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 대한민국 K-푸드 열풍으로 인해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장기 투자 추천 - 에이비엘바이오: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 중 하나로 차세대 알테오젠으로 성장 가능성 보유. 홀딩 의견 - 삼성전자: 파운드리 분야에서 TSMC의 점유율을 뺏어올 가능성 높음. SK하이닉스와 반반씩 매수 추천 - 로보티즈: 1천억 원 규모의 유증 소식으로 인한 가치 하락 예상. 방산이나 조선 업종, 혹은 SK하이닉스로 교체 매매 추천

● 핵심 포인트 - 애프터마켓 상승률 상위 종목 : 에르코스 5%대, 에이럭스 2%대, 에코아이 1%, 코오롱글로벌 1%대 상승 중 - 하락률 상위 종목 : 로보티즈 8%대, 대웅, STX엔진 순으로 하락 중 - 전문가는 빠른 판단보다는 조금 기다렸다가 판단하길 권함 - 의미 없이 수급이 들어오는 쪽은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

● 핵심 포인트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현황 : -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 종목 : HD한국조선해양 10% 이상 급등, SK하이닉스 3% 이상 상승중 - 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종목 : 지투지바이오 1.7% 상승, 원익홀딩스 11% 급등(로봇 관련주), 인벤티지랩 1% 상승(비만 치료제 대장주)

- 외국인의 현물과 선물 매수로 코스피 상승 전환 - 외국인 선물에서 8천억 원 넘는 대량 매수 - 증권, 보험, 금융주, 지주사 강세, 반도체주 상승 전환 - SK하이닉스 장중 상승 전환 성공,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등도 상승 전환 - LG 25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1500원 규모 중간 배당 실시 발표 후 5%대 강세 - 엘앤에프, 신주 인수권부사채 발행으로 인한 전환 가능 주식 수 약 600만 주, 단기적 오버행 리스크 존재

● 핵심 포인트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SK텔레콤에 대한 해킹 사태와 관련하여 사상 최대 규모인 134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 이번 조치는 SK텔레콤이 기본적인 보안 조치와 관리를 소홀히 하여 2300만 이용자의 정보가 유출된 데 따른 것 - 위원회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음달 초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

● 핵심 포인트 -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합병 결정 - 국내 증권사는 긍정적 평가, NH투자증권은 통합 HD현대중공업의 기업가치를 66조 원으로 분석 - 홍콩계 증권사도 긍정적 평가,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동종 업계 대비 우위를 점칠 수 있을 것이라 봄 - UBS는 이미 방산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가를 낮춤 - HD현대미포 입장에서는 미국 함정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긍정적 효과 기대 - 합병 후에는 일부 도크에서 함정 및 특수선 건조 예정이므로 일감 확보에 대한 우려 감소 예상 - 당분간 주가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엔비디아의 시간외 하락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으나, 증권·보험·금융 등 저PBR주들의 강세로 상승 전환해 현재 3200선 상회 중임. - 반면 코스닥은 2차 전지주와 엔터주들의 낙폭 확대로 하락세 지속되며 현재 0.3%대 하락률 기록 중이며 800선 하회함. -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데이터 센터 발 매출 부진 및 중국 향 매출 우려로 2%대 가까운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국내 시장에서의 긍정적 평가로 빠른 회복세 보이며 현재 3% 이상 상승 폭 확대됨. - SK하이닉스의 밸류체인인 한미반도체도 비슷한 흐름 보이며 장중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0.1%대 약보합세 보임. - 오전 한때 강세였던 로봇주는 나우로보틱스가 장중 20% 대 급등 후 반락했으며, 로보티즈는 하락 전환되어 주가 9만원 대 초반으로 떨어짐.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혀있는 상황에서 고배당주가 하반기 대응 전략으로 제시됨 - 고배당주는 시장 지수가 조정을 받아 박스 하단에 도달했을 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함 - 현재 거래대금이 감소하여 시장 수급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주도주 내에서 빠른 순환매가 예상됨 - 양도세 이슈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외국인 선호 종목들을 중심으로 단기 대응하는 것이 유효 - 8월 말에는 방산, 음식료, 지주사 등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며, 전선 및 전력기기 관련 종목들은 9월 초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 - 고배당주의 경우, 배당 수익보다는 박스 하단에서 자본 차익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

● 핵심 포인트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코스닥 시장의 랠리가 기대됨. - 코스닥 시장은 성장주 위주의 시장으로 바이오 및 AI 관련 기업들이 많음. - 하지만 코스닥 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아 대주주 요건 강화 등의 이슈가 있음. -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반도체 장비주와 제약바이오 업종을 주로 매수함. - 전일 코스피와 코스닥의 공매도 잔고가 급증하였으나 이는 주가 랠리에 따른 결과로 이해해야 함.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5%에서 유지하기로 결정 - 세계 경제는 성장세가 점차 둔화될 전망이며 미국과 유로 지역, 중국은 더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 국내 경기는 성장세가 다소 개선되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소폭 낮아지는 등 안정적인 흐름 - 금번 성장률은 지난 5월 전망치 0.8%보다 조금 높은 0.9%로 전망하였으며 내년 성장률은 1.6%로 동일하게 전망 -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세가 상방 요인으로 작용하겠으나 국제유가 안정세와 낮은 수요 압력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봄 - 현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를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 핵심 포인트 - 중국의 휴머노이드는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보다 앞서 있으며, 한국은 아직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하고 있음. - 다만, 기술 관점에서는 전 세계 로봇 기업들의 기술력 수준이 대동소이하며, AI와 하드웨어 관점에서 기술 초격차를 만들어 낸다면 중국과의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엔비디아는 로봇용 SOC인 젯슨 토르를 공개하였으며, 이를 로봇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제반 환경도 함께 제공함. - 엔비디아를 비롯한 빅테크들의 로봇에 대한 투자 확대는 우리나라 로봇 관련 종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부품과 핸드 쪽 부품에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

● 핵심 포인트 - 로봇 관련주: 여러 모멘텀 속에서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음. 나우로보틱스 15% 급등, 러셀 20% 가까이 상승, 코닉오토메이션 5.8% 상승, 삼현 4%대 강세, 클로봇, 휴림로봇 강세 - 자동차 관련주: 악재는 주가에 대부분 반영됐다는 분석 속에서 일부 종목으로 수급이 쏠리고 있음. 현대글로비스 2.7% 상승, 기아 2% 상승, 현대위아, 에스엘 각각 1% 씩 상승 - 라면 관련주: 삼양식품이 밀양 2공장 생산 능력이 모두 꽉 찰 것이라는 분석 기사에 7% 가까운 상승, 에스앤디 5%대 상승, 농심 4% 상승 - 조선주: HD현대중공업이 HD현대미포를 인수한다는 소식 속에서 중간지수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상승, 조선주 전반에는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되어 전반적으로 하락 - 리튬 관련주: 중국의 리튬 공급 차질이 예상보다 길어질거란 분석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하락. 유일에너테크 3.8% 하락, 하이드로리튬 2.7% 하락, 리튬포어스 2% 하락

●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지수 0.16% 하락하며 800선 회복, 약보합권 - 운송장비와 부품, 일반서비스, 음식료와 담배, 비금속 업종 강세 - IT서비스, 전기전자, 제약, 종이목재, 화학 업종 부진 - 상승률 상위 : 운송장비와 부품(유니테크노 16%, 현대힘스 7%), 일반서비스(오가노이드사이언스 5.2%, 파로스아이바이오 4.1%) - 하락률 상위 : 종이목재(국일제지 1%, 무림SP 0.8%), 엔터 음원 음반 관련주(디어유 5%)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 0.35%, 에이비엘바이오 강보합권 제외 대부분 종목 약세

● 핵심 포인트 - 미국발 영향으로 국내 증시 하락 출발 - 엔비디아 시간외 거래에서 3% 하락, 반도체주에 영향 미칠 듯 -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제약바이오주 선전 중 - 코스피 0.55% 하락한 3167선, 코스닥 0.32% 하락한 799선 - 금속, 운송창고, 음식료담배, 보험 업종 강세, 운송장비부품, 증권, 제조, 의료정밀기기, 전기가스 업종 약세 - HD현대중공업의 HD현대미포 흡수합병 소식에 HD한국조선해양 6% 상승, 세진중공업 3% 상승 - 삼성전자 0.8%, SK하이닉스 2% 하락,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데이터센터 매출 예상 하회 및 중국 H20 수출 불확실성 제기 때문 -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 두산에너빌리티 상승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에서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결과 중국에서의 H20 칩 판매 부재와 데이터센터 매출 부진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3% 하락함. -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조선주와 로봇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 두산로보틱스는 현대차그룹의 로봇 투자 확대와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매출 증가로 인한 기대감으로 2.65% 상승. - HD현대그룹주들과 조선주들은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 소식과 대신증권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으로 강세를 보임. - 코스닥 시장에서도 로봇주들의 강세가 지속됨. - 원익홀딩스와 일진파워는 각각 8%, 6.7% 상승하였으며, 삼현은 과기부가 주관하는 피지컬 제조 AI 지원 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6.5% 상승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임.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는 강보합권을 유지함.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는 지난 분기 시장 예상을 넘어선 실적을 공개했으나,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액이 예상치를 하회함. - 8-10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540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나, 그동안의 성과에 비해 압도적이지 않음. - 이로 인해 실적 공개 직후 주가가 한때 5% 하락하였으나, 경영진의 발언에 따라 낙폭 축소. - 엔비디아는 내년 데이터센터 전체 설비 투자 규모가 6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차세대 반도체인 루빈도 차질 없이 생산할 수 있다고 밝힘. - 중국 매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 존재. H20으로 불리는 중국 전용 그래픽 가속기를 팔더라도 15%의 이익을 미국 정부와 공유해야 함. - 미국 정부가 인텔과 국방기업에 대한 지분 취득을 논의하는 가운데, 반도체 수익 공유 문제가 향후 소송 문제가 될 가능성 있음. - 각국 정부가 주도하는 AI 프로젝트로 인해 올해에만 200억 달러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유럽연합(EU)이 미국산 공산품에 대한 관세 철폐 입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EU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에 15% 관세를 적용하기에 앞서 EU의 관세 인하 입법화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 견과류, 유제품, 과채류, 가공식품에 더해 해산물 등 광범위한 미국산 공산품의 특혜적 시장 접근권을 제공하는 합의 이행에 대해 내부에서는 불균형 합의라는 비판이 나온다. - 미측이 8월 1일 이후 수출된 자동차에 대해서도 15%의 관세율을 소급 적용해 주기로 했다. - 반면 인도는 미국이 부과한 50%의 관세가 시행됐다. 다만 애플의 아이폰 등 스마트폰과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인도 생산 의약품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 블룸버그는 인도에 대한 관세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려던 미국의 수십 년간의 노력을 뒤집었다고 짚으며 러시아, 중국과의 관계가 더 밀착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다.

● 핵심 포인트 - 상승률 상위 종목 : 툴젠(4%), HD한국조선해양(3.94%), 현대힘스, DSC인베스트먼트 - 하락률 상위 종목 : 노머스, 에르코스, 아이패밀리에스씨, 아티스트컴퍼니 - 국내 장의 특징은 뜨겁지만 금방 식는 경향이 있으므로 차분한 대응 필요 - 조선 업종 내 HD한국조선해양 주목, 합병 소식 있으나 추격 매수 자제 및 관망 추천 - 내일 장은 종가 베팅 노려보는 것도 좋음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지수는 3165~3189선 사이에서 지루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함. - 코스닥은 로봇과 바이오 대장주인 알테오젠의 차익 매물로 하방 압력을 받음.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젠슨 황 CEO의 발언에 세계 이목이 집중됨. - 미국발 조선주와 비만 치료제 주는 상승한 반면, 중국발 수혜가 예상되는 엔터, 카지노, 콘텐츠 쪽은 하락함. - 코스피는 오전 장에서 하방 압력을 받아 3165선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상승 전환함. 오후 장에서는 3190선 회복을 시도했으나 3189선에서 제한됨. - 코스닥은 장중 797선까지 미끄러졌으나 비만 치료제와 IT 소부장, 기판 등의 강세로 낙폭을 만회함. - 외국인의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관은 뚜렷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 않음. - 국내 세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외국인의 파생 쪽 박스권 전략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틀간 1조 원 규모의 매도세를 보이며 한국 주식 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다. - MSCI 정기 변경에 따른 리밸런싱이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되며, 이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은 장 초반 크게 하락했으나 낙폭을 회복했다. - 8월 외국인들의 누적 순매도가 1조 3천억 원 가량으로, 이틀 사이에 대량 매수가 없다면 4개월 만에 다시 매도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어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던 원전과 조선 등은 오늘 상승했으며, 어제 상승했던 로봇, LNG, 강관, 엔터, 게임, 카지노 등은 모두 하락했다. - 특히 HD현대그룹주가 강세를 보였는데, 조선 부문 계열사 간의 합병 추진 소식이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 해당 소식은 언론사의 단독 보도이므로 사실 확인이 필요하나, 합병이 이루어질 경우 HD현대중공업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