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트럼프發 관세폭탄...韓日 자동차 주가 급락 2025-07-01 12:18:14
-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경고하며, 이는 외국 자동차를 타깃으로 한 것으로 보임. - 일본과 한국 자동차 업체들은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현지 생산 확대와 대미 투자를 늘릴 필요가 있음. - 정부는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패키지딜이나 LNG 수입 등을 통해 협상력을 강화해야 함. - 상반기 자동차 업종은 관세 타격으로 시장에서 소외되었으나, 완성차 업체들이 인센티브 축소를 통해 관세로 인한 부정적 효과를 탈피하고자 함. - 업계에서는 하반기에도 자동차 업황이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하나, 관세 리스크는 장기적으로 끌고 가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유료 7월 국내 증시, 관세 협상 기대감 속 상승세 가능성 2025-07-01 12:11:28
● 핵심 포인트 - 6월 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13% 넘게 상승하며 3100선을 돌파함. - 증권사들은 7월 증시 전망을 NH투자증권 3150선, LS증권 3200, 하나증권 2800~3240포인트로 제시함. - 7월의 변수로는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 외국인 매수, 조정 가능성, 경제지표 부진 등이 있음. -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상호관세 유예 기간 연장 여부가 주목됨. - 중국 경기 회복과 유동성 기대감, 외국인 수급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나, 강세장에 따른 단기적인 조정과 2분기 실적 부진 우려,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미국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악재로 존재함. - 유망 섹터로는 반도체, 화장품, 산업재(조선, 방산, 원전, 기계, 전력기기) 등이 있음.
유료 7월 첫 거래일, 코스피 전고점 돌파..지주사, 증권주 급등 2025-07-01 11:17:04
- 7월 첫 거래일, 코스피 지수 전고점 돌파 및 미 증시 최고치 경신 - 외국인 5거래일 만에 매수로 전환,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 매수 중 - 지주사, 증권주 강한 상승세, 특히 한화와 SK 목표 주가 상향 조정 -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전력기기 수요 급증, LS와 제일일렉트릭 강세 - 건설주 역시 상승세, DL이앤씨와 KCC건설 주목할 만 - 해상풍력 관련주 SK오션플랜트, 안마해상풍력 단지 대규모 수주로 인한 상승세 - 한화솔루션, 미국 내 태양광 설치 세액공제 축소에도 불구하고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강세
유료 사상 최고치 쓴 미 증시, 트럼프發 낙관론 vs 관세 리스크 2025-07-01 11:06:53
- 간밤 미 증시 나스닥과 S&P500 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 - 트럼프 대통령, 상호관세 유예 연장 불필요하다 발언, 금주 다수 국가에 대한 관세율 결정 예정 - 캐나다, 디지털세 부과 계획 철회 및 EU 일부 관세 수용 전망 - S&P500 저점 대비 25% 반등하며 역대급 2분기 보내 - 트럼프 대통령,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금리 인하 압박 지속 - 미국 10년 국채금리 4.2%대 초반 하락, 달러인덱스 3년 내 최저 수준인 96포인트대 진입
유료 BTS 완전체 활동 재개...하이브, 엔터주 대장주 탈환 가능성 2025-07-01 10:55:48
● 핵심 포인트 [종목: 하이브] - 악재가 거의 없는 엔터주 중 하나로 주력 아티스트인 세븐틴이 군백기에 들어가고 BTS가 완전체로 돌아옴. - 레이블별로 각각 아티스트의 하반기 공연 일정들이 나오고 있으며 BTS의 공연 일정도 곧 확정될 예정임. - 공연에 대한 소비 열망이 높아지면서 대형 공연들도 기획되고 있음. - 시황적으로 보면 지수가 약간 슬로해지고 약간의 손바뀜이 나는 상황에서는 한한령 관련되어 중국 소비 핵심으로 볼 수 있는 엔터주가 올여름에는 한 번 레벨업을 할 것으로 예상됨. - 실적이나 컨센서스도 굉장히 양호한 수준이며 이번 분기에 800억대 영업이익이 나온다면 이를 딛고 올해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판단됨. - 현재 가격대는 2022년 3월, 2023년 7월쯤에 한 번 왔다가 내려간 자리로 이 자리를 뚫고 올라가면 신고가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유료 한국콜마, K-뷰티 호조 및 외국인 매수세로 신고가 갱신 2025-07-01 10:55:33
- 한국콜마가 오늘 신고가를 갱신하며 10만 원을 돌파함. - 6월 수출입 동향 데이터에서 화장품 수출이 22% 증가하면서 K-뷰티 산업의 호조가 한국콜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한국콜마는 ODM, OEM 업체로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수출 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 - 미국 제2공장이 가동될 예정으로 관세 문제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5월부터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음. - 신규 접근보다는 기존 보유자에게 계속 보유를 추천함.
무료 코스피 3128선 상승 예상...지주사·금융주 강세 2025-07-01 10:45:49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3128, 1~2% 상승 예상 - 야당의 입장 변화로 상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 지주사와 금융주 강세 - 우리금융지주, 이익 증가와 주주환원 정책으로 외국인 매수세 - 기관, 지주사 원익, 한화, 코오롱 순매수 - 한국 화장품 수출액, 미국 추월, 화장품주 강세 - 한국콜마, 기관 3일 연속 매수 - 기관, 카카오 그룹주 매수, 카카오 5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 다날,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투자 검토 제안서 요청으로 강세 - LS마린솔루션, 튀르키예 테르산 조선소와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 본계약 체결 - LS마린 솔루션, CAPA 증설과 LS그룹의 수직계열화로 국내외 수주 확대 전망 - 국내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 2028년까지 연평균 11% 증가 예상, 전력설비주 강세 흐름 이어질지 주목
유료 AI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 전력주 강세 지속 2025-07-01 10:38:37
- 전력주 강세 지속, AI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 예상 - EU 전력망의 40%가 40년 이상 노후화, 북미 외 지역에서도 수혜 전망 -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2028년까지 연평균 11% 증가 예상 - 전력설비 업종 중 HD현대일렉트릭과 LS ELECTRIC은 이미 상승, 후발 주자인 제룡전기 상승 가능성 높음 - 제일일렉트릭은 미국 이튼과의 협력 및 자회사와의 관계 고려 시 중장기적 관점에서 유효하나, 단기 실적 기대감 하락으로 소규모 비중 투자 권장
무료 공매도 잔고 비율 최고치 경신, 전력기기 관련주 급등 2025-07-01 10:38:31
● 핵심 포인트 - 공매도 잔고 비율 최고치 경신: 코스피는 0.32%, 코스닥은 0.4%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함. 특히 아모레퍼시픽, LG디스플레이 등 대형주들의 공매도 비중이 높음. - 전력기기 관련주 급등: LS마린솔루션의 주가는 6월 한 달간 120% 상승, 두산에너빌리티와 효성중공업도 강세를 보임.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로 국내 전력설비주의 수주 잔고가 탄탄하며, 원재료 가공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음. - 관세 이슈 영향 미미할 것으로 예상: 7월 8일 미국 상호관세 유효 만료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원재료와 주요 부품의 조달 비용 증가와 전력기기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관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유료 DL이앤씨, 원전 모멘텀 타고 주가 상승 여력 충분 2025-07-01 10:26:15
- 원전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노스웨스트가 발표했던 SMR 프로젝트의 입찰에 참여 중이며 이번 달 디자인 빌더 선정 결과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음. - 국내 SMR 기업 엑스에너지에 DL이앤씨와 두산에너빌리티가 투자하고 있어, 선정 시 사업자로 참여할 기회가 있음. - DL이앤씨는 중간 지주사 역할을 하며, 현금 1조 이상 보유, 시가총액 3조 미만, 배당 1% 지급 등의 특징을 가짐. - 러시아-우크라이나 재건 이슈 및 해외 수주 모멘텀이 존재하며, PBR 0.7, 0.8배 도달 시 현 주가 대비 40%, 50% 정도의 중기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됨.
유료 방산주 코츠테크놀로지, K2전차 핵심부품 공급..폴란드 협상 수혜 기대 2025-07-01 10:24:36
- 코츠테크놀로지는 모듈 설계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방산 관련 기업으로, K2 전차의 핵심 부품 18개 품목을 공급하고 있음. - 현재 폴란드 정부와의 K2 전차 협상이 지연되고 있으나, 협상이 타결될 경우 코츠테크놀로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거래 고객사로는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이 있으며, 최근 누적 수주 잔고가 증가하고 있어 재무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기대됨. - 다만, 시가총액이 작아 공격적인 투자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유료 오전장 강세 : 금융, 전력설비, 건설, 지주사, 친환경 테마 2025-07-01 10:24:19
- 금융주: 야당이 상법 개정에 긍정적으로 바뀌며 지주사, 증권, 보험 등 금융주 강세 - 전력설비주: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상승세 지속 - 건설주: 현대건설 목표가 상향 및 DL이앤씨의 SMR 모멘텀 기대감으로 상승 - 지주사 관련주: 주주 보호를 위한 야당의 상법 개정 입장 변화로 법안 처리 속도 기대, SK, 한화, 코오롱, DL, 삼성물산, CJ 등 상승 - 전력설비주: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2028년까지 연평균 11% 증가 전망, 제일일렉트릭, LS, 대원전선, 대한전선, 산일전기 등 상승 - 친환경 테마: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 조직 개편 방안 발표 예정에 기후에너지부 신설 기대, 한화솔루션, SK오션플랜트 등 상승 - 석유화학주: 코오롱인더의 슈퍼섬유 아라미드 가격 반등으로 산업 자재 부문 성장 전망, 코오롱인더, 태광산업 등 상승 - AI 관련주: NAVER, 카카오 등 동반 상승
유료 코스피 상승 지속되나..지주사 중심의 강세 2025-07-01 10:16:57
- 코스피가 1%대 반등하며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 정책적, 산업적으로 분위기가 긍정적이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음. - 지주사 중심의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된 내용들이 크게 부각받고 있음. - 코스피 지수가 3400포인트까지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선물 동향도 파악해야 함. - 반면 코스닥은 변동성이 심해 당분간 트레이딩 관점으로 체크해야 함. - 7월 중순이나 7월 말까지 흐름들이 조금 더 유리하게 흘러갈 것으로 예측함. - 정부의 강력한 부양 의지와 우호적인 환율 상황 등 강세 요인이 많음에도 개인들의 인버스 매수는 안타까운 부분임. - 기존 주도주는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나타낼 것이며, 바이오, 로봇, 게임 등 실적과 크게 상관없는 섹터에서 승부를 볼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상함.
무료 정치권발 호재에 증시 방긋, 한미정상회담 소식도 호재 2025-07-01 10:06:47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1.6%, 코스닥 0.6% 상승하며 시장 강세 - 정치권에서 상법 개정안 금주 내 통과 가능성 언급되며 기대감 상승 - 주로 지주회사 중심으로 강한 반등세 보이며 전력기기, 전력 관련주들도 강세 - 7월 8일 상호관세 유예기간 마지막 날로 불안감 있으나 시장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 - 한미정상회담 7월 말에서 8월 초 개최 예정되어 있으며 이때 관세 등 큰 사안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 - 달러인덱스 96대로 하락하며 2022년 3월 이후 최저치 기록, 원화 강세 가능성 대비 필요
회원 추경으로 내수 소비 활성화...식자재 유통기업 CJ프레시웨이 주목 2025-07-01 10:03:09
● 핵심 포인트 - 2차 추경으로 인해 내수 소비 활성화가 기대되며, CJ프레시웨이와 같은 식자재 유통기업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식당 및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식자재 농수축산물을 납품하며, 급식 비즈니스도 운영하고 있음. - 또한, 온라인 식자재 유통 시장에도 진출하여 플랫폼화 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음. - 2025년을 기점으로 인구 감소와 함께 내수 소비량 감소가 예상되어, 음식료 기업들은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함. - 전 세계 인구는 2070년까지 100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국내 인구는 2070년도 38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우려됨. - 국내 전체 식품 출하량 규모는 약 100조 원 정도이나, 글로벌 시장은 약 9000조 원에 달함. -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올라와 있고 저변이 확대된 상황에서 K-콘텐츠와 함께 해외 시장 판로개척이 필요하며, 음식료 기업들의 해외 비중과 벨류에이션이 중요한 지표로 작용함.
회원 "하반기 음식료 유통, 삼양식품 질주 예상" 2025-07-01 10:00:57
● 핵심 포인트 - 음식료 유통 분야에서는 삼양식품의 하반기 질주가 예상됨. - 이유는 밀양 2공장 가동이 7월부터 시작되어 증설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임. - 2024년에는 중국 공장 오픈이 예정되어 있어 분기 단위 실적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차선호주로는 KT&G를 추천함. - 하반기에 주주환원이 실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담배 사업이 한류 영향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CJ프레시웨이는 정책 수혜주로 주목할 만함. - 음식료 분야의 우려 요인은 가격이나, 현재 곡물가와 환율이 안정되어 있어 식품주 투자가 안전한 시기로 판단됨. - 시장 조정 시 해외 성장과 주주환원 컬러가 강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매수 전략이 유효함.
유료 삼양식품 주가 상승, 농심 신제품 출시 영향은 2025-07-01 09:55:16
●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 주가가 연일 상승세로 141만 2천원까지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함. 이는 실적 호조에 따른 결과로 보임. - 농심은 2분기에 신제품 '툼바 신라면'을 미국 중심으로 출시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유통 매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음. 그러나 불닭볶음면과 달리 SNS 열풍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임. - 한식 수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들은 가볍고 유통기한이 길며 상온 보관이 가능한 제품들을 개발해야 함. 또한 재미 요소를 결합한 제품으로 해외 수출을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됨. - 2분기에는 관세 영향이 일부 있으나 그 영향은 절반 이하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관세 상승분은 기업들이 가격 인상으로 대응할 것으로 전망됨. 식품들은 저단가 제품이고 B2C로 팔리는 제품이므로 소비자들은 브랜드 밸류에 따라 충성도를 보일 것으로 예측됨.
유료 하반기 음식료 업종 전망 : K-푸드 열풍과 내수 부진 2025-07-01 09:54:53
[하반기 업종 전망] 음식료 업종 SWOT 분석 - 강점: K-POP, K-콘텐츠 기반의 K-Wave 수혜 지속, 내수 시장 트렌드 SNS를 통한 해외 확산 - 약점: 한식 수출의 상품화 어려움, 원재료 수입 의존도 높아 원가 변동에 취약 - 기회: 불닭볶음면 성공으로 K-푸드 관심 확대, 높은 식품 안전 기준으로 글로벌 신뢰도 향상 - 위협: 현지 로컬 업체들의 카피 제품, 관세 등 수출 규제 리스크 음식료 업종 상반기 특징 - 주주환원과 해외 성장이 뚜렷함 - 5월까지 코스피 상승세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던 음식료 기업들의 주가가 6월부터 격차를 벌리며 상승 - 해외 성장 기업들과 대형주인 KT&G가 주가 상승을 주도 하반기 전망 - 해외 쪽으로 고성장 하면서 해외 비중이 늘어난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예상 - 국내에서는 주주환원 정책이 나오는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상향 가능 K-푸드 열풍 지속 전망 - K-콘텐츠와 동반 성장중 - 오징어게임 등의 흥행으로 K-Wave 현상이 발생하며 K-푸드 저변 확대 - SNS 마케팅으로 인한 제품 인기 상승 내수 시장은 부진 - 2분기 내수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실적 부담이 존재 - 4월, 6월 소비 경기가 좋지 않았으며 소비 쿠폰 등의 효과는 7월 이후 본격화될 예정 - 인건비 부담 등으로 국내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
유료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에이피알 선두…"높은 성장률" 2025-07-01 09:51:46
● 핵심 포인트 -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에이피알이 선두 주자이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 PER 30배 수준까지 주가가 상승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50%, 90% 증가함. -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는 선점 효과가 중요하며, 브이티의 리들샷이 대표적인 사례임. - 에이피알은 디바이스와 함께 화장품을 판매하며, 화장품 매출이 디바이스 매출보다 큼에도 불구하고 좋은 흐름을 보임. - 해외 수출 비중이 아직 크지 않아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토니모리 등 과거 로드숍에서 유행했던 회사들도 변화를 모색 중임.
유료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업고 52주 최고가 경신 2025-07-01 09:42:24
- 코오롱인더, 6월 말부터 주가 오름세 지속되며 52주 최고가 경신 - 상승 요인은 아라미드 업황 반등 및 증설 효과 - 아라미드 글로벌 점유율 11%, 국내 2위 효성첨단소재의 4배 규모 CAPA 보유 - 작년 증설 후 가동률 80%, 하반기 100% 달성 전망 -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 1600억에서 2000억, 시총 1조 3000억 대비 비싸지 않은 수준 - 화학 업종 내에서는 코오롱인더가 가장 선방 중이나, 전반적인 업황 턴어라운드는 아직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