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수지 파파라치로 변신 '팬이예요~'

입력 2016-02-08 19:04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가 수지 파파라치로 변신한 에피소드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08회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해 한류스타 레이스 편으로 꾸며졌다.

레이스의 첫 번째 미션은 `내가 너의 파파라치`로, 상대팀 얼굴의 정면 사진을 찍어온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먼저 미션 장소에 도착해 카메라를 획득한 유재석, 이광수는 계단 아래에 잠복했다.

그러던 중 수지를 만났고 유재석은 카메라를 들고 수지에게 접근했다. 수지가 도망치자 유재석은 "수지 씨, 팬이에요! 사진 한 번만 찍어주세요"라며 한류팬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수지는 고개를 들지 않고 요리조리 피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