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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반한 韓 의료 AI…"병원 인력 부족 해결사" 2025-09-10 16:19:16
진단업체 빔웍스, 내시경 영상 AI 진단 개발사 비바이노베이션, 암환자를 위한 디지털치료제를 개발 중인 올라운드닥터스, AI를 이용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시간을 줄이는 에어스메디컬 등이 IR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약 50개 기업과 병원이 행사에 참여했다. 후지필름 시스멕스 등 의료기기 장비 제작회사뿐만 아니라...
국내 첫 생성AI 의료기기 눈앞…숨빗AI, 임상계획 식약처 승인 2025-04-10 18:04:04
유효성을 입증한 뒤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식약처에 품목허가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식약처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 국내 최초의 생성 AI 의료기기가 탄생한다. 세계적으로도 생성형 AI를 갖춘 의료기기는 드물다. 일본 올림푸스, 후지필름 정도가 일본과 유럽 시장에서 내시경 영상을 통해 보고서 작성을 돕는 소프트웨어...
AI 내시경으로 맞붙은 日 올림푸스-후지필름 2025-04-09 17:37:03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업계 2위인 후지필름은 신제품 ELUXEO 8000을 선보였다. 의료진이 출혈의 원인을 제대로 탐지해 시술할 수 있도록 소화기 계통의 점막, 점막하층, 근육층 등의 주요 조직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ACI 모드’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노이즈 감소 기능이 더해져 더 정확한 영상을 볼 수 있다. 후지필름은...
엠아이텍, 유럽 유통사 변경..."다변화로 매출 증대" 2024-10-21 16:50:58
큰 판매처인 독일에는 후지필름과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후지필름도 새로 출시한 초음파내시경(EUS)의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비혈관용 스텐트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해당 국가서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곽재오 엠아이텍 대표는 “이번 유럽 계약의...
ENDO 2024 코엑스서 열려…글로벌 내시경 전문가 한자리에 2024-07-04 16:54:23
전 세계의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소화기내시경 전문가 양성에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명이다. 또 후지필름, 올림푸스, 펜탁스 등의 참여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실습을 할 수 있는 세션과, 여성 의사들의 학문적·진료 영역에 대한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만들고자 "Exploring gender-related issues in...
아시아 최대 소화기학회 개막…'세계 최초' 제품으로 눈길 끈 K바이오 2023-12-08 10:42:29
각자 부스를 차리고 자신들의 제품을 의료진들에게 소개했다.내시경 시연에 '우르르'...의료기기 관심 多APDW2023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건 내시경 업체들이었다. 이날 학회 참가자들은 후지필름과 올림푸스 부스에서 의료기기를 시연해보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가장 큰 관심을 끈 건 인공지능(AI) 기...
스텐트업체 엠아이텍, 역대 최대 실적 2022-02-21 17:21:13
잡았다. 후지필름 내시경의 국내 유통사업 및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제품 등도 안정적인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 허가를 획득한 신제품을 앞세워 비대면 영업·마케팅 강화, 글로벌 유통망 확대 등을 통해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고객 요구에 맞는...
엠아이텍, 작년 영업익 전년比 103%↑… 창사 이래 최대 2022-02-21 10:41:27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후지필름 내시경의 국내 유통사업 및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제품 등도 안정적인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대면 영업 마케팅 강화 및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통해 지난해 유럽 허가를 획득한 신제품을 중심으로 주요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며...
내시경장비 장악한 일본 3社, 올림푸스·호야·후지필름 2021-12-07 15:21:48
있다. 특히 소화기 내시경분야장비시장은 일본의 올림푸스(티커명 7733), 호야(7741), 후지필름(4901) 등 3사가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은 어떻게 내시경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을까. 광학장비로 유명한 일본의 올림푸스는 1950년대부터 내시경 분야에 투자를 시작해 내시경 시장을 만든 주역이기도 하다....
필카는 잊어라…후지필름은 이제 바이오·반도체社 2021-09-12 18:08:25
진단용 의료기기 사업이었다. 엑스레이 필름과 초소형 내시경 등은 기존 카메라와 필름 기술을 활용해 따라잡을 수 있었다. 여기에 신약개발 부문까지 발을 들여놓았다. 필름을 만들면서 얻은 콜라겐 가공 기술을 활용하면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 배양이 가능하다. 후지필름은 여러 바이오 회사를 인수합병(M&A)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