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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임대차계약 해지 사유와 절차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5-18 10:00:03
/ 밸류업이노베이션 변호사 배준형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수석전문위원(landvalueup@hankyung.com) / 밸류업이노베이션 대표 조아람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부동산전담팀 / 밸류업이노베이션 공인중개사 ※ 본 기고문의 의견은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소속회사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빌딩 투자 업그레이드...
"국민 바보로 보나"…'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2024-05-17 20:16:01
적용됐다. 한편 김호중은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낸 조남관(59)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 의혹 말 바꾸기' 논란을 받는 김호중이 '호화 전관(前官)'을 고용해 본격 사법 리스크 대응에 나섰다는 평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총선 백서에 친윤·친한 파열음…원외선 "조정훈, 직 내려놔야" 2024-05-17 18:35:32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의 박상수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 의원을 두고 “총선백서 위원장으로서 전당대회 전 발간될 총선백서에 유력한 당권 경쟁자인 한동훈 책임론을 싣고 전국의 조직위원장들을 만나 한동훈 책임을 추궁한 뒤 한번 붙어보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수를 하려면 심판을 그만두는 게 ...
"야한 생각으로 공황 극복"…김호중 과거 발언 재조명 2024-05-17 18:24:02
조사를 받았다. 한편 김씨 측은 초호화 변호인을 선임해 자신의 음주 뺑소니 의혹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검찰총장 대행을 지낸 조관남 변호인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연수원 24기인 조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감찰국장, 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성진우...
법원 판결 나오자…의대증원 학칙 개정 속도 2024-05-17 18:23:57
측 법률대리인인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이날 “대법원에 내는 재항고장 및 재항고 이유서를 서울고법 행정 7부에 제출했다”며 “대법원이 서둘러 진행하면 5월 말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의대생들은 14일부터 차례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을 부결한...
제2 '라인 사태' 예방하려면…일본 진출 K벤처 머리 맞댔다 2024-05-17 18:01:08
노조미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일본 회사 지분을 취득할 때 외환법에 따라 신고해야 하는데 관행상 절반가량은 신고하지 않았다”며 “제2의 라인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법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해서도 강화된 기준을 적용할...
국내 기업, 베트남 희토류광산 확보 2024-05-17 15:58:07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트라이던트는 원앤파트너스를 전속 자문사로 선정하고 글로벌 희토류 기업, 희토류 수요기업, 전략적 투자자들과 제련공장 건설 등을 위한 협력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채굴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뺑소니' 김호중 변호인 알고보니…文 정부 검찰총장 대행 2024-05-17 15:38:30
사직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다. 조 변호사는 서울 강남경찰서 사건을 송치받는 서울중앙지검의 이창수 검사장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도 있다. 김호중 소속사 측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로 생각했다"며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유흥업소에 방문했다가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해주는 차를...
홍콩 법원, 비구이위안 청산 심리 내달 11일로 연기 2024-05-17 15:08:52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청산 청원인측 변호사에 따르면 채권자 중 핵심 그룹인 '임시 채권 보유자 그룹'은 청산 청원에 대해 중립적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중국 당국은 부동산 분야를 살리기 위해 여러 조치를 내놓고 있다. 앞서 채권자인 에버크레디트는 지난 2월 말 홍콩 고등법원에 비구이위안에 대한...
공수처장 청문회…각종 편법·특혜 여야 한 목소리 '질타' 2024-05-17 15:06:55
두고 "변호사 중에 처음 개업하다 보면 사업성이 불안해서 부인이 같이 근무하는 경우는 있다고 들었는데, 후보자는 판사로 20년 근무를 하다가 개업하지 않았나. 사건수임 걱정을 할 이유가 없는 게 현실"이라며 "자질이 굉장히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 후보자 배우자와 딸에 대한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