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미국 주식 신고가 랠리 속 쉬어가는 한국 2025-06-30 12:55:45
● 핵심 포인트 - 6월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까지 양대 지수 상승 중이며, 미국 주식 신고가 랠리 대비 한국 증시는 쉬어가는 모습 보임. - 미국에서는 빅테크 및 TSMC,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중심으로 지수를 견인하며 나스닥과 S&P 모두 신고가 랠리를 보여주고 있음. 국내에서도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AI 반도체 밸류체인 종목들이 시세를 견인 중임. - 미국과 한국 모두 업종별 흐름이 유사하게 나타나며, 당분간 안정적인 흐름을 예상하나 관세 이슈가 여전히 존재함. - 특히 한국 자동차에 대한 관세 리스크가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내 판매량 둔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므로 관세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기 전까지는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음. - 7월 9일 상호관세 관련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예의주시해야 함.
유료 삼성전자, 3분기부터 HBM 비중 상승예상 2025-06-30 12:55:32
- 삼성전자 DS 부문의 실적 회복을 위해서는 HBM이 중요하며, 현재 하이닉스는 전체 D램 매출액의 45%가 HBM이며, 삼성전자도 AMD의 신제품에 HBM3E 12단 제품이 들어가는 등 3분기부터 HBM 비중이 탄력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자 안팎에서 파운드리 분사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으나, 기술적인 경쟁력을 회복한 이후에 분사를 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중기적으로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체질 개선이 필요함. - HBM 시장은 2028년까지 약 3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기업을 제외하면 하이닉스, 마이크론, 삼성 3개 기업만이 HBM을 공급할 수 있어 삼성전자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시점은 내년 정도로 전망됨.
유료 [오후장 관심주] 에스엠씨지 · 지어소프트 2025-06-30 12:50:58
● 핵심 포인트 - 오후 장 관심주 : 에스엠씨지 - K-뷰티 수급 흐름이 돌아오며 시세 상승 중 - 유리용기를 직접 제작하고 디자인, 금형까지 하는 토탈 패키지 회사 - ESG적인 친환경 흐름으로 인해 플라스틱 대신 유리 용기 채택 증가 추세 - 고객사인 로레알,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브랜드도 유리 용기 채택 증가 - 올해 매출액 625억, 영업이익 60억 전망, YoY 35% 성장 기대 - 용해로의 CAPA가 풀로 가동되면 2천억 원까지 매출액 커버 가능 - 두 번째 관심주 : 지어소프트 - 오아시스의 모회사로 최근 티몬 인수 관련 법원 최종 확정 - 오아시스는 오프라인 망이 강하고 온라인 망은 컬리에 밀림 - 티몬 인수로 고객 DB 확보 및 온라인망 강화 기대 - 2분기 추정 매출액 1749억, 영업이익 119억, YoY 36% 성장 기대 - 새벽 배송 지역 확대 및 광고 집행으로 소비 증대 키워드 부합
유료 K-뷰티, 미국 수출액 추월...신생 브랜드 약진 2025-06-30 12:50:32
● 핵심 포인트 -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올해 1~4월까지 36억 609만 달러로 미국의 수출액을 넘어섬 - 지난해 북미, 올해는 북미와 중동, 중국의 소비 증가로 하반기에도 수출액 데이터 호조 기대 - 신생 브랜드인 달바글로벌, 에이피알 등은 온라인 위주의 마케팅으로 매출 상승 중이며, 기존 대형 브랜드 대비 탄력도 높음
유료 유럽 전기차 판매 회복세...2차 전지주 일부 상승세 2025-06-30 12:50:02
● 핵심 포인트 -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회복세 보이며 2차 전지 주가는 일부 상승세 보임 - 1월부터 4월까지 글로벌 전기차 등록 대수는 580만 8천 대로 전년 대비 34.6% 증가하였으나 대부분 중국 중심일 것으로 예상 - 유럽 지역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5% 정도 배터리 전기차 판매량 증가하였으며 특히 헝가리 공장에 CAPA를 증설한 국내 기업들의 수혜 기대됨 - 북미 지역은 관세 이슈 등으로 인해 좋지 않은 상황이며 5월까지 북미 기준 YoY로 9% 성장하였으나 4월, 5월 들어 역성장함 -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상반기보다는 나은 상황으로 일부 종목들은 눈높이 이상의 실적을 보여줄 수도 있음 - SK온향 에코프로비엠, 현대차향 SK이노베이션 등이 주목받고 있음
유료 엠앤씨솔루션, 방산 핵심 구동장치로 실적 개선 기대 2025-06-30 12:49:38
- 엠앤씨솔루션은 방산 분야에서 구동 장치를 담당하는 기업으로, K2 전차, K9 자주포, 천무, 천궁 등에 구동 장치를 납품하고 있음. - 최근 몇 년간 신규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4000억 원, 2024년에는 5000억 원의 수주를 달성함. - 이러한 수주 증가는 엠앤씨솔루션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2024년말 기준 약 9500억 원의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음. - 2025년에는 매출액 4000억 원, 영업이익률 1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향후 K2 전차 등의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음.
유료 "엔비디아, 中전용 AI 칩 출시 가능성"...하이닉스에 기회될까 2025-06-30 12:49:28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중국 박람회에서 중국 전용 신형 AI 칩 출시 가능성 제기 - 해당 칩이 출시될 경우, 하이닉스의 매입 물량이 엔비디아의 중국을 제외한 기타 시장에 집중되어 삼성 HBM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 미국, 반도체 업체에 대한 투자 세액 공제 일시 확대 제안 - 이는 정치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 - 상반기 D램 업황은 HBM 수요 증가로 회복하였으나, 낸드 업황은 개선 속도가 더딤 - 하반기에는 범용 D램 가격 조정 가능성과 낸드 수요 감소 우려 존재 - 그러나 엔터프라이즈 섹터에서의 수요는 여전히 뜨거우며, 한국 기업들은 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하반기 반도체 섹터 투자 전략으로는 HBM 수요 증가와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기대감 등을 고려하여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추천
유료 마이크론 호실적에 삼성전자도 웃을까...잠정실적 발표 예정 2025-06-30 12:48:33
● 핵심 포인트 - 글로벌 D램 3대장인 마이크론이 지난주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실적 기대도 커지고 있음. - 상대적으로 삼성전자는 부진한 상승률을 보여줌. -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는 7월 8일로 전망되며, 매출은 76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은 6조 8천억 원이 전망됨. - 다만 집계 시기에 따라서는 영업이익 6조 2천억 원을 전망하는 목소리도 있음. -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10조 원을 돌파한 후 3분기에는 9조 원, 4분기에는 6조 원대로 내려온 뒤 계속 6조 원대에 머무름. - 만약 이번에 6조 2천억 원대의 영업이익이 발표되면 지난해 2분기 대비 40% 감소한 것임. - 1분기에는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영업이익 1조 원대를 기록했으나 모바일 사업부에서 갤럭시 S25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림. - 2분기는 전통적으로 모바일 사업부의 비수기이나, 삼성전자가 이를 돌파하기 위해 갤럭시 엣지 시리즈를 공개함. - 증권가는 갤럭시 엣지 시리즈 출시로 이번 MS 부문 영업이익을 2조 6천억 원대로 전망함. - 2분기 실적에 대해 우려스러운 부분은 반도체 분야의 부진, 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 모바일 사업부의 비수기이나, 기대되는 요소로는 관세 부과 전 미리 구매하는 반도체 수요, 갤럭시 엣지 시리즈의 출시가 있음. - 증권가는 이번 삼성전자의 실적을 바닥으로 보고 전약후강의 실적을 기대함.
유료 관세 불확실성 여전...코스피 상단은 어디까지? 2025-06-30 11:19:26
● 핵심 포인트 - 7월 8일 상호관세 유예 마감 시한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국가에 서한을 보낼 것이라 밝혔으며, 이에 대한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 제시됨. - 증권사들은 앞다투어 코스피 상단을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전문가는 올해 3월 바닥이었던 코스피 지수가 대세 상승 국면으로 가고 있어 15배까지 갈 것으로 예상하며, 지수 기준으로는 거의 5000 가까이 나오는 지수가 나올 것이나 당장은 아니며 시간이 걸릴 것이라 언급함. - 현재 코스피 시장은 적정한 수준까지 왔으며, 외국인들의 복귀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정책 기대감 등으로 PER 기준으로는 13배까지 가서 지수로 따지면 한 4800까지는 갈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함. - 반도체 산업 중 SK하이닉스는 하반기에도 계속 실적이 좋게 나올 것이나, 삼성전자는 휴대폰 등 복합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주가는 내년 실적 기대감으로 선반영되어 오를 것으로 전망함.
회원 코스피, 7월 소폭 조정 후 하반기 상승장 기대 2025-06-30 11:14:25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뉴욕 증시에서 S&P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으나, 미국의 경제지표와 기업 이익 전망치는 둔화되고 있음. - 국내 코스피 시장은 단기 고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7월에는 소폭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나 개인들의 매수세와 주식예탁금 유입으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최대 10% 정도 이내로 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함. - 이재명 정권의 상법 개정안, 자본시장법 개정안, 세법 개정안 등 논의 중인 정책들이 일부 테마에 엮여 가파르게 주가가 상승한 측면이 있어, 정책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었다는 우려가 있음. - 작년 여름 이후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지속되었으나, 최근 5~6월에는 5조원 가량 강한 매수세를 보임. 코스피 3000선에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진다면 40조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어 하반기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함. - 7월에는 정책 기대감으로 증시가 단기적으로 상승한 일부 종목들이 조정을 받으면서 지수도 소폭 조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 펀더멘털이 좋고 테마와 관계없는 종목들을 싸게 살 수 있는 투자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함.
유료 무역 협상 앞두고 변동성 보인 시장…원전·게임·화장품주 강세 2025-06-30 11:11:29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지수 0.8% 상승하며 3080선, 코스닥 강보합권에서 거래 중 - 외국인 투자자 지난주부터 지속적으로 매도 중, 반면 기관은 양 시장에서 매수 중 - SK하이닉스, HBM 시장에서의 우위가 장기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29만 원선 넘어서며 30만 원 향해 가는 중 -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원전 수주 확대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그룹주 일제히 상승 - 엔씨소프트, 리니지M 중국 판호 발급 소식에 14% 급등하며 21만 원선 회복 - K-뷰티, 미국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 보이며 한국 화장품 수출액 미국 추월, 이에 화장품주 실적 기대감 상승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한은 제동에 급락세, 오징어 게임 관련주도 하락세 - 정유주, 정제 마진 개선 및 하반기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세
회원 코스피, 26년 만에 상반기 최고 상승률...관세협상 주목 2025-06-30 11:07:14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주요국 증시 모두 상승했으며,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우리 증시는 코스닥이 주춤했지만 코스피는 5주 연속 상승 흐름을 지켰다. - 올 상반기 코스피 상승률은 27%를 넘어 1999년 이후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 한국은 새 정부 출범 후 첫 한미 고위급 통상 협상을 진행 중이며, 7월 패키지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미국은 주요 18개국과 동시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 큰 틀에서 합의 후 시한을 연장해 협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회원 글로벌 전력기기 업계, 증설 완료에도 반이민 정책이 변수 2025-06-30 10:52:30
● 핵심 포인트 - 글로벌 전력기기사들의 증설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완료 예정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제조업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음. -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의 PER이 26배로 글로벌 경쟁사들을 뛰어넘었으나, 글로벌 다섯 개사의 순이익 성장률이 향후 3년간 연평균 12%로 예상되는 반면 국내 세 개사는 25% 이상으로 전망되어 내년에는 PER이 다시 역전될 것으로 보임. - LS ELECTRIC은 정부의 AI 산업 정책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으나, 환율과 관세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효성중공업은 미국향 초고압 변압기 매출 확대 및 건설 부문 정리 후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 HD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최대 변압기 업체로 빠른 숙련된 인력 투입이 가능하여 경쟁사 대비 유리하며, 증설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인될 전망임.
유료 국내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주 강세 2025-06-30 10:48:46
● 핵심 포인트 - 전력기기 관련 종목군들이 강한 시세를 보이며 일부 종목은 51주 신고가를 경신함 - 이러한 상승세는 미국 행정부의 AI 전력 인프라 행정명령 패키지 준비 소식과 국내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 전망에 기인함 - 일진전기는 대규모 송배전망 교체 및 확충 작업의 수혜를 받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에너지부는 노후화된 송배전망 개선과 스마트그리드 구축에 400조 원을 투입할 계획임 - 전력기기 섹터는 추가적인 시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외 일정에 따라 일진전기도 추가적인 시세 가능성이 있음 -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관련 종목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 수요에 대응할 계획임 - LS마린솔루션은 개별 이슈로 인해 주가 흐름이 다를 수 있으나, 보유자는 추가적인 상승 탄력을 기대해볼 만함
유료 코스피, 외국인 수급 정체..상법 개정안 통과 영향은 2025-06-30 10:48:28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시장이 6월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압도적으로 상승했으며, 지난주부터 외국인 수급이 정체되고 있음. - 시장에서는 코스피 3100P 이후부터 한국의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관련된 상법 개정안 및 지리적 리스크 해소에 주목하고 있음. - 7월 8일 관세 협상안이 마무리되면 시장에서는 이를 물가 상승 부담 또는 리스크 해소로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금리 인하와 한국 정권 정책이 시장에서 부각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실적 변화에 따라 외국인 수급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 이번 주는 외국인 수급 유입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이며, 지난주 후반 외국인 매도세로 인한 지수 조정 흐름이 있었음. - 코스피 3000선 지지 여부는 외국인 수급에 달려 있으며, 상법 개정안 통과 여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 상법 개정안 통과 시 단기적으로는 매도세가 나올 수 있으나, 큰 그림에서는 시장 상방을 기대할 수 있음. - 주주환원 정책을 위해서는 기업의 실적 개선이 필요하며, 투자자는 종목 차별화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함.
유료 조선주, 실적 시즌 앞두고 HD현대미포 주목 2025-06-30 10:43:47
[종목: HD현대미포] - 실적 시즌에 들어오면서 조선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 작년 1분기 인력난 이슈가 있었으나 외국인 노동자 투입으로 생산 공정이 원활해지며 인도율이 빨라짐 - 수주 잔고가 꽉 차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신조선가 지수가 187까지 반등함 - 중국 제재안에도 불구하고 선주사들은 중국 쪽에 발주하고 있으나, 벙커선이나 LNG 운반선 등의 흐름이 중요한 시점임 - 2분기에는 저선가 물량들이 해소되며 중소형 선박들에 대한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 대형 선박은 중국 조선사와 경쟁이 계속되고 있어 현대미포조선을 톱픽으로 보는 것이 적절함
유료 코스피·코스닥 상승세...통신주·전력설비주 동반 52주 신고가 2025-06-30 10:39:18
● 핵심 포인트 -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코스피는 0.9% 거의 1% 부분까지 상승함 -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으로는 LG유플러스와 KT가 있으며, 두 종목 모두 52주 신고가를 돌파함. 통신주의 양호한 실적 전망이 영향을 미침 - 전력설비주인 효성중공업은 북미와 유럽 매출 확대, 국내외 공장 증설에 힘입어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실시간 조회수 상위 종목으로는 NAVER, 카카오가 있으며, 카카오는 4일 연속 하락중임 - 골드만삭스가 8월 구리 가격이 톤당 1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자 전선주인 일진전기가 크게 상승함 -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란 긍정적인 리포트가 발표되었으며, 배터리 부문의 호조와 화학 부문의 적자폭 축소가 예상됨 - 다만 순차입금 축소와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됨
무료 산업부 장관 후보로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지명, 원전 기대감 상승 2025-06-30 10:36:29
●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 부문 사장, 산업부 장관 후보로 지명 - 기업인 출신들의 내각 구성 증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변화 추구 예상 - 두산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 원전에 대한 기대감 반영 - 에너지믹스법에 따라 원전에 대한 기대감 상승, 웨스팅하우스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 두산에너빌리티, 창원에 SMR 원전 공장 건설 예정, 대형 원전부터 SMR, 해체 이슈까지 수익성 장기화 전망 - 미국의 뉴스케일 파워, 넥스트에라 에너지와 같은 SMR 원전 업체와 MOU 및 수주 프로젝트 진행 예정 -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 보합권 출발, 홍콩 항셍 지수 -0.2% 약세 - 중국 6월 제조업 PMI 49.7로 예상치 49.6 소폭 상회, 경기 위축 국면은 지속 - 인민은행, 2분기 통화정책회의 회의록 공개, 완화적인 통화정책 지속 및 부동산 활성화 지원 강도 확대 예고
유료 2분기 실적 시즌, 반도체·조선·방산·화장품 업종 주목 2025-06-30 10:35:57
- 2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반도체, 조선, 방산, 화장품 등 업종의 실적에 집중되고 있음. -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며, 마이크론의 실적에서도 확인했듯이 AI 시장의 확장에 따른 HBM 시장의 확장이 예상됨. 삼성전자는 3분기 때 HBM3 12단에 대한 퀄 테스트 통과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조선 업종은 노동력 안정화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함. 방산 업종은 실적으로 증명해내고 있으며, 중동에 대한 수주 모멘텀도 기대됨. - 중국의 한한령 해제로 화장품, 엔터 업종도 주목받고 있음. 특히 화장품 업종은 미국의 수출액을 넘어섬과 동시에 일본에서 유행하는 미니 소형 화장품 시장을 이끌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음. - 이러한 업종들의 대장격 종목들이 시세를 유지하고 탄력을 받으면 후발주 성격을 가진 종목군들도 실적 시즌에 대비하여 시세를 기대해볼만 함. 따라서 해당 종목군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성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음.
유료 2분기 실적 시즌 앞두고..눈높이 올라간 종목들 2025-06-30 10:28:36
-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업종별, 종목별 실적 차별화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카카오페이, HMM, DB하이텍, 롯데관광개발 등의 종목들은 큰 폭으로 실적 눈높이가 높아짐. - 롯데관광개발은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며 역대 최고 실적 경신이 전망됨. - SK하이닉스는 변함없는 톱픽으로 꼽히며 성장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음. - 산업부 장관 후보자에 기업인 출신인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지명되면서 두산그룹주 주가가 상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