업 발생 가능성 있음 - 미국에서는 관세 부과 이슈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상법 개정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유지됨 - 그동안 많이 오른 조선주, 방위산업, 원전주 등은 약세화되면서 매물 출회 중 - 바이오, 반도체 등 새롭게 부상하는 주도주 종목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실적 발표 시즌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경기 심리를 늦추지 말고 하반기를 바라보는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이나 포트 조정은 8월 말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함

● 핵심 포인트 - 지주사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을 발의하면서 전일 장 지주사주들을 비롯해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강세를 보임. 특히 증권가에서는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저평가 기업 위주로 긍정적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옴. 저PBR주 중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주는 아세아, 두산 등임. - 드론 산업: 우주항공청이 이르면 이번 주 미국과 함께 드론 산업 공급망 공동 구축에 나설 예정. 구체적으로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기간 중 2025을 열고 글로벌 공동 공급망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 해당 소식에 드론 섹터 전 일장 2.48% 강세를 보였으며, 매커스 22%대, LIG넥스원 8%대, 퍼스텍 5%대 강세를 보임. 특히 미국 측에선 드론 산업의 가장 특화된 노스다코타주 정부가 참여해 중국산 드론을 대체할 협력 파트너로 한국을 지목해 공동 연구와 생산까지 요청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