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외국인 선물 매수에 주목..주가지수 3170 지지 예상 2025-08-04 09:25:32
● 핵심 포인트 - 양대 시장이 하락했지만 이 시각 현재는 상승 탄력을 얻고 있으며 특히 코스닥은 0.6% 상승 중임
무료 스페이스X와 계약 체결한 스피어, 중장기 성장성 확보 2025-08-04 09:16:11
● 핵심 포인트 - 스피어는 스페이스X와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 인해 지난 금요일 상한가를 기록함. - 이번 계약은 10년간 1.5조 규모로, 연간 1500억 정도이며, 동사의 마진은 10~20%로 추정됨. - 스페이스X의 발사 횟수는 2021년 30회, 2024년 138회, 올해 예상 발사 대수는 200회로 지속 증가 중임. - 따라서, 동사의 매출액도 향후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현 시가총액 6천억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됨. - 다만, 단기적으로 주가가 많이 상승하였으므로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됨.
회원 "기술적 반등 가능성...업종별 등락 차별화" 2025-08-04 09:10:32
● 핵심 포인트 -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으로 시장 변동성 예상되나, 지난 금요일 큰 폭 하락으로 기술적 반등 가능성 있음 - 국회 9월 본회의 이후 세법 개정안 변경 가능성 있어 지속적인 뉴스 플로우 주목 필요 - 이번 주 현대로템 등 많은 기업들 실적 발표 예정되어 있어 개별 종목단에서 주목 필요 - 코스피는 약보합권에서 방향성 탐색 중이며, 코스닥은 지난주 금요일 하락을 딛고 반등 시도 중 - 증권, 전기가스, 제약, 기계장비, 화학 업종 상승세, 금속, 운송창고, 제조, 유통 업종 하락세 - 상승률 상위 종목 : 엑시큐어하이트론, KR모터스, 동원산업, 금호전기, NHN - 하락률 상위 종목 : 영흥, 디씨엠, 모나용평, 삼양식품 - 시가총액 상위 종목 내에서는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동반 약세
유료 [프리마켓] 동원산업·조선·2차 전지주 강세..스피어 급등 2025-08-04 08:37:53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상승률 상위 종목 중 동원산업이 3.2% 강세이며,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고 글로벌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음. 하나증권은 투자 의견 매수, 목표가 7만 2천 원을 제시함. - 조선주와 2차 전지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HJ중공업, 세진중공업 같은 조선 기자재 섹터들이 강함. - 한국무역보험공사가 LG화학의 미국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10억 달러 규모의 금융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힘. - 코스닥 시장에서는 스피어가 20%대 상승세를 보이며, 미국 스페이스X와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짐. - K-AI 모델을 개발할 기업을 가리는 소버린AI 경쟁이 본격화되며, 총 10개의 컨소시엄이 후보에 오름. 그중 하나인 업스테이지가 플리토와 협력하는 모멘텀 발생. - 지난주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의 충격과 제조업지수 부진 속에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했으며,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임.
유료 반도체 7월 수출 호조...부가세 환급 특례 종료에 의료AI株 급락 2025-08-04 07:35:30
● 핵심 포인트 - 반도체주: 지난주 중국 당국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칩 H20에 대해 보안상 문제로 소환장을 발부함. 이에 따라 미 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하락했으며, 국내 증시에서도 동반 하락함. 한편 7월 반도체 수출액은 147억 달러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으나, 일각에서는 8월 관세 부과를 앞두고 밀어내기식 수출이라는 지적도 있음. - 의료 AI 관련주: 정부가 올해 말 외국인 관광객이 성형을 할 때 받던 부가세 환급 특례 제도를 종료하기로 함. 이에 따라 관련주인 글로벌텍스프리가 하한가까지 떨어짐.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에 역행하는 조치라고 지적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위안화 약세 등으로 중국발 의료 수요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관련주 움직임을 유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함.
회원 세제 개편안 실망감에 韓 증시 시총 116조 증발 2025-08-04 07:33:17
● 핵심 포인트 - 2025 세제 개편안 공개 후 실망감 속 한국증시 시총 116조 원 증발 - 코스피 3.8%, 코스닥 4% 하락하며 양 시장 4월 7일 이후 최대 하락폭 기록 - 대주주 양도세 기준 강화, 증권거래세 인상,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 홍콩계 증권사 CLSA는 세제 개편안이 단기적으로 시장 심리에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 - 하나증권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 기업 중 시가총액 높고 성장성 높은 기업들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 조선 3사가 참여하는 MASGA 프로젝트 국내에서는 중소 조선소 인수 후 미 해군 특화 조선소로 탈바꿈, 미국에서는 현지 조선소 인수 또는 신규 조선소 건설 검토 중 - 경기 둔화 우려가 투자 심리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 있어 개장 직후 분위기 주목 필요
무료 미 증시 고용 쇼크로 일제 하락, 국채금리 급락 2025-08-04 07:15:00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 하락 : 7월 비농업 일자리 쇼크 및 5,6월 고용 수치 하향 조정, 트럼프 대통령의 새 관세 부과 발언, 러시아 겨냥 핵 잠수함 배치 등 요인 - 미 국채 시장 : 고용 지표 악화로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쿠글러 이사 사임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후임 인선에 따른 금리 인하 가능성 확대되며 국채금리 낙폭 확대 - 달러 인덱스 : 고용 지표 악화 영향으로 98선으로 하락, 엔화 대비 2년 반만에 최대 낙폭 - 기업 소식 - 버크셔 해서웨이 : 2분기 영업이익 111억 6천만 달러(전년대비 -4%), 크래프트 하인즈 지분 손실 38억 달러, 자사주 매입 없어 고평가 분석 대두, 현금 보유액 3년만에 소폭 감소 - 셰브런 : 매출 및 EPS 예상 상회, 유가 하락으로 순이익 감소, 2분기 사상 최대 생산량 기록 - 엑슨모빌 : 매출 및 EPS 예상 상회, 유가 하락에도 생산량 늘려 순이익 방어, 석유 개발 외 전 사업 부문 인수 기회 모색 중 - M7 기업 : 엔비디아(H20칩 미허가로 중국 판매 불가), 아마존(AWS 매출 성장률 둔화, 영업이익 전망 하회), 메타, 애플 등 일제히 주가 하락
유료 미, 69개국에 상호관세...실효관세율 18% 상승 전망 2025-08-04 06:09:41
- 미국, 69개국에 상호관세율 결정... 한국·일본·유럽연합 15% 등 - 에버코어, 7일부터 상호관세 발효 시 미국 실효관세율 18% 상승 전망 - 미-러 긴장 고조...푸틴, 우크라 휴전 조건 고수 및 핵 공격 가능성 언급 - 트럼트, 핵잠수함 두 척 배치 지시...선동적 발언 현실화 대비
유료 "상승 200개 미만"…K-증시, 세제 쇼크에 '창백' 2025-08-01 16:06:35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0.5% 내외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한국 증시는 3%대 깊은 하락을 보였다. 국내외 매크로 환경, 정책, 수급 등에 대한 기대감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차익 실현 압력이 강하게 실린 탓이다. 코스피는 3120선이 무너지며 3.8% 하락 마감했고 코스닥은 4% 넘게 빠지며 772선까지 후퇴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실망 매물이 대규모로 출회되며 양 시장에서 상승 종목이 200개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힘든 시장이었다. 개별 종목별로 살펴보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대비 1673% 성장했으나 주가는 2%대 하락했고 반대로 어닝 쇼크를 발표한 풍산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하며 15% 넘게 빠졌다. 한편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그간 쉬어가던 키트 관련 주들은 힘이 실리는 모습이었으나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적으로는 약세를 보였고 트럼프 대통령의 약가 인하 서한 발송으로 바이오시밀러 주들은 호재가 예상 됐음에도 시장 분위기에 눌려 약세를 면치 못했다.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0.5% 내외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한국 증시는 3%대 깊은 하락을 보임. - 국내외 매크로 환경, 정책, 수급 등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며 차익 실현 압력이 강해짐. - 코스피는 3120선이 무너지며 3.8% 하락 마감, 코스닥은 4% 넘게 하락하며 772선까지 후퇴. - 외국인과 기관의 실망 매물이 대규모로 출회되며 양 시장에서 상승 종목이 200개 미만.
유료 7월 수출 두 달 연속 증가...반도체·선박 견인 2025-08-01 14:27:33
- 7월 수출액은 608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증가하며 두 달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 반도체 수출액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고부가 제품 수요 증가로 역대 7월 중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 자동차 수출은 EU와 중남미 등 다른 지역에서의 호조로 9% 가까이 증가했다. - 선박 수출은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출 물량 확대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 미국으로의 수출은 1.4% 소폭 증가했으며, 이는 관세 영향을 받지 않는 반도체와 바이오 화장품 수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 8월부터 15% 관세가 확정되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타격 가능성도 주시해야 한다. -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00원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미국 관세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기준금리 동결 전망 때문이다.
유료 트럼프發 관세 충격에 韓 증시 3% 급락...환율 1400원 돌파 2025-08-01 14:15:04
- 금일 국내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행정명령 서명과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3%대 급락함. - 관세발 인플레이션 충격으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환율은 장중 달러당 1400원을 돌파함. - 증권가에서는 관세발 충격보다 어제 발표된 정부의 세제 개편안이 시장에 더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함. - 특히 정책 기대에 크게 올랐던 지주사, 증권, 은행주에서 큰 폭의 하락이 나오며 오전 장에는 낙폭을 키움. - 코스피는 마이너스 1% 갭하락 출발하며 3200선을 하회, 5일선 밑에서 출발하였으며 현재 3127 포인트 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 코스닥은 1.1% 하락 출발하며 800선을 하회, 20일선 밑에서 출발하였으며 현재 60일선 지키기에 위태로운 상태임. - 금일 양 지수 매도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이며, 개인들이 1조 4천억 원 넘게 매수하였으나 지수 하단을 지지하기엔 힘이 부족함. - 환율 또한 부담으로 작용중. 간밤 미국에서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멀어지면서 달러 인덱스가 5월 이후 처음으로 100포인트 기준선을 넘어섰으며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현재 1400원대를 기록중.
유료 미 관세 발효 속 세제 개편안에 국내 증시 충격 2025-08-01 14:11:25
- 미국의 관세 발효 및 세제 개편안으로 국내 시장 충격 - 관세 행정명령 발효, 실제 관세 시행은 일주일 뒤 - 미국에 투자하는 총 3500억 달러의 펀드 중 1500억 달러가 조선업으로 특정되며, 나머지 2000억 달러의 용처는 아직 불확실하나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원자력에 투자될 것으로 예상 - 국내 증시 급락 요인은 내부의 세제 개편안 - 세법 개정안은 증권거래세 인상과 대주주 양도소득세 강화, 배당소득세 분리과세안을 담고 있으며, 특히 시장이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에 실망 - 대주주 기준이 10억 원이던 시절 매년 연말 순매도 물량이 쏟아졌던 데이터 존재 - 배당소득 분리과세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 - 세법 개정안은 이달 14일 입법 예고 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9월 국회로 넘어갈 예정이며, 12월 국회 본회의 통과 이전까지 심의 과정에서 내용이 크게 달라질 여지 있음
회원 세제 개편안 실망감에 급락세...환율 1400원대 터치 2025-08-01 13:53:46
● 핵심 포인트 - 세제 개편안 실망감으로 양 지수 1% 하락 출발 후 낙폭 확대 중. - 코스피 3.54%대 하락하며 20일선 하향 돌파, 코스닥 3.84%대 하락하나 60일선은 지지. - 외국인과 기관 대량 매도세 지속, 개인 매수 대응 중이나 지수 하단 지지 역부족. - 원달러 환율 2개월 만에 1400원대 터치, 강달러 및 외국인 매도 영향. - 세제 개편안 기대 약화로 지주사, 금융, 증권주 급락. 보험주에선 생명주, 금융주에선 증권주 중심 하락. - 냉동 김밥 수요 확대 및 인기로 풀무원, 우양, 사조대림 등 냉동 김밥 관련주 강세.
유료 트럼프발 약가 인하 압박에 제약바이오주 울상 2025-08-01 13:30:40
● 핵심 포인트 - 바이오주는 기대감과 꿈을 먹고사는 기업들로 시장 분위기가 흉흉하면 더 큰 타격을 받음. - 어제 한국 관세가 15%로 완화되고 유럽 의약품 관세도 200% 엄포 대비 완화되어 제약바이오 투자 센티가 회복되는 듯 했으나, 금일 트럼프 대통령이 제약사 주요 17곳에 서한을 보내 60일 이내에 최대 수혜국 기준으로 약가 인하안을 제출하라는 촉구함. - 이에 따라 미국 빅파마 주가도 하락 마감했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센티도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유료 코스피, 코스닥 동반 3%대 급락...세제 개편안 영향 2025-08-01 13:11:29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3% 넘게 하락 중 - 미국의 관세 폭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후퇴, 아마존 가이던스 쇼크 등이 원인으로 추정 - 세제 개편안 실망감도 영향을 미치는 중 - 증권거래세는 현행 0.15%에서 0.2%로 인상,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은 종목당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 -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세율을 구간별로 나눠 적용, 감액배당에 대해서도 새롭게 과세 - 법인세는 전체 구간 1% 포인트씩 인상, 최고세율은 25%로 상승
유료 세제 개편안, 주식 시장에 부담 주나 2025-08-01 13:10:50
- 한국의 GDP 대비 법인세 비율은 2022년 기준 5.4%로 OECD 회원국 중 네 번째이며, 이는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침. - 특히 반도체, 은행, 자동차 같은 대형주의 경우 법인세 인상으로 순이익이 감소하기 때문에 주가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세제 개편안은 거래세, 양도세, 법인세 등 대부분의 세금 부담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어, 시장 활성화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목표로 하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어긋난다는 평가가 있음. -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시장 반응을 고려하여 조정될 수도 있음. - 하지만 이미 시장에서는 연말 대주주 회피 매도 패턴과 대형주 실적 부담을 선반영 하면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임. - 정책 방향과 시장의 심리가 향후 어떻게 조율될지 주목해야 함.
회원 코스피 3%대 급락..."기간 조정·세제 개편안 실망감 영향" 2025-08-01 12:53:47
● 핵심 포인트 - 8월 첫 거래일부터 코스피 3%대 하락하며 기간 조정 및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 시사 - 한미 관세 협상 15%로 결정되며 불확실성 요인 일부 제거되었으나 세법 개정안 등으로 외국인 수급 단기적으로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 - 대주주 양도세 기준 환원 및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으로 정책 연속성에 대한 우려 증가, 연말 변동성 확대 구간 염두에 둘 필요 - FOMC 7월에 동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낮아지며 미 증시 주춤한 모습, 그러나 기준금리 인하 외에도 SRL 규제 완화 등으로 통화 유통 속도 올리며 자산 가격 상승시키는 접근법 고려 중
유료 7월 수출데이터 선방에도 반도체주 일제 하락.. 스피어, 스페이스X와 1.5조원 계약 2025-08-01 11:08:50
- 7월 수출 데이터가 작년 대비 5.9% 증가하며 6월부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임. 특히 반도체는 역대 7월 최대치를 기록함. - 미중 반도체 전쟁이 재점화되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하락함. 중국이 미국산 반도체의 보안 문제를 제기함. - 스피어가 스페이스X와 1조 54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함. 이는 스페이스X가 벤더사와 체결한 첫 번째 장기 공급계약으로, 스피어의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 내 입지 강화가 기대됨.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3% 이상 하락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해짐. 개인 투자자만이 매수세를 유지함.
회원 "투자자 실망감 표출...증시 조정기 진입" 2025-08-01 11:01:26
● 핵심 포인트 - 국내 주식시장이 최근 상승세 이후 조정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실망감과 배신감이 표출되고 있음. - 정부의 향후 정책 추진 동력과 신뢰성이 훼손될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됨. - 원달러 환율 변동성도 커지고 있어 당국의 메시지 해석이 중요함. - 미국과의 협력 강화를 약속한 조선주들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화오션은 1%대 강세를 보임. - 반면, 방산 및 상법 개정 이슈로 인해 지주사들은 강한 조정을 받고 있음.
유료 국내 증시 급락, 정책 후퇴 우려와 미국 증시 영향 2025-08-01 10:34:10
-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정책 후퇴에 대한 우려와 미국 증시의 영향 등이 원인으로 꼽힘 - 세제개편안 세법 개정안에서 정부가 지금까지 얘기했던 것들이 잘 안될 수도 있겠다는 투자 심리가 악화되며, 대주주 한도를 원복시키면 종목별 매물 출회에 대한 우려가 미리 나오는 상황 - 미국 증시가 어제 변곡점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우 같은 경우 고점에서 음봉이 나오는 모습이 나타남 - 코스피가 3300에 근접하면서 한 번은 조정이 나올 만한 자리가 됐으며, 조정 이후에 다시 재상승의 흐름이 나올지 주목됨 - 하루에 3%가 넘는 하락은 1년에 거의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며, 현재로 봤을 때는 3000선 정도까지는 시장이 견조하게 갈 것으로 예상되나 추가 하락의 가능성도 있음 - 시장의 발작 증세가 멈출 때까지는 매수 버튼을 누르기보다는 비중 조절 혹은 관망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