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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인천터미널 내 물류단지 전기료 싸진다 2017-02-10 06:05:01
6천160원, 산업용 전기는 ㎾당 5천550원이다. 차액분을 대략 10∼20%로 환산할 경우 업체마다 월 최대 20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시 측은 아라뱃길 물류단지 내 전기 용도를 모두 산업용으로 변경·신청하는 한편 인천공항과 인천항 인근 물류단지에서도 모두 산업용 전기를 쓸 수 있도록 조사에 ...
미·일 정상회담 앞두고 눈치보기…원/달러 환율 1.4원 하락 2017-02-09 15:43:58
종가보다 1.4원 떨어졌다. 이날 환율은 소폭 하락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의 영향을 받아 2.2원 내린 1,145.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달러화 상승 요건은 이미 시장에 갖춰졌다. 유럽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심화하고 있는 데다가 그리스발 악재까지 재등장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전날 "그리스 채무가 결국 폭발...
"공공비축미 초과 지급액 환수 말고 결손 처리해야" 2017-02-09 11:24:54
우선 지급금 차액 환수조치 철회 건의안을 채택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공공비축미와 시장 격리곡 수매에 응한 농가들에 준 우선 지급금 일부를 환수하기로 했다. 우선 지급금은 지난해 8월 1등급 40㎏ 포대 기준으로 산지 쌀값 93% 수준인 4만5천원에 책정됐다. 하지만 쌀값이 폭락하면서 실제 매입가격은...
프로야구 억대 연봉 시대의 그림자…절반이 5천만원 이하 2017-02-09 10:14:32
이하인 선수가 1군에 등록되면 자신의 연봉과 차액의 300분의 1을 등록 일수대로 지급하도록 명시했다. 2017시즌 프로야구 최저연봉은 2천700만원인데, 만약 한 시즌 내내 1군에 등록한 채 머물면 약 1천500만원 가까운 돈을 더 받게 된다. 올해 최저연봉 선수도 122명으로 전체 19.8%다. 이중 모두가 공평하게 최저연봉을...
원/달러 환율, 2.2원 하락 출발 2017-02-09 09:17:09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소폭 하락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의 영향을 받아 2.2원 내린 1,145.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트럼프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달러화의 가치를 끌어내리고 있다. 미국 국채수익률은 최근 급락해 1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08 08:00:09
청주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개소 170207-1223 지방-0302 18:11 학교 식자재 단가 부풀려 차액 챙긴 업체대표 징역형 170207-1227 지방-0303 18:12 제주도, 토스카나호텔 투자진흥지구 지정 해제 검토 170207-1228 지방-0304 18:12 'AI·구제역 침입할라'…울산 지자체, 대보름 행사 취소 170207-1230 지방-030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08 08:00:08
타던 60대 얼음 깨져 빠졌다가 구조 170207-1165 지방-0302 18:11 학교 식자재 단가 부풀려 차액 챙긴 업체대표 징역형 170207-1169 지방-0303 18:12 제주도, 토스카나호텔 투자진흥지구 지정 해제 검토 170207-1170 지방-0304 18:12 'AI·구제역 침입할라'…울산 지자체, 대보름 행사 취소 170207-1178 지방-0307...
학교 식자재 단가 부풀려 차액 챙긴 업체대표 징역형 2017-02-07 18:11:11
부풀려 차액 챙긴 업체대표 징역형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중·고등학교 급식의 식자재 단가를 부풀려 차액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위탁급식운영업체 대표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1부(최호식 부장판사)는 7일 사기, 업무상횡령,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뇌물수수 의혹 이용부 보성군수 영장 기각 2017-02-06 23:41:42
3억4천만 원이 들었지만, 2억2천만 원만 업체에 지급해 차액을 챙기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군수는 또 업자의 부탁을 받고 2014년과 2015년 보성군이 발주한 빛축제, 2015년 다향제 등의 공사를 특정 업체가 수주하도록 부하 직원에게 지시해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적용됐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이 군수 비서실과 임...
청구액 앞에 '1' 추가…아파트 관리비 2억7천만원 '꿀꺽' 2017-02-06 09:58:14
뒤 차액을 챙겼다. 실제 아파트 인건비가 50만원일 경우 지출결의서 금액 앞에 숫자 '1'을 추가해 150만원으로 조작, 차액인 100만원을 챙기는 수법이었다. 매년 실시한 이 아파트 자체 감사에서는 김씨의 범행을 파악하지 못했다. 지난해 청주시의 아파트 관리비 실태 조사가 시작되자 종적을 감춘 김씨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