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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8:42:56
랜치(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공동 4위(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한 테일러 펜드리스(33·캐나다)와는 3타 차다.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한 김성현에게는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됐다. 이날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핀 3.4m 옆에 붙여 이글퍼트를 떨어뜨리는 등...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3:04:52
랜치(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공동 4위(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한 테일러 펜드리스(33·캐나다)와는 3타 차다.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한 김성현에게는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됐다. 이날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핀 3.4m 옆에 붙여 이글퍼트를 떨어뜨리는 등...
악천후가 가져다준 행운…던랩, 하루 36홀로 챔피언 2024-05-06 11:44:27
돼 투어에 합류하면서 어려워졌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내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시 우승할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양용은(52)이 위창수(52)와 함께 공동 10위(4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양용은의 이번 시즌 네 번째 톱10 진입이다. 최경주(53)는 공동...
15세 韓 아마추어 골퍼, 일본 메이저대회서 '깜짝 우승' 2024-05-06 00:08:03
목표였다”고 말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이효송은 승부를 결정지은 18번홀(파5) 이글에 대해 “17번홀까지 3언더파였던 만큼 이글로 승부를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우승 경쟁을 벌이던 이예원과 야마시타, 사쿠마 슈리가 스스로 무너지면서 연장전 없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마추어라 우승 상금(2400만엔)은...
'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강했다 2024-05-05 18:06:26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촌라띳 추엔분응암(태국)과 동타를 이뤘다.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 1차전에서 김홍택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파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상금 3억원과 함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5년 시드, 아시안투어 2년간 출전권을 따냈다. 스크린골프 G투어와 KPGA투어를 병행하고...
18번홀 이글로 역전…'16세' 이효송, 살롱파스컵 깜짝 우승 2024-05-05 17:49:00
뒤진 공동 10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효송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무섭게 타수를 줄였다. 이예원 등 우승권 선수들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거나 잃는 상황에서도 17번홀(파3)까지 3타를 줄인 이효송은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날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는 이효송 포함 6명뿐이었다. 이효송은 마지막...
'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잘하네" 2024-05-05 16:26:00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촌라띳 추엔분응암(태국)과 동타를 이뤘다.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 1차전에서 김홍택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파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5년 시드, 아시안투어 2년간 출전권을 따냈다. 스크린골프 G투어와 KPGA투어를 병행하고...
박지영, 비바람 뚫고 대역전극…시즌 첫 2승 '신고' 2024-05-05 16:08:39
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주 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박지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첫 다승자로 등극했다. 통산 9승째다.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을 챙긴 박지영은...
조던 스피스 넘었다…'16세 7개월' 크리스 김, 최연소 커트 통과 2024-05-05 11:35:52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그는 출전 선수 156명 중 공동 36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역대 최연소 커트 통과 신기록(16세7개월10일)으로, 2010년 조던 스피스(미국)가 세운 기존 기록 16세10개월을 약 3개월 앞당겼다. 크리스 김의 활약은 주말 라운드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5일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베테랑’ 강경남 “마흔 넘어도 우승할 수 있어요” 2024-05-03 17:41:46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강경남은 김홍택(31)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에 나선 태국의 촌라띳 추엔분응암(9언더파 133타)과는 1타 차다. 강경남은 이날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곁들였다. 그는 “짧은 버디퍼트 하나를 놓친 게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