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에서 연애·재정상황 밝혀
3년 내 결혼 희망과 2자녀 계획 언급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겸 방송인 그리가 결혼정보업체에서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결정사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그리는 "댓글에 '너무 잘 컸다' 이런 글이 워낙 많다 보니까 아주 냉정하게 평가를 듣고자 결정사에 와 봤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있지만, 어느 정도 남자인지 항상 궁금했다"면서 자신이 생각한 등급은 'B+'라고 밝혔다.
그리는 상담에서 작년 기준 연봉을 묻는 질문에 "작년에는 군대에 있었고 올해 전역해서 애매하지만, 그래도 많이 벌 때는 연 2~3억원 정도 벌었다"고 답했다. 이어 "작년과 재작년은 수입이 아예 없었고, 올해도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수입이 거의 없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자산과 관련해서는 대출을 받아 경기도 구리시에 30평대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금은 1억원까지는 아니지만 몇천만원 정도 모아둔 돈이 있다"면서도 "여행을 워낙 좋아해서 돈을 잘 모으지는 못했다"라고 했다. 차량은 두 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한 그리는 "'너를 굶길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도 했다.
결혼 시기는 "3년 안에 하고 싶다"고 했고, 자녀는 "둘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상담을 한 결혼정보업체 대표는 "(등급)%을 굳이 매길 필요가 없이 제일 좋다"라며 상위 0.1%의 높은 점수를 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